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유모차 자동차 트렁크 넣기(포브 테이크7 후기)
유모차 트렁크에 들어가나요? 육아카페에 질문 중 하나입니다. 소나타 LPG(LPi) 트렁크에 유모차 들어가나요? 일반적인 그랜져급은 트렁크에 다들어 갑니다. 그런데 준중형 차라면 트렁크에 들어가는 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LPG차량이라면 트렁크에 LPG통 때문에 들어가는 지 궁금하실 겁니다.
포브 테이크7 유모차는 생각보다 큰데요. 장점, 단점이 될 수 있는 유모차의 크기가 상당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소나타LPi를 타는 데 트렁크에 바퀴3개 빼면 들어 갑니다. 이전 페도라 역시 바퀴 2개 빼면 트렁크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바퀴 분리 후 유모차를 트렁크에 넣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유모차에 비해서 크기는 좀 크다고 느껴지는 데 장단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포브 테이크7 후기 : 트렁크에 넣기
세계 최초 First Class형 의자개발
비행기의 1등석 좌석의 등판시트의 각도와 좌판이 동시에 움직이는 리클라이닝 바식으로 아이의 몸에 맞춰 등과 허리를 감싸주어 아이가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등받이 각도 조절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디럭스급인 포브 테이크7 유모차는 아기가 타고 있을때 편안한 안정감을 줍니다. 제일 큰 장점은 1등급 비행기 의자 같은 설계로 편안한 의자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위아래가 좀 넓찍한 편이라 오래도록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편이라 세련된 디자인의 유모차 느낌을 받았습니다.
뒷 바퀴부분은 충격 방지되는 쿠션이 있어서 눌렀을 때 내려가고 가만히 두면 다시 올라 오게 됩니다.
다만, 저처럼 유모차 핸들부분에 짐을 많이 달아 두면 뒷 바퀴 쿠션 부분이 내려가서 올라오지 않게 됩니다. 이점은 유의 하여야 할 것 같네요.
양면시트는 100% 코듀라, 뒷면은 통풍이 잘되는 에어 매쉬 원단으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짐칸에는 디자인을 고려한 것으로 짐을 아주 많이 싦지는 못합니다. 다만 가방과 몇가지 짐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은 됩니다.
상단에는 통풍을 고려한 부분이 크게 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민아한테는 딱 좋은 커버 인거 같네요.
전방 주시용으로 "아이 확인창"으로 통풍도 되면서 아기를 주시할 수 있습니다. 전방을 잘 보고 있는지 보면서 갈 수 있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때는 유모차에 짐은 더 많이 싦게 됩니다. 보통 백팩 가방 2개, 겨울외투 2개정도 달고 다니게 됩니다.
준중형 자동차 트렁크에 넣기
처음에 이야기 드린 것 처럼 소나타 준중형 자동차의 경우 트렁크에 바퀴를 3개 빼면 들어 갑니다.
그리고 커버를 씌운 상태로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접힙니다.
원터치의 레버조작으로 이지 폴딩 방식으로 바로 내려가면서 접히게 됩니다. 포브 유모차의 장점은 쉬운 폴딩 기능이라고 봅니다.
바퀴 역시 버튼하나 누르면 바로 빠지게 됩니다.
소나타 LPi 차량 트렁크에 넣어 보았습니다. 트렁크에 작은 짐들은 있어도 되지만 큰짐은 넣을 수 없습니다.
유모차만 넣고 다니기 때문에 별도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를 빼면 LPi차량이라도 유모차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리얼 리뷰다. 겨울이라 그런지 유모차에 짐을 더 많이 싦게 됩니다. 외투, 가방 모두 달아서 쓰게 되네요.
폴딩시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여 그냥 세워서 둘 수 있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집의 베란다 또는 차고에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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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 유모차 - 셀프 스탠딩, 이지 폴딩 사용하기
http://www.youtube.com/watch?v=PKcK0tnwH2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