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IoT@home 사물인터넷 매력적인 홈IoT
얼마 전에 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출시된 제품을 직접 강남역에 있는 유플러스 직영점을 찾아가 체험해 보았습니다. 체험하면서 궁금하였던 사물인터넷 IoT@home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유플러스 홈IoT 사물인터넷을 보면 가스안전을 위해서 IoT 가스락으로 가스밸브도 원격으로 잠글 수 있습니다. 무슨 로봇팔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신기합니다.)
실제로 보니 5종의 IoT디바이스를 말로 또는 어플로 거실의 불을 켜거나 끄고, 심지어 전력 사용량을 체크하여 여름철에 누진세 폭탄을 피할 수 있게 알림으로 알려 준다고 하네요. 강남역 유플러스 직영점 IoT@home 체험존에서 직접 보고 온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으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표어처럼 세상은 점점 편리한 기술들로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IoT 사물인터넷은 차세대 먹거리로 불리는 놀라운 세상을 보여줄 기술입니다. 내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창문, 거실등 스위치, 가스밸브 등의 사물이 인터넷이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놀랍죠? 핵심은 내말도 알아 듣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 강남역 유플러스 직영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궁금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직접 보고 싶어서 였죠.
▲ 직접보니 사물인터넷으로 실제 집처럼 구성해 두었더군요. 우리집 거실 같기도 하고 U+도어락이 있는 대문도 보이는군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5종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은 IoT스위치, IoT가스락, IoT에너지미터, IoT열림감지센서, IoT플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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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할 땐, IoT 플러그
플러그는 다른 제품 보다 조금 늦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플러그 광고 역시 김희원씨의 메소드 연기가 돋보이네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IoT에너지미터로 전기사용량을 알자
▲ 전기사용량을 싶게 파악해주는 IoT에너지미터가 있습니다. 설명을 들어 보니 에너지미터를 통해서 현재 전기사용량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 이렇게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서 저도 전기세가 걱정인데, 얼마나 사용하는 지 보고 있으면 경각심이 들거 같네요. 전기세도 아껴서 가계부담도 적어지겠죠?
참 편리하게 유플러스 IoT어플 하나로 집안에 전기사용량을 한번에 모니터링이 가능하네요.
▲ 여름철에 제일 걱정되는 것이 전기세를 많이 써서 누진세가 붙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아깝죠. 어떻게 확인하기도 힘든데 누진세 알람 설정이 있었습니다. 이걸 통해서 전기세 누진세가 붙기 전에 알람을 알려주니깐 전기누진세를 피할 수 있는 것이죠.
안전을 위한 IoT가스락을 쓰자
▲ 원격으로 가스밸브를 잠그고 열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기에 타이머까지 있다니 가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거 같아 관심이 큽니다.
그럼 원격으로 가스밸브를 열고 닫아 보겠습니다. 지금 가스락이 잠겨 있는 데, 언제 열었고 닫았는 지 기록도 어플에 나와 있네요.
이렇게 원격으로 가스밸브를 열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T디바이스는 모두 음성을 지원하더군요. 말로 "하이 유플~ 불켜" 하면 음성인식이 됩니다. 말로 하면 더 편하죠. 어플을 켜두지 않고 꺼둔 상태에서도 바로 인식하는 장점이 있더군요.
하이 유플~ 집 전체를 관리하는 IoT디바이스
앞서 알아 보았던 디바이스 IoT 스위치, 플러그, 가스락,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디바이스를 통해 스마트폰 터치 한번으로 집 전체를 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음성인식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조작이 필요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였습니다. "하이 유플" 불러주고 원하는 명령을 주면 인식해서 동작 해 주더군요.
IoT 스위치 제어 이젠 귀찮으니깐 말로하자.
거실등을 꺼두었군요. 왼쪽은 꺼진 사진이고 말로 "거실~불켜~"라고 말아니 오른쪽 사진 처럼 바로 불이 켜졌습니다.
손으로 스위치를 켜도 되지만 스위치가 내 말을 알아 들으니, 편하게 멀리서도 말로 하면 되겠죠?
스위치 디바이스는 1번, 2번... 다수의 디바이스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스위치마다 이름을 정해두고 부를 때 다르게 부르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명령 조작 후 기록이 1개월간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우리집에 침입하였거나 하더라도 문을 언제열었는 지 알 수 있는 히스토리가 됩니다.
상세기능으로 스위치의 경우 잠잘때 끄죠?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반복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취침모드, 주간모드 등이 있어서 원하는 모드에 따라서 스위치를 한번에 끌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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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플러스 홈IoT의 디바이스 체험해보기
https://youtu.be/3BVXgfZtvpM
유플러스 관계자분이 IoT디바이스 동작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가 말해도 음성으로 불을 켜고 끄고도 되더군요.
안전을 책임질 IoT디바이스 사물인터넷은?
▲ 안전을 책임질 디바이스로 창문이 열리면 스마트폰으로 푸시알림이 오고, 불이 켜진다면 어떨까요? IoT 열림감지센서는 이처럼 디바이스를 연동하여 동작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집에 들어 오면 불을 켜주는 것이죠.
이건 U+ 도어락으로 집에 도착해서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문을 열여 주는 기능을 합니다.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CCTV맘카를 통해서 원격으로 카메라 조작도 가능하죠.
창문을 열면 이렇게 불이 켜지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IoT오픈 디바이스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동작은 푸시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푸시 설정을 통해서 누가 방문을 몰래 열었다거나 하는 건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받아 미리 알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요즘 같은 휴가 기간에는 몇 일 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누군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을 거 같네요.
http://www.uplusiotshop.com/MMall/app/main/openEvent/action.do
상세한 설명은 위의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면서 알아본 U+ IoT디바이스는 집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장치들이였네요. 집에 스위치, 창문, 가스밸브, 두꺼비집(전기차단기) 등의 사물이 내가 설치한 IoT디바이스를 통해서 인터넷이 되어 원격으로 관리가 된다니 참 놀랍더군요.
가상으로 꾸며둔 IoT@home 에서 생활하면 보다 편리한 세상을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 스위치를 켜고 끄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리고 IoT 에너지미터로 미리 전기 누진세가 붙기 전에 알람을 받을 수 있어서 전기세 절약도 가능합니다.
http://www.uplusiotshop.com/MMall/app/shopMain/shopMain/action.do
현재 IoT 허브 기본 제공에 스위치, 플러그, 가스락,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제품 5종 중 4종을 선택하여 월 7천원으로 설치비까지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이 진행 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강남역 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여 IoT홈 사물인터넷에 놀라운 즐거움을 배웠네요. 많은 분들이 문의 하신다는 데 직접 촬영한 동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촬영하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IoT디바이스를 물어보고 집에 어떻게 설치하는 지 물어보고 가시더군요. 저도 집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더군요. 그럼 멋집 스마트 하우스에 대해서 알아 보실 분은 위의 링크를 눌러 보세요~
미리 사물인터넷을 체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강남직영점 체험존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