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데네브-12 멀티 DSLR 가죽스트랩
니콘 카메라 스트랩을 사용하다가 실증을 느낄 때쯤 매틴 데니브12 멀티 가죽스트랩을 만났습니다. 이태로 통가죽으로 고퀄리티의 카메라 스트랩이였습니다. DSLR 카메라도 꾸미는 재미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 스트랩을 바꾸어 기분전환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고급스러운 가죽스트랩이 좋겠다는 말이죠. 매틴 데네브12은 멀티 스트랩으로 DSLR 뿐아니라 미러리스, 라이카메라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더군요.
색상은 브라운, 블랙, 그린, 황갈색이 있는 데 블랙에 블랙 매치도 좋지만, 지루할 거 같아 브라운(Brown)으로 정했습니다. 이태리 통가죽 스크랩이라서 그런지 목에 감을때 감촉도 좋고 고급스러워 만족스럽네요. 카메라 스트랩 바꾸고 기분 전환하실 분들을 위해서 매틴 데네브12를 소개합니다.
전 니콘 카메라 스트랩에 실증을 느낄 때쯤 가죽 스트랩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노말한 걸 좋아하지 안는 성격이라 좀 카메라도 꾸며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가죽이라 바꾸고 후회는 없고 고퀄리티라 마음에 드네요.
니콘 D5300의 스트랩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니콘 정품 스트랩은 좀 낡았고 지루하였는 데, 통가죽으로 바꾸고 기분전환이 된 느낌입니다.
이태리통가죽으로 된 스트랩 - 매틴 데네브12
이건 이태리 통가죽을 사용하여 만든 스트랩입니다. 가죽느낌이 나고 카메라에서 아날로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요 ㅎ
스크랩의 연결 부분은 모두 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길이 조절도 가능하였고 어깨 패드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니콘 DSLR은 연결하려고 분리 해보았는 데 가죽으로 연결하는 것보다 링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 넓이는 12mm, 색상은 브라운, 이태리 통가죽
목에 가볍게 매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트랩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마음에 듭니다.
카메라 고리 연결부분은 링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홈 부분이 12mm보다 작아야 하나? 니콘 카메라는 링으로 연결이 더 편하더군요. 고리부분은 분리하여 가죽고리는 빼도 되는 데 그냥 같이 두었습니다. 잃어 버릴까봐서 ㅎ
스크랩의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목에 걸어도 편안합니다.
넓이는 자동이 아니라 홀더 부분까지 조일 수 있습니다. 가죽이라 미리 뚫어 둔 구멍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목에 걸기에 충분합니다. 길이는 너무 길면 카메라가 대롱대롱 하니 줄여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먹방 샷~ 카페에서는 역시 사진질이죠!
▲ 이태리 명품 통가죽으로 만든 카메라 스트랩
http://matin.co.kr/system/mall.php?cat=001001002&query=view&no=1399
카메라의 꾸미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니콘스트랩에서 이태리 통가죽으로 바꾸고 나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아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니콘 유져라도 차별화를 줄 수 있는 느낌의 통가죽 스트랩입니다. 어깨 패드가 있어서 목에 걸기 편안했습니다. 기존 니콘 스트랩에서 바꾸어서 기분전환이 되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