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쓸만한 윈도우 태블릿 가성비 이야기로 HP파빌리온X2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HP 파빌리온X2 에는 윈도우8.1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는 윈도우 태블릿입니다. 윈도우이기 때문에 좋은점도 단점도 있습니다. 노트북 대용겸 태블릿으로 활용하기에는 손색이 없지만, 단점이라면 파빌리온X2 해상도가 1280 X 800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밀한 영상감을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사양 노트북은 필요 없고 태블릿으로도 사용하고 HDMI로 확장해서 모니터, 스마트TV로 확장해서 사용하는 등의 범용성을 고려한 사용자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윈도우태블릿 가격 치고는 저렴하면서도 키보드커버 악세사리까지 달려 있습니다. 휴대성은 짱 좋습니다. 가벼워서 들고 커피숍에서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즐기기 위해서 들고 다니기 딱 좋았습니다.
그러면 파빌리온X2의 윈도우태블릿으로 가성비는 어떨까요?
윈도우8.1이 설치된 윈도우태블릿입니다. 심심하지 않게 윈도우앱스토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인치의 태블릿 게임과 웹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합니다.
이 녀석은 노트북일까요?
노트북처럼 기본으로 키보드 악세사리를 줍니다. 당연히 키보드는 따로 분리 되는 타입으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파빌리온X2 스펙
HP 파빌리온 X2 10-J012TU 구성 | |
CPU |
베이트레일 Atom Z3745D |
메모리 |
2GB |
저장장치 |
32GB/64GB eMMC |
1280x800 | |
USB |
USB, 충전용 겸용 마이크로 USB |
두께 |
9.65mm |
무게 |
550g |
OS |
Windows 8.1 Bing |
무게는 550g으로 가볍습니다. CPU는 아톰Z3745D으로 베이트레일로 배터리와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해상도는 1280X800으로 조금 아쉽기는 하군요. 운영체제는 윈도우8.1로 MS최신 운영체제를 탑재된 태블릿입니다.
해상도는 아쉽다고 하였지만, 동영상 보기에는 그냥 쓸만합니다. 편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태블릿이며 들고 다니면서 쏠쏠히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카페에 왔습니다. 이제 놀아야지요!
토탈 컨퀘스트 게임을 합니다. 멀티로도 즐길 수 있고 캠페인 게임진행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터치감도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10손가락 터치를 인식할 수 있는 터치화면을 제공합니다.
심심하니 웹서핑을 해보죠.
DSLR클럽 사이트를 접속하였습니다. 디카 사이트라 이미지가 많은 웹페이지를 띄울 생각입니다. 파빌리온X2의 데스크탑 모드에 있는 IE브라우저로 웹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스트탑 모드에서 즐기는 화면은 노트북과 동일합니다.
처음 윈도우8 태블릿이 나왔을 때, CPU에 따라서 데스크탑모드는 오피스만 허용되어 일부 소비자들이 윈도우8 태블릿에 대해서 모르는 분이 계시더군요.
윈도우8 태블릿 역시 노트북과 똑같은 윈도우입니다. 은행업무가 가능하며, 응용프로그램 설치도 가능합니다. 다만 윈도우8 운영체제로 달라진 것 뿐이죠.
기본 키보드 조합은 환상적이더군요. 저렴하면서도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였습니다.
단점!
침대에서는 태블릿으로만 써야 하지만, 욕심에 키보드케이스 씌우고 쓰려니 180수평인 상태에서는 키보드가 안되네요. 키보드는 블루투스가 아니라 자석으로 접지 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가 아닌 키보드라 배터리를 본체에서 먹어 편리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이런 단점이있네요.
키 자판과 기능키 이런 조합은 상당히 편리하군요. 마우스터치트랙도 있어서 마우스를 휴대 하지 않고도 쉽게 조작이 되어 편리합니다.
태블릿에서 페이스북, 인스탁그램 어플을 설치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자! 1280 X 800의 해상도를 가진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생각 보다는 나쁘지 않습니다.
손으로 쓱~ 긁어서 듀얼 화면으로 적용해 보죠!
동영상 보다 보면 누군가 말 걸죠?
라인메신져를 옆에 띄운 상태에서 창분할 크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라인 메신져로 채팅하면서 동영상 보기가 카페에서 가능하군요.
멀티 기능을 알면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름 전자책 보는 걸 좋아 합니다. 이북으로 100만원치도 샀는 걸요!
윈도우8 기본앱인 뉴스피드를 통하여 잡지처럼 기사를 볼 수 있군요. 이것도 나름 쓸만 하네요.
샤오미 대용량 배터리로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충전은 usb 5핀충전단자로 스마트폰 충전단자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태블릿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호환성이 더 좋아지죠.
손으로 즐기는 태블릿 게임의 재미!
퇴근길에 윈도우태블릿을 지하철에서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게임앱 즐기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즐겁습니다. 윈도우태블릿이라 게임에 아쉬워 하였지만 XBox도 있고 가상 안드로이드 버추얼 설치로 안드로이드앱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려고 하면 방법은 많습니다.
디스플레이 양옆에 스트레오 스피커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볼륨 조절은 우측에 있어서 조절하기도 편리하고 음악, 영화 보기도 좋네요.
왼쪽에 이어폰잭도 있지만, 외부 스피커가 달려 있다는 것이 요긴합니다.
이것은 키보드 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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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변신용 HP 파빌리온 X2 커버 동영상
http://youtu.be/pd73IYrX4zQ
자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단은 기능키로 볼륨조절 부터 디스플레이 밝기까지 설정창 없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역시 자판 순서가 마음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던 느낌과 비슷하며 타이핑하기 적당합니다.
이 자석 부분이 태블릿과 접지 되는 부분입니다.
끼울 때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대고 있으면 자석이라 자동적으로 당겨지는 느낌이 납니다.
얇고 가벼운 키보드 악세사리입니다. 이것 조차도 들고 다니기 싫으니 파우치 끼워서 태블릿으로 쓰면 됩니다.
노트북 대용으로 써야 한다고 앞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오피스365를 이용하여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 편집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마우스를 블루투스로 확장해야 더 편리합니다.
키보드 자판은 그냥 쓸만하고 마우스 작업을 하기 위해서 터치패드를 통해서 가능하지만 확장하는 게 더 편하군요.
엑셀 편집도 잘 됩니다.
윈도우 기본 어플인 메일에 회사 계정과 지메일을 추가로 연동하였습니다. MSN계정은 사실 잘 안쓰는 데 자동연결로 되어 있습니다.
회사 업무는 메일로 진행이 되다 보니 메일이 저한테는 가장 중요했습니다. 메일이 오면 어디서나 회신을 할 수 있고 첨부된 문서도 바로 열어서 볼 수 있으니 편리하더군요.
노트북의 성능이 고사양은 아니여도 되며,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을 합니다. 성능은 워드작업과 앱 게임 정도만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아쉬운 해상도는 1280x800 지원인데 더 높은 해상도 지원을 위해서는 하드웨어가 더 좋아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10.1인치 의 해상도에서 나쁘지 않은 브라우징과 동영상 감상을 보여 주는 편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의 해상도는 2048 x 1536를 지원되는 시점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휴대성과 가성비는 좋다고 칭찬하게 됩니다. 기본 악세사리인 키보드가 휼륭한 편이기 때문이죠. 아쉽다면 태블릿 파우치가 기본이였다면 더 좋았을 걸..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키보드 악세사리 따로 들고 다니면서 태블릿으로 쓰다가 노트북으로 쓰는 게 더 좋더군요. 전 글쓸일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태블릿은 분명합니다. 활용성은 당신의 몫!
■ 파빌리온X2 리뷰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