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폰을 거쳐서 아이폰, 그리고 지금의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들어서서 어떤 스마트폰을 고르냐는 개인 취향인듯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편의성을 중시한 심플함과 스티븐 잡스의 카리스마로 완성된 애플 아이폰은 한번 애플 제품을 접하면 다음에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게 만들죠.
이번에 나온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스의 한손 철학을 버렸지만, 애플이 얻은 것은 큰 화면에 따른 활용성일 듯합니다. 따지고 보면 애플도 폰과 태블릿의 중간 성격인 패블릿(phablet) 시장에 들어 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본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는 가공할만한 위력의 제품이였습니다. 일본 지인이 가져온 일본 아이폰6 플러스 골드를 보니 정말 이쁘군요. 일본 지인이 여자라서 그런지 악세사리와 잘 꾸며 두었더라구요.
이번 아이폰6 플러스 출시로 애플이 패블릿가지 시장을 확대하였습니다.
◎ 패블릿(phablet) :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 용도까지 기능이 확장된 폰(Phone)을 일 컷는 신조어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 골드를 사용해본 후기와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이것이 아이폰 6 플러스다!
스펙을 보면 5.5인치로 커진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7.1mm로 얇고 배터리도 늘어났습니다.
배터리 : 아이폰6 LTE브라우징 최대 10시간
배터리 : 아이폰6 플러스 LTE브라우징 최대 12시간
스펙상 그렇다고요..
https://www.apple.com/kr/iphone-6/technology/
참고하세요!
iPhone 6 PLUS : 1920 x 1080
iPhone 6 : 1334 x 75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기존 안드로이드의 5.5인치의 화면과는 다른 시원함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해상도가 애매하게 FULL HD가 아니라 늘린 것이죠.
성능은 기존과 동일한 64비트 아키텍처 기반에서 동작합니다. A8칩셋으로 성능 개선 M8 모션 보조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후면에는 절계식 디자인으로 이쁘지 않지.... 않을까 했지만 실제로 보면 이쁘다는 평가를 줄 수 있습니다.
이건 왜 이렇게 했을 까? 했지만 실제로 보니 애플심이 돋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갤럭시S5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여자가 쓰기에 플러스는 무겁고 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진찍고 잘 노는 걸 보면 뭐 그냥 여자나름(?)이라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S5 무게 차이는 엄청납니다. 프라스틱과 알루미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 아주 유용합니다. 빨리 아이패드에어2에도 달려 나왔으면 합니다.
아이폰5S에서 느꼈던 지문인식의 편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지문도 빨라져서 좋습니다. 지문은 일단 패턴보다 편리하다! 전 항상 지문인식을 사용합니다.
후면 간지!
간지나지만 결국 케이스를 끼워 써야 한다는 아이러니를 접하면서.. 모든 스마트폰은 쌩(그냥!) 쓰지 않죠.
가로 본능!
아이폰6은 가로 화면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이폰6 플러스만 가로 화면을 지원합니다. 옆으로 돌리면 화면이 돌아가면서 아이콘이 돌아 갑니다. 아이패드에서 느꼈던 히열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아래쪽에 꽂는다는 것!
그리고 아래쪽에 작은 구멍들은 무엇?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참 편리한데, 아래쪽 디자인은 상당히 이상하군요... 애플도 빨리 방수 기능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 아이폰6 한손조작모드 : 아이폰6 플러스 화면줄이기 기능입니다. 홈버튼을 2번 연속해서 눌러서 화면을 한손 모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홈버튼을 터치하는 것이지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
아이폰6 플러스 와 아이폰6 비교
일본에 출시된 아이폰6과 플러스 화면크기를 비교 하고 있습니다. 역시 4.7인치와 5.5인치를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본 IT블로거들이 하는 말은 아이폰6이 더 좋다!
왜? 아이폰6 플러스가 커졌기 때문에 이슈를 끌었지만, 애플 아이폰6이 승계를 이어 받은 거라고 볼 수 있고 화면의 해상도가 너무 애매하죠.. 그리고 크기 무게감이 살짝 아쉽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폰6 플러스가 좋다는 건 큰화면에 매말랐던 애플빠들의 갈망을 해소 시켜주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다 사용해보았지만, 왜 아이폰6 시리즈는 왜 플러스를 만들었을까요?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여전히 아이폰5S와 5C를 내 놓으면서 가격적인 절충을 했고,
이번에는 패블릿시장을 겨냥하여 크기에 대한 대항하는 스마트폰을 올킬 할 속셈일 지도 모릅니다.
아이폰6 플러스를 사던지, 아이패드 미니를 사던지..
아이폰5S를 사지말고 아이폰6을 사던지
태블릿은 아이패드 에어2를 사라는 것입니다.
지인의 뽐뿌에 아이패드2는 멀어져갔고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오면 갈아 타고 싶은 속셈입니다. 2year pre paid (2년약정)을 일본에서도 하면 아이폰이 그렇게 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무슨법(?무슨법일까)과는 대조적인 애플의 판매 정책인데요.. 좀 싸게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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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 vs 아이폰6 , 플러스 비교 동영상 핸즈업
http://youtu.be/kE4L_h7LC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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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VS 아이폰6 플러스 설명 핸드업
http://youtu.be/_PeOk80G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