회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 델 래티튜드7370
13인치의 작고 가벼운 비즈니스 노트북이 출시 되었습니다. 2016년 DELL Dell Latitude 7370 가 그 주인공인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의 특징을 보면, 인텔 6세대 CPU M5-6Y57, FHD Infinity AG, 알루미늄, 카메라+마이크, WWAN지원, Window 10 Pro 64bit, 팬이 없는 무팬이라는 것입니다. 델 노트북의 장점인 인피니티 엣지(InfinityEdge) 디스플레이 탑재로 눈부심방지와 제로베젤로 화면이 더 커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원인 제가 직접 출근하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회사노트북으로 안성맞춤인 휴대성과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델 래티튜드7370을 보면, 깔끔한 외형에 반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6년 CES에서 래티튜드 13 7000시리즈가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델 래티튜드7370을 회사노트북으로 사용하면 심플한 외형과 얇은 무게감으로 외근이 많은 회사원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 외형을 보겠습니다. DELL 특유의 무늬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델 노트북의 겉면과 안쪽은 탄소 레이어 및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1.12kg 의 가벼운 무게와 스크래치에 강하게 만들기 위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 노트북을 열어 보았습니다. 인피니티 엣지(InfinityEdge)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같은 13인치지만 더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DELL의 특별한 기술로 UHD, Full HD의 디스플레이에서 화면 눈부심 방지를 하여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 의 스펙과 성능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 13.3인치 FHD+ Infinity AG 디스플레이를 탑재
- Windows 10 PRO 64Bit 한국어 운영체제 탑재
- 6세대 인텔 코어 M5-6Y57 프로세스(4M캐시, 최대 2.80GHz)
- 8GB LPDDR3 1866MHz
- Intel HD Graphics 515
위의 스펙을 탑재하였습니다. 윈도우의 컴퓨터 정보를 보니 델 래티튜드7370라고 인증마크가 보이는 군요.
노트북안쪽에도 Latitude 7370 이라는 표시와 인텔 CPU 정품표시와 , 울트라북 스티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가 13.3인치의 휴대성 좋은 크기와 1.12kg으로 가벼운 비즈니스노트북이라면 직접 들고 출근 해 볼까?
바로 회사 출근 할때 들고 다녀보았습니다.
손에 들어 보니 탄소 레이어 및 알루미늄 재질로 가벼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델 래티튜드7370를 출근 가방에 대충 쑤셔 넣어 보았습니다. 스크래치에도 강한 소재다 보니, 괜찮을 듯 하였습니다.
출근하는 타요버스와 지하철에서도 울트라북인 델 래티튜드7370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13인치라 확실히 큰 화면의 작업화면은 태블릿PC보다는 편했습니다. 특히 델노트북 키보드 키감은 정말 부드럽게 눌렸습니다.
출근하여 회사에 델 래티튜드7370를 두고 잠시 이것 저것 해 보았습니다. 출근하면서 보니 비즈니스노트북에 맞게 휴대성이 좋은 가벼운 무게를 가진 노트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철, 버스에서도 사용할 때 13.3인치의 큰 화면 덕분에 피로감이 적었습니다. 10인치 태블릿PC보다 더 편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에서 MS Office365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그룹웨어에 접속하여 문서 작업과 회사업무를 수행하여 보았습니다.
MS 오피스 및 워드 작업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느낀 건 13인치의 큰 화면과 키보드 때문이였습니다. 키보드가 정말 스무스(부드럽다)하게 눌려지는 게 키보드 타이핑하기 좋았습니다.
델 래티튜드 7370은 울트라북에 걸맞게 빠른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더구나 팬이 없는 무소음이라 발열만 조금 날 뿐, 회사에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얇은 화면과 180도에서 더 꺽이는 울트라북은 원하는 각도로 꺽어 회의실에서 상대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도 있었습니다.
충전용 전원은 USB-C 타입입니다. 전세계적으로 USB-C 타입으로 바뀌는 추세라 공통된 인터페이스로 호환성이 더 좋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윈도우10의 장점인 배터리 절약 모드를 활용하여 조금 더 많이 배터리 없이 외부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델노트북의 오른쪽 하단에는 최고의 보안을 위한 생체인식 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Windows 에서 지원하는 계정 로그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로그인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인 이외에는 로그인을 할 수 없게 하는 지문인식이야 말로 최고의 보안일 것입니다.
회사 노트북에는 중요한 문서와 프로젝트 파일들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보안을 가져야 할텐데요. 비즈니스노트북 답게 지문인식을 통한 보안을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 래티튜드 7370 노트북의 키보드 전체사진 입니다.
야간에도 작업을 할 수 있게 래티튜드 7370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지원합니다.
우측에는 래티튜드 시리즈의 심플한 디자인의 전원 버튼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을 보면, 통풍구가 없다??
델 노트북은 디자인 혁신이라고 합니다. 미끈한 바다 표범처럼 매끈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후면에 늘쌍 있어야 할 통풍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래티튜드 7370 은 무팬 노트북으로 팬이 없어 소음도 없습니다.
측면에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포트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마이크로SD카드 입니다. 64GB를 인식하여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을 저장장치로 부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썬더볼트, 썬더볼트(Thunderbolt) 2개가 있고 전원과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SIM 카드슬롯, 스마트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부터 카드리더기, 오디오콤보, USB3.0(Power Share지원), 잠금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180도로 눕혀 보았습니다. 아니 180도에서 조금 더 꺽여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델 울트라북의 각도조절이 되는 것은 버스나 지하철 같이 앉았을 때 무릎이 책상이 될 때 편하더군요. 보다 편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K 동영상을 재생하여 보았습니다. 13.3인치의 Full HD 화면에 선명한 화면을 보여 줍니다.
사진을 저장장치에서 꺼내서 읽어 보았습니다. DSLR로 찍은 딸아이의 사진이 잘 나오는 군요.
래티튜드7370은 터치도 가능한 화면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이렇게 확대하거나 사진을 넘겨 볼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의 화면은 터치가 되는 것이 부득이하게 마우스 없이 쓸 때 편리합니다. 래티튜드7370 화면도 터치로 동작하니 마우스 없이도 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 했습니다.
커피 마시러 카페에 왔습니다. 델 래티튜드 7370 은 비즈니스 노트북의 컨셉으로 출시되었지만,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고성능 울트라북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서도 좋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직접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을 래티튜드7370에서 어느 정도 게임감을 보여주는 지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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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7370 소개 & 오버워치 게임감
https://www.youtube.com/watch?v=VDg6SOLont8
전체적인 델 래티튜드 7370 노트북에 대한 설명과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하기를 통한 게임감을 살펴 보았습니다.
절대 게이밍 노트북은 아닙니다. 고사양의 울트라북 게이밍 노트북은 따로 있으니깐요. 다만 버벅임 없는 게임감을 보여주기에는 충분 하였습니다.
노트북 벤치마크 툴이 3DMark 을 통한 성능과 스펙을 알아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66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을 델 래티튜드 7370 으로 실행한 모습입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델 래티튜드 7370을 들고 갔습니다.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해서 어떤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1.12kg의 가벼운 무게로 출근할 때 가방에 대충 넣고 손으로 들고 다녔지만 무게감에 대한 피로도가 없이 가벼웠습니다. 울트라북이라 성능도 만족스러워 회사에서 MS Office 365 제품군을 띄워서 워드작업하기에도 그만이였습니다. 13인치라 지하철, 버스안에서도 작업하기 좋았습니다. 인피니티 엣지 화면은 델만의 특별한 기술로 얇은 화면으로 같은 13인치지만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퇴근하면서 회사 근처 카페에서 블리자드 오버워치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었고 게이밍 노트북 성능은 아니지만 무난한 성능으로 일반 조용한 울트라북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도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http://www.dell.com/kr/business/p/latitude-13-7370-laptop/fs
혹시 회사 노트북을 고려중이라면 2016년 신제품 델 래티튜드 7370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