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탭XD10 duo 듀얼OS 만족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최근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10 태블릿 아니죠!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니죠! 듀얼OS로 둘다 되는 아이나비탭 XD10 duo 의 사용 후기를 열심히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출근할 때, 퇴근할 때도 항상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 가 윈도우10이라서 좋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좋은데요.
무엇보다 좋은 건 태블릿과 노트북을 모두 취할수 있는 컨셉이라 좋은거 같습니다. 회사원이라서 그런지 노트북이 업무에는 더 편리한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부족하죠. 하지만 윈도우10이라면 워드작업 및 기타작업에 편리합니다.
그래서 아이나비탭 XD10 duo의 스펙, 성능, 가격에 제일 먼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의 스펙은 CPU (IntelCherry Trail Z8300), 4GB RAM, 64GB Memory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텔채리 트레일 Z8300은 차세대모바일 칩셋으로 그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아실겁니다. 램은 4기가와 내장 64GB로 윈도우10 운영체제 작업환경으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전 여분의 추가 16GB메모리를 더 확장하여 사용중입니다.
그럼 오늘은 아이나비탭 XD10 duo 의 후기로 성능과 듀얼OS의 편리성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 은 업무용과 개인용 모두 즐기기에 충분한 OS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 보안관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용하기 나름이겠죠?
앱(App)이 대세지만, 윈도우기반은 응용프로그램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윈도우10 OS운영체제는 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나비탭 XD10 duo 성능과 스펙도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 노트북과 태블릿 스타일의 사용 후기
아이나비탭 XD10 duo의 전용 노트북 악세서리가 있어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커버로도 사용할 수 있어 휴대할때도 좋습니다. 또한 양옆에 1개씩 (총2개)의 USB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USB에 마우스를 꽂아 쓰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편리성을 가진 키보드 악세서리입니다.
키보드는 마우스터치와 같이 한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터치가 요즘 키보드 칠때 짜증나는 부분이 있더군요. 가끔 터치를 하지 않은거 같은데 마우스 포인트가 날라 다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는 터치를 끄면 되지만, 이런 문제를 제기하여 해결책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더군요. 이건 더 연구해서 알려드리죠.
아무튼 키보드 별도의 배터리 기능을 하지도 않고 키보드 LED가 있어 야간에 사용가능하지도 않고(단점!) 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편리하 도킹 때문입니다.
노트북 형태로 쉽게 도킹이 됩니다. 자석의 마그네슘 바디가 알아서 척하고 도킹이 됩니다. 이건 편리하더군요.
하지만 도킹이 덜 된 상태로 각도 조절을 하면 아이나비탭XD10 바디가 단단하지만 아래가 조금 휘어 버리게 되더군요. 주의 하셔야 합니다.
도킹은 거꾸로 꽂아 "프리테이션 모드"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에 두면서 키위 깍는 방법을 찾아 보면서 사용해보니 이런 다양한 변경 모드 지원이 편리하네요.
이건 탭(Tab) = 태블릿 했다가 노트북(Notebook) 했다가 하라고 악세서리가 있는 겁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오가면서 사용해보니 편리하더군요. 보통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노트북은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쓰게 됩었습니다.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OS는 차이가 나겠지만요.
듀얼OS를 가진 편리한 아이나비탭XD10 사용 후기
아이나비탭XD10 듀오는 부팅할 때, 물어 봅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할 지 안드로이드OS로 부팅할 지 정하게 됩니다. 이때 윈도우10 태블릿이 되느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되느냐가 정해집니다.
출근할 때 한손으로 쥐기 때문에 태블릿 형태가 됩니다. 출근길에는 리디북스 어플로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인생미답"이라는 김미경 강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한번쯤 시련을 겪는 아픔에 대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한손으로 쥐게에 그립감은 아주 좋습니다. 무게감도 좋고 잡기도 좋은데, 윈도우 마크 부분을 누르면 홈으로 이동되니 인지하고 있어야 하더군요.
출퇴근시 아이나비탭XD10으로 어플을 즐기면 개인 취미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기기도 그만입니다. 게임 타격감 소리 등 모두 좋고 게임이 잘 돌아갑니다.
아이나비탭XD10의 안드로이드 OS는 롤리팝으로 안드로이드 5.1입니다.
아이나비탭XD10 휴대성을 높여주는 아이나비탭XD10 스킨
만약 처음 아이나비탭XD10 duo를 구매한다면 위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스킨이 없다면 스크래치에 약할 듯하군요.
아이나비탭XD10 duo의 힐링스킨을 붙이 모양입니다. 고급스러운 재질로 드레스업 효과를 주네요. 무늬가 이쁩니다. 오일방지 특수 나노 코팅으로 손의 유분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출근시 가방에 넣으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려면 아이나비탭XD10 duo의 힐링쉴드가 꼭 필요하긴 합니다. 가격은 7~8천원대로 저렵하지만 만족도 높네요.
아이나비탭XD10 duo의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제누스 다이어리케이스로 브라운 색상으로 이쁘군요.
아이나비탭XD10 duo 성능 및 스펙
아이나비탭XD10 duo의 스펙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인텔 아톰 CPU (IntelCherry Trail Z8300)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은 x64비트의 운영체제로 정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윈도우10을 회사,집에서 쓰기 때문에 더 익숙하네요.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하지는 않고 실사용기 위주로 이야기합니다. 사진 편집으로 포토샵 및 그래픽툴을 사용합니다. 포토샵을 구동할 때 약간의 시간과 이미지 편집시 답답하지 않지만 약간 느린 속도감이 보여 집니다. 하지만 큰 해상도의 사진 파일을 읽어 편집하기에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포토샵에서 큰 이미지의 사진를 로드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색상값 변경 및 기타 작업에도 느리지 않게 동작합니다.
웹 페이징 시 터치와 마우스를 번갈아 조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해상도는 1920 x1080 로 Full 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0 작업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마블 아이언맨 예고편 영화를 재생하여 보았습니다. 태블릿으로 영화 및 동영상 재생이 잦기 때문에 스마트폰 보다는 큰 화면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Intel Gen8 HD Graphices 그래픽칩셋이 탑재되어 있는 아이나비탭 XD10은 그래픽 구현이 우수하고 배터리소모에 최적화 되어 있었습니다.
장시간 영화를 보기에도 괜찮네요. 배터리가 간당간당해 보이는 데, 앞으로 40분을 더 재생할 수 있더군요.
키보드 악세서리를 떼어내면 윈도우10에서 태블릿으로 전화할 지를 물어 보네요. 윈도우10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태블릿 모드/데스크탑 모드가 있으니, 손으로 조작할 때는 태블릿 모드를 선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노트북 형태로 들고다니면서 작업하기 좋은 키보드악세서리가 참 좋더군요. 또 키보드를 떼어낸 상태에서 태블릿을 즐기도 아이나비Tab XD10 duo은 무게감과 그립감이 좋습니다. 사실 그립감은 아이나비Tab XD10 duo의 힐링스킨을 붙이고 나서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요즘 적극적으로 아이나비Tab XD10 duo을 써보면서 단점도 장점도 보이게 되니 이부분에 대해서 계속 언급하면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이나비Tab XD10 duo의 처음 좋다고 생각한 듀얼OS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