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SD-40US3-6G 4베이로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집에 캠코더 동영상, DSLR 사진 및 각종 문서들을 넣어둔 하드디스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많은 HDD하드 디스크를 다 쓸까요? 관리도 어려운데요. 하드 도킹스테이션만 있으면 쉽게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습니다. 하드평소에는 하드를 보관해두었다가 마치 CD처럼 필요할 때마다 하드디스크를 USB로 연결하여 쓰면 되는 것이죠.
더구나 데스크탑PC에 다 연결해두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으니, 하드디스크 통킹스테이션만 있다면 확장이 가능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HDD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필요 없으면 끌 수 있는 새로텍 SD-40US3-6G 하드 도킹스테이션으로 쉽게 관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사 위에 4베이의 새로텍 하드 도킹스테이션을 위치하여 두었습니다. 이렇게 두고 필요한 하드만 바로바로 USB, SATA3 연결케이블로 연결하여 인식시키면 됩니다. 저는 PC데스크탑에 모두 달지 못해서 따로 두었던 HDD하드를 도킹 스테이션으로 필요할 때마다 연결하여 자료를 옮기거나 쓸 수 있어서 참 편리하였습니다. 여러개의 하드디스크를 관리할 때 하드도킹스테이션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새로텍 하드도킹스테이션 제품 외형과 패키지설명
박스의 상단에는 4x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문구가 보이는 데요. 그렇습니다. 4개의 HDD/SSD 하드디스크를 꽂아서 인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두근두근 ~ 그럼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을 개봉하여 보겠습니다.
하드 도킹스테이션 구성품을 보면, 새로텍 매뉴얼, USB3.0 연결 케이블, SATA3 연결케이블, 전원 어댑터, 4베이의 하드도킹스테이션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 입니다. 전선 길이가 충분하여 책상에서 밑에 있는 전원 커넥터까지 연결하기 충분하였습니다.
제공되는 케이블은 2가지 입니다. 초당 6G를 전송하는 엄청난 속도를 제공하는 SATA3 연결 케이블과 초당 5GB의 속도를 제공하는 USB3.0 케이블입니다.
속도가 빠른 SATA3 지원에 흥분도 되지만, 연결이 다소 간편한 USB3.0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4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텍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은 SATA3 와 USB3.0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초당 6기가/5GB의 속도를 보이는 매우 빠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줍니다.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SSD 크기의 2.5인치와 일반 HDD 크기의 3.5인치크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책상위에 올려 두고 쓰는 제품이기 떄문에 데스크탑PC 케이스에 고정되어 사용되는 제품과 조금 다릅니다. 흔들림과 충격에 취약할 수 있는 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단에는 문어의 빨판처럼 흡착하여 흔들림을 방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하드디스크 쉽게 하드 도킹스테이션으로 관리하자
개인용 NAS하드디스크로 사용하는 씨게이트NAS전용하드디스크와 각종 동영상을 넣어두는 WD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 막쓰는 (?) 하드디스크, 여분의 SSD하드디스크까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도킹스테이션을 가지기 전까지는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원할 때마다 PC에 연결하고 부팅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였죠.
하지만 하드도킹스테이션이 생기면서 쉽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연결하는 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SSD 디스크와 HDD하드디스크 모두 꽂을 수 있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이기 때문에 원할 때마다 끄고 켤 수 있습니다. 마치 외장하드를 USB로 인식하기 빼는 것과 같습니다.
4개의 베이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하드디스크만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베이에 버튼이 있으며, 이것을 눌러서 하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SSD 디스크는 인식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보면, 작은 인치의 케이스 구멍이 보일겁니다. 여기에 넣어주면 SSD 디스크는 인식이 됩니다.
HDD 하드디스크는 케이스 뚜껑을 전체를 밀어야 하고 SSD는 구멍사이로 넣어주면 됩니다.
제PC는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하드디스크를 매니지먼트 하는 것이 [컴퓨터 관리] 하는 것입니다.
새로 꽂은 NAS하드디스크가 "디스크7" 이라고 인식되어 있으며, 포멧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당된 볼륨을 모두 지웠습니다.
집에 쓰던 개인용 NAS하드디스크를 포멧할 필요가 있어서 새로텍 하드 도킹스테이션에 꽂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윈도우에서 인식하여 포멧을 한것이죠. NAS하드디스크 포멧도 도킹스테이션이 있으니 쉽게 할 수 있네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매번 컴퓨터에 연결하고 켜주는 작업을 해야 하죠..
컴퓨터에 정상적으로 인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를 넣고 싶었지만, 이미 인터페이스의 속도는 나와 있으니 넣지 않겠습니다. 또 사용환경과 디스크마다 속도가 다르니 이는 스펙 정보로 대신하겠습니다.
- SATA3 인터페이스 속도는 초당 6GB/s 데이터
- USB3.0 인터페이스의 속도는 초당 5GB/s 데이터
하드도킹스테이션으로 쉽게 HDD관리하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집에 사용하는 디스크들이 많이 있습니다. 데스크탑PC에 다 달지 못하여 따로 두었던 하드디스크들을 "외장하드"처럼 필요할 때마다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동영상, 여기는 사진, 여기는 문서들 이렇게 따로 넣어둔 하드디스크를 원할 때마다 소장용 하드를 꺼내서 연결하는 기분이랄 까요?
또 개인용 NAS에 있는 하드를 인식하여 작업을 하고 싶을 때, 매번 PC에 연결하여 작업하던 것을 하드도킹스테이션이 있으니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책상위에 안정감 있게 올라가 있는 하단의 문어 빨판도 책상을 밀착하여 고정하고 있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속도는 매우 빨라 하드디스크를 USB3.0으로만 연겨해도 충분하였습니다. 혹시 SATA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을 찾는다면 새로텍 SD-40US3-6G 제품을 사용해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