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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이어폰 추천 :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후기

by 엔돌슨 201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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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이어폰 추천, 고급 프리미엄 이어폰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을 만나다.

 

최근에 영국 명품브랜드인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슈퍼다츠 티타늄(SuperDarts Titanium +Remote) 제품으로 아이폰6, 아이패드에어2 등의 애플을 지원하는 이어폰입니다. 애플 아이폰6 이어폰이지만, 안드로이드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리모트 기능 중 볼륨조절만 제약이 따릅니다.

 

(아이폰6, 아이패드에어2 을 지원하는 For iPad, iPhone 제품입니다. 애플 전용 지원 리모트가 달려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 제품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사운드감과 스타일이 좋아 즐겨 듣게 됩니다. 최고의 명작이라고 평가를 받는 이번 슈퍼다츠 티타늄을 만나 보니 정말 휼륭하네요.

 

애플 아이폰6 이어폰으로 최고의 사운드감으로 귀를 황홀하게 해줄 제품입니다. 리모트를 위해서라도 애플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아이패드에어에 끼워 사용해 보았는 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동안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시리즈를 쭉 사용해왔던 경험을 비추어 보면, 이번 제품은 심플과 가벼움, 그리고 블랙의 멋짐 그 자체라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은 디자인, 내구성 모두 휼륭하며 기존 시리즈와 다른 차이점은 티타늄 재질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리뷰의 상세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손으로 들어보니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는 가볍다.


아토믹 플로이드의 고유한 특성인 메탈 느낌은 그대로 살렸고 티타늄 재질로 가벼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블랙(Block) & 레드(Red)의 강열함 대신 스틸&블랙으로 더 심플해진 느낌입니다. 이 또한 멋지네요.

 

초경량과 초강도의 티타늄 소재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아토믹 플로이드가 무겁다고 느꼈던 분이 있다면 더욱 가벼움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메탈의 강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든다.

 

요즘 무선 이어폰으로 바뀌는 추세라지만 음질에 민감하거나 클래식한 느낌을 느끼고 싶은 사용자의 마음에 딱 드는 제품입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은 멋짐 그 자체였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한 고무재질의 전용 파우치가 있다

 

전용 휴대용 파우치가 있습니다. 이어폰 줄을 감아서 넣어 둘 수 있어 휴대하기 상당히 편리하죠.


파우치에는 아토믹 플로이드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약간 단단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동그란 안쪽에 이어폰을 밀어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 브랜드

 

 

 

 

 

 

 

 

 

 

 

 

 

아토믹 플로이드 란?

 

어떤 분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이어폰 좀 들어 보았다는 분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팝음악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넘어온 고급 이어폰의 대표주자이기도 합니다. 영국 프리미엄 이어폰으로 "아토믹플로이드(Atomic Floyd)" 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이어폰은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 사운드적인 차별성을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 동안 약간 무겁다는 분이 있었지만, 이번 슈퍼다츠 티타늄은 초경량에 더욱 적합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감에서 더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슈퍼다츠 티타늄 이어폰 패키징 설명

 

 

ATOMIC Floyd : SuperDarts Titanium +Remote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 패키지는 볼때 마다 이렇게 강렬하게 보이네요. 레드, 블랙, 화이트의 조합으로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기존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과 패키지박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티타튬 = Titanium 단어가 눈에 쏙 들어 오는 군요.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애플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위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출근하면서 아이패드에어를 가지고 놀때 들어 보았는 데 청음감이 좋습니다.

 

 

 

 

 

아토믹플로이드 제품은 고급브랜드 이어폰인 만큼 품질보증서가 품질보증서가 중요합니다.

 

이 보증서만 있으면 2년동안 혹시 모르는 고장, 수리 사유시 제품의 20% 가격으로 재구매가 가능합니다.

 

슈퍼다츠 티타늄의 가격이 대략 48만원이라고 볼때, 20% 가격인 9만원대로 재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품질 보증서는 꼭 필요하며, A/S 보증서가 확실하네요.

 

 

 

 

 

 

패키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이어폰이 안쪽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하단 부분의 스티커를 떼어 내면 이어캡이 들어 있습니다.  고가의 모델이라 제품의 구성품 하나 하나 신경쓴 것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에 담겨 있는 것을 보면 슈퍼다츠 티타늄 이어폰, 단단한 고무재질의 파우치, 항공젠더, 크기별 이어캡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스텀 FIT을 들어 보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청음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메뉴얼입니다.

 

슈퍼다츠 티타늄 제품은 커널형 이어폰으로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캡을 사용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티타늄을 먹은 슈퍼다츠 티타늄

 

 

 

 

 

 

 

티타늄(Titanium)은 주기율표 4A족에 속하는 원소로 철의 약 1/2 가볍고 철강과 동등한 강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무궁무진한 용도로 사용되는 데 가볍고 단단하여 우주산업에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부식도 되지 않고 가벼운데 내구성도 좋다는 말이죠.

 

그런데 단점은 너 좀 비.싸.다.

제련과정이 복잡하여 만들기도 어렵고 가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만들어 두면 부식에도 강하고 가볍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이어잭을 아이패드에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이어잭은 금(Gold)으로 도금된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는 군요. 메탈 소재를 반영하여 케이블 역시 쉽게 꼬이지 않고 당겨도 파손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폰 줄을 막 꼬아서 케이블 단선(끊킴)이 일어 나는 것이 큰 문제인데 슈퍼다츠 티타늄은 이런 문제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Remote 라고 표시하였는 데 이것이 리모콘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어폰 기능에는 음악 재생, 다음곡 넘김, 볼륨 조절이 됩니다. 또한 이부분에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서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애플 디바이스는 완벽하게 호환이 되며,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볼륨조절 기능만 제약을 받습니다.

 

 

 

 

 

 

 

 

 

 

 

고무재질의 전용 파우치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단단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고 좌우에서 밀어서 벌어진 틈으로 이어폰을 감아서 넣을 수 있습니다.

 

고무재질이지만 단단해서 찢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다만 먼지가 많은 곳에 두면 먼지가 붙어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잘 넣어 다니시길..

 

그리고 파우치에 아토믹플로이드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은근(?) 자랑할 수 있군요.

 

 

 

 

 

 

손으로 들어보면 기존 슈퍼다츠 모델과 차이가 확연하였습니다. 헤더 부분에 무게감이 컸던 부분이 있었는 데 티타늄이 적용된 제품은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음악을 들을 때 귀에 넣으면 받았던 무게감은 적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차이지만, 가벼워서 즐겁기도 하고 전에 무게감이 그립기도 합니다. 다만 가벼움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을 거 같습니다. 차이가 없는 무게감에 아토믹플로이드의 고유한 느낌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깐요.

 

 

 

 

 

 

 

 

 

 

 

 

 

 

 

 

 

 

 

 

 

 

 

 

 

메탈소재로 이어폰을 만드는 특색있는 브랜드라서 그럴까. 저는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 시리즈가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차별적인 소재사용과 청음감이 뛰어나서 선호하는 브랜드기도 합니다.

 

이번 슈퍼다츠 티타늄 제품은 개인적인 착용감 측면에서 많이 개선된 모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토믹 플로이드 기존 제품에 익숙해져 있던 전 약간의 묵직함이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벼움 소재의 제품군으로 아토믹이 가지는 특유의 느낌은 그대로 계승하였다는 점은 좋게 받아 들여 집니다. 가벼워 더욱 장시간 이용하기 편리하여 아웃도어용으로 이동시에도 편리하였습니다.

 

고급 이어폰의 대표주자 답게 구성품 하나 하나 신경쓴 패키지와 사운드 감에 있어서 즐거운 이어폰라이프를 할 수 있는 플래그쉽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