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관리 DIY가 쉬운 불스원 엔진코팅제 사용기
이번에 새로 나온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3000km ~ 5000km 마다 꾸준히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넣어주면 자동차 엔진의 성능 개선과 수명연장, 출력 증강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와 상관없이 첨가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니 키로수에 맞게 꾸준히 넣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 YF소나타를 구매한게 언제였던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오래 안된 것도 아닌데 아무튼 신차를 구매하고 제가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리하는 비법이라면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이렇게 3가지는 부족하지 않은지 필수적으로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힘을 내요~ 슈퍼파워~"
엔진의 힘이 부족하거나 소음이 심하다면 꼭 한번 체크를 해주세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불스원 엔진코팅제 입니다.
노벨 화학상까지 받은 풀러렌??
100% 합성 베이스오일입니다.
100% 합성 베이스오일 성분이라 합성유 쓰시는 분들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내차에 넣는 것인데 좋은 걸 넣어야지요!
엔진오일은 베이스 오일의 성분에 따라서 3가지가 있습니다. 광유, 반합성유, 합성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성분의 함량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합성유는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풀러렌은 20개의 육각형과 12개의 오각형이 합쳐진 모양으로 철보다 10배 강력하고 나노베어링 물빌로 엔진의 상처난 곳을 메우고 코팅하는 역할로 사용합니다. 풀러렌의 발견으로 1996년 노벨화학상을 받을 만큼 신물질입니다.
엔진오일의 교체주기와는 상관이 없지만, 이왕이면 같이 교체 시 갈면 더 좋다고 쓰여 있네요. 3000km ~ 5000km 마다 정기적으로 넣어주면 엔진성능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 관리 엔진코팅부터 하자
자동차 엔진관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넣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였습니다. 설명서에처럼 엔진을 끄고 보넷을 연다. 그리고 넣는다. 이렇게 2스텝이면 끝나는 데요. 자동차 정비하는 곳에 가서 하셔도 되고 저처럼 직접 해보고 싶은 분은 아래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넣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불스원 엔진코팅제 하단에 보면 240ml 용량을 가지며, 휘발유, 경유, LPG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LPG 차량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넣는 방법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사용만으로 엔진의 상처 난 곳을 메우고 코팅을 해주며, 금속 표면에 쇠구슬이 구르는 탁월한 베어일 효과로 마찰마모를 방지해 줍니다.
AOMC란 미국에서 특허 받은 기술의 윤활마모제로 AOMC성분이 금속표면과 전자적으로 결합하여 강력한 엔진코팅 보호막을 생성하여 줍니다. 손상된 엔진에 보호막을 성형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엔진 소음도 감소하고 연료절감과 엔진 수명도 동시에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넣고 약 5분정도 시동을 켜둔 후 출발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엔진코팅제 첨가 후 시동을 잠깐 켜둔 후 주행을 해보니 전보다 더욱 엔진이 강력해진 느낌과 관리를 하고 난 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시동을 끄고 약 4시간이 지나면 엔진오일이 중력에 의해서 오일팬(엔진바닥)으로 가라 앉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시동을 걸면, 엔진오일을 다시 엔진 전체에 공급되기 까지 약 7초가 거린다고 합니다.
7초라? 7초만에 실린더는 윤활유 없이 수백번 움직이게 되는 데 이때 엔진의 마모가 80%이상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초기 시동시 마찰과 마모가 발생하는 것을 불스원 엔진코팅제가 막아 주는 것이죠. 마모도 Test(4 BALL 내마모도 TEST)시 객관적인 결과를 보여주어 이를 뒷바침해주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오래도록 잘 타시려면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사람도 기계도 애지중지하면 더 오래도록 말썽이 좋듯이 자동차를 사랑하는 오너라면 꼭 엔진 코팅제로 관리를 하여 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