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오스 RICH300BT 스마트폰과 환상궁합인 블루투스 이어폰

티피오스 RICH300BT 스마트폰과 환상궁합인 블루투스 이어폰

 

국내 최초 일반 커널형타입을 블루투스 이어폰 타입으로 적용한 첫번째 모델로 최신 블루투스4.1 버전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감상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음질에 민감하고 휴대성을 중요시 하시겠죠? 저 역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때는 가성비와 음질을 중요시 합니다.

 

얼마 전 모커뮤니티에서 난리난 티피오스 RICH300BT 이어폰을 직접 청음해 보았습니다. 휴대폰 이어폰으로 꽤나 인지도 있는 제품으로 블랙, 레드 색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이어폰 추천해 달라고 이야기들 하는데 이 제품의 가격은 49,00원으로 저렴한 제품입니다.

 

저렴하지만 디자인은 황동과 알루미늄의 메탈 조합으로 내구성도 좋고 이어헤드 부분의 투톤컬러로 디자인도 좋습니다. 티피오스 RICH300BT는 목걸이 타입에 걸맞게 탈부착 넥밴드를 사용하면 쉽게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티피오스 RICH300BT"

 

 

이봐 이건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네. 가격도 싸고 좋아 음악 듣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라네.

 

블루투스 이어폰 "티피오스 RICH300BT"은 A2DP, AVRCP, HFP, HSP 블루투스 프로파일을 지원합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블루투스 최신 버전 4.1을 지원하는 최초의 무선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수신거리는 10M미터 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으로 음질은 기존 티피오스 RICH300의 계승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티피오스 RICH300BT는 더 좋아진 음손실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질에 있어서 중요한 헤더 부분을 좀 뜯어 보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니 알루미늄바디라는 부분이 보이는 군요. 10mm의 다이나믹 유닉을 포함하고 있군요.

 

음질은 공간감이 있는 풍부한 사운드에 중,저음의 깊은 잔향감이 있습니다. 고음역에서도 저음이 잘 조화되어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악세사리로 사용하기 좋게 아웃도어 성향에 적합하여 휴대하면서 듣기 좋습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의 조합이 딱이네!"

 

 

블루투스 이어폰 티피오스 RICH300BT 제품 패키지 살펴보기

 

 

 

 

 

 

 

티피오스 RICH300BT 블랙컬러의 제품 패키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깔끔한 박스 포장이네요.

 

 

 

 

티피오스 RICH300BT 패키지 박스의 후면에 제품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무게는 16.6g으로 가볍고 눈에 띄는 건 블루투스 버전이 4.1으로 최신이라는 것과 음악감상시간은 5시간정도라는 것이네요.

 

 

 

티피오스 RICH300BT 제품의 구성을 보면, 이어캡 대,중,소와 티피오스 RICH300BT바디, 전용 파우치, USB, 넥벤드(별도), 매뉴얼을 볼 수 있습니다. 빨리 탈부착넥밴드가 왔으면 좋겠네요. 전용 넥밴드라 엄청 편리한데.

 

 

 

 

 

 

커널형 이어폰으로 사용자마다 다른 귀착용감을 위해서 3가지 대,중,소의 이어캡을 지원합니다.

 

 

 

 

 

충전하는 부분의 USB가 들어가는 부분이 배터리가 아니였어? 티피오스 RICH300BT를 목에 걸면 뒷부분에 배터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T-PEOS"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들어 오네요.

 

 

 

오른손잡이용으로 우측에 볼륨조절 하는 부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우가 있는 이어폰입니다.

 

 

 

모든 이어폰의 충전단자는 "범용 5핀 USB"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전용USB라면 잃어버리면 끝!

 

티피오스 RICH300BT 제품은 범용 5핀 USB로 급하면 스마트폰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샤오미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5핀 USB충전단자가 맞아 충전이 가능합니다.

 

 

 

 

음질 감상을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가격대비 가성비가 휼륭하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음악은 Beat 어플로 하였습니다.

 

 

 

 

버튼 누르기 좋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버튼은 딱 +, 중지, -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합니다. 큼직한 버튼과 손촉각만으로도 느껴지는 양각의 버튼 모양이 마음에 듭니다.

 

● +버튼을 길게 누르면 다음곡으로 재생되고, 한번 누르면 볼륨조절이 됩니다. 전화오면 눌러서 받으면 됩니다.

 

 

 

티피오스 RICH300BT의 전용넥밴드를 이용하면, 줄꼬임없이 사용할 수 잇고 목에 걸 수 있어 착용시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넥벤드는 고무실리콘제질로 파손도 되지 않아 아웃도어용으로 적합! 목에 땀이 차 세균이 번식하거나 침입한느 걸 억제하는 설계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네요.

 

 

 

 

 

전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을 자주 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 보관이 쉽더군요.

 

 

 

 

전화통화를 해보았는 데, 무난한 음질과 전화통화가 가능하였습니다.

 

 

 

헤더 부분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촘촘한 헤더 부분을 볼 수 있네요.

 

 

 

 

음질은 음악감상에 있어서 좋은데요. 앞서 가격이 49,000원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티피오스 RICH300BT 출시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39,000원으로 G마켓 슈퍼딜 단독으로 12월1일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가격적인 부분과 가성비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보입니다. 5만원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이 정도의 음질과 편의성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넥벤드까지 갖추어 더 사용하기 좋다고 보입니다.

 

편의기능으로 티피오스 RICH300BT의 음성인식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배터리가 부족하다거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켰졌다, 꺼졌다를 알려 줍니다." 음성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는 기능인데, 이런 기능 덕분에 현재의 배터리 상황을 알 수 있고 켜짐 꺼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은 49,000원이며, 12월1일까지만 런칭할인이 가능합니다.

 

 

 

TPEOS로 부터 이어폰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아무런 외부압력 없이 느낌점을 제 생각대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