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실 위치 안드로이드관리자로 찾기
최근에 갤럭시노트3 를 잃어버려서 분실폰 위치추적 서비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유플러스 통신사라서 분실폰 찾기를 이용하여 SMS로 문자로 위치를 받았는 데, 도난 당한 폰을 상대가 켜지를 않아서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만약 분실폰의 전원을 켰졌다면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별도의 통신사 서비스를 사용하여도 좋지만, 구글계정과 연동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쉽게 안드로이드 관리자로 분실폰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계정으로 쉽게 찾기가 가능하니, 저처럼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사용자라면 꼭 폰을 찾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지메일(Gmail)로 로그인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메뉴를 눌러서 보면 "구글 Play" (구글스토어)가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를 눌러 줍니다.
톱니바퀴모양의 메뉴를 눌러서, [Android 기기관리자]를 눌러 줍니다.
등록해둔 안드로이드 기기(스마트폰) 이 모두 뜨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위치정보를 받아서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분실폰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폰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할 수 있는 기능은 벨소리 울리기, 잠금, 폰초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구형폰이지만, 소중한 사진과 정보가 있기 때문에 초기화 요청을 하였습니다.
기기에 있는 SD카드 의 콘텐츠도 삭제가 가능한데, 문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삭제가 안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삭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례금을 주고서라도 찾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원격으로 삭제요청이후, 보니 메일로 기기삭제요청이 되었다고 왔군요.
이렇게 폰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폰이 켰다면 전화를 걸어 폰을 돌려달라거나 사례를 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는 것도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답답하여 분실폰 찾는 방법을 모두 찾아 보았지만, 슬프게도 분실폰 찾을 확률은 낮다고 하네요.
통신사에 도난폰으로 등록되면 판매가 안되니 폰을 습득하신 분은 가까운 매장이나 경찰서로 보내면 주인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폰마다 일련번호가 있어서 도난폰은 통신사 개통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