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USB 충전기 시거잭 타입 USB
자동차 악세사리에 많이 투자하는 편은 아니지만, 챠량에서 시거잭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기는 꼭 필요하게 되더군요. 최근 출시된 따끈 따끈한 와사비망고, 4.8A 지원 차량용 USB 충전기를 사용해보니 전압에 관계없이 프리볼트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2~24V 프리볼트를 지원하는 카 차저(Car Charger)로 EQ(Effect Quality) 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케이블과 연결 기기의 상태에 맞추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자동차에서 보통 2.4A 충전을 많이 사용하죠. 태블릿, 스마트폰의 고속충전을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만약 블루투스장치 충전을 하려고 꽂았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전류로 충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사비망고 USB 2포트 충전기는 3중 보호회로를 채택하고 있어서 과전류로 인한 스마트기기 손상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이런 기술적인 설계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 기기를 마구잡이로 꽂아서 알아서 척척 충전장치에 맞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런걸 보면 대기업 제품만 좋은 것이 아니라 중견기업의 제품으로 성능과 가격까지 뒷받침되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품 설명서를 읽어 볼 수록 그런 생각이 더 들더군요. 그래서 차량에서 충전용으로 지금 껏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전자제품은 USB포트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서 USB시거잭을 사용할 필요가 더 생겼습니다.
거기다 충전 단자에 맞게 USB 고속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라 아이패드에어와 스마트폰 충전시에 더욱 좋았습니다.
제품 패키지를 보면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IT전문블로그 분이신 "딴트공"님의 캐릭터가 보이시네요. "충전이 빠르다" 그러하다.
2.4A USB충전단자가 2개 달려 있고 합이 4.8A인 지능형 시거잭USB 충전기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헤드셋 등의 다양한 기기들을 지원하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전 스마트폰과 태블릿, 블루투스를 충전 해보았습니다.
뒷면에는 더욱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군요. 무엇보다 LED 표시로 충전 여부가 표시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와사비망고라는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어떤 분이 콘돔 같이 생겼다(?)고 하는 데 시거잭 USB 모양은 다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와사비망고 제품을 유심히 보고 조금 다르다고 느낀건 재질이 프라스틱에 돌출 부분은 스틸로 단단하게되어 있었습니다. 잦은 충전이나 잘못끼워서 마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네요.
정면에서 보시면 2.4A 의 USB충전 단자가 2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LED 표시등도 보이는 군요.
보통 앞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을 합니다. 자동차 운전시 내비게이션 사용을 하거나, 집에서 충전을 안시키고 나올 경우에 충전을 하죠. 이때도 스마트폰은 2.4A 로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시거잭 타입의 USB 충전기를 제 차량에 꽂았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LED빛이 전체를 감싸고 보여집니다. 밤에도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게 말이죠.
아이패드에어의 배터리가 34%에서 고속으로 충전이 되고 있네요. 자동차에서도 아이패드에어를 쓰다 보니 충전이 필요할 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 차저(자동차 충전기)의 경우 자동차에 무리를 주는 불량한 제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혹시 모르는 자동차 화재라던지, 연결한 제품의 전력 부하로 기기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와사비망고 USB충전기의 설명서를 보면서 기술적으로 문제가 EQ 인공지능형으로 선택적으로 충전이 가능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시거잭 타입의 USB와 동일하지만 프리전력인 점과 3중 보호회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LED램프가 있어서 동작여부를 밤에도 쉽게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자리 스마트폰 충전은 딴트공 와사비망고가 제폰을 충전해주어 내비게이션 쓸 때 참 편리하게 충전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와사비망고로 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