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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5300 신형렌즈 수동모드로 카페에서 사진 잘찍기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어두워 셔터스피드도 확보가 안되는 어려움이 큰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니콘 D5300 카메라의 수동모드로 카페에서도 사진 잘찍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니콘 D5300 렌즈는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 (신형 렌즈)가 탑재되었는 데요. 니콘 D5300 렌즈 추천하려면 당연 신형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VR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하여 버튼 하나 누르고 줌링을 돌리면 컴팩트하게 변하는 렌즈입니다.
DSLR은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신선한 충격일듯 한데요. 니콘 DSLR은 모터가 달려 있는 AF-S 렌즈군과 AF렌즈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니콘 D5300은 보급형으로 바디에 모터가 달려 있지 않는 모델로 AF-S 렌즈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니콘 DSLR 이야기
이번에도 민아랑 같이 카페나들이를 다녀 왔는 데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뉴욕커 코스프레를 하고 왔습니다.
평일 휴가로 기분좋게 역삼에서 카페 데이트를 하였는데요.
카페 데이트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사진찍기 놀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카페에서는 맨날 흔들리고 어둡게 나오는 데 방법이나 노하우 있을까요?
조금 더 재미있게 IT정보를 전하고 싶은 엔돌슨이 아주 간단히 카메라의 M수동 모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신형 렌즈군 :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
니콘의 신형 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은 기존의 손떨림 방지 기능 및 기능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실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은 컴팩트 하게 변경이 가능한 휴대성 기능이 가장 클듯한데요.
줌링 가운데 보면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누르고 돌리면 렌즈의 크기가 작아지고 다시 커지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어떤 기능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8-55mm 번들렌즈로 55 미리로 확장시켜 보았습니다. 렌즈통이 상당히 길어진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반대로 L 로 버튼을 눌러서 돌려 보았습니다. 상당히 작아진 크기로 변하네요.
18-55mm 렌즈로 18까지만 돌아 가지만, 신형 렌즈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더 돌려 컴팩트한 사이즈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작아진 DSLR은 컴팩트카메라까지는 아니지만 기존의 렌즈가 휴대성을 고려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신형 렌즈 VR2는 상당히 작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수동모드로 카페에서도 밝게 이쁘게 사진놀이 해보자!
수동모드는 무엇인가요?
네. IT칼럼리스트를 꿈꾸는 엔돌슨이 대답해 드리죠!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A(조리개우선), S(셔터스피드), P(프로그램), M(수동모드)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외의 기능은 편의성을 고려한 효과 기능 및 별도로 구현된 기능들이죠.
수동(M)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카메라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셔터스피드값, 조리개값, ISO등을 사용자가 모두 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만큼 강력한 기능이면서 사용자에게 모든걸 맡기기 때문에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세팅을 해주지 않아 위험한 기능이기도 하죠.
하지만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몇가지만 알면 수동으로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 실겁니다.
수동으로 카페에서 찍은 사진 몇장만 투척!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냠냠냠!
개인적으로 카페사진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은 창가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등지고 있는 역광사진입니다.
ISO값을 올리고 노출 오버시켜서 빛이 뒤에서 들어오면 후광이 빛나는 사진이 나오는 게 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니콘 D5300 수동 다이얼 조작해볼까?
기본값이 Fn펑션키가 ISO로 연결이 되어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정하시구요~
단축키는 자신이 자주 쓰는 기능으로 조작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Fn키와 다이얼을 돌리면 ISO값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만 돌리게 되면 셔터스피드가 조정이 됩니다.
카페에서는 많이 어둡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야 합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철~~~~컥하고 느리게 찍힙니다.
그런데 무조건 느리게 하면 곤란합니다. 1/60초 (1초를 60등분한 것이죠!) 이면 안흔들리고 찍을 자신이 있다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잔상이 많이 남고 흔들렸다면 셔터 스피드를 올려 봅시다. 1/100초(1초를 100등분 하였으니깐 빨리 찍겠죠?)
이제 조리개 값을 조정해 봅시다.
Fn키와 노출값키를 조절하면 조리개가 변합니다.
조리개는 빛이 들어오는 구멍 작게, 크게 여는 정도를 말합니다.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면 우리가 좋아하는 아웃포커싱 사진을 하려면 많이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작정 F값을 풀게되면 흐리멍텅한 사진이 됩니다.
아시죠? 초점이 딱 인물에 맞았는 데 주변은 뽀샤시하게 뭉게져야 한다는 걸~
그런데 너무 값을 풀어 두면 인물 코에 딱 맞고 얼굴도 흐리멍텅한 사진이 나온다는 것죠.. 잘조정해 봅시다.
참고로 번들렌즈는 F값이 변동이라 변합니다.
조작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단축키 이외에도 (i)버튼을 눌러서 LCD를 보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HDR기능도 켤 수 있고 그외 기능이 있으니 기능을 보고 활용해보세요.
카페에서는 개인적으로 ISO를 올리고 심지어 1000까지 올리고...
셔터스피드는 1/80으로 느리게 잡고.. F는 적당히 열어 줍니다.
그리고 역광에서 사진찍으면 완전 화사한 후광사진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정을 알려 드렸고 사진은 무조건 이렇게 찍으시면 안됩니다.
노출오버로 너무 하얀게만 나온 사진을 여자들은 좋아해서 문제지만, 결코 사진으로서는 뭘찍었나 알 수 없는 사진이 되곤 합니다. 음식사진찍었는 데 F값 망으로 음식마져 포커스 소실되는 사진을 보면 가슴 아픕니다.
ISO 조정없이 찍은 사진 어둡네요. 흠..
ISO을 올렸습니다. 1000이였나? 노출오버되면서 노이즈가 증가 되었습니다.
카페에서는 P모드로 ISO는 중간정도 놓고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옵니다. 노이즈도 적구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외조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았드랬죠~
이건 사진의 느낌이 다르죠?
토이모드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시 효과를 줄 수 있어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사진 찍을 땐 수동모드를 꼭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수동으로 못찍고 망하는 케이스가 있으니깐요.
하지만 수동으로 연습을 하면 카메라 찍는 재미를 알게 됩니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그게 뭔데 하셨던 분도 아.. 이걸 숫자를 올려야해? 이렇게 카메라를 배우게 되는 겁니다.
오토AUTO로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옵니다. 하지만 기계가 아무리 똑똑해도 항상 자동으로 사진을 찍으면 항상 그느낌으로 사진이 나옵니다. 특히 카페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AUTO로 찍으면 후레시가 올라오거나 ISO가 너무 올라가거나 하니깐.
수동으로 찍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정말 카메라의 수동모드가 필요한 이유는 초점이 않맞아 카메라의 인지능력으로 인해서 사진셔터가 안눌릴 때 사용자는 강제로 찍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카페에서는 ISO노출오버시키고 셔터스피드 1/80 로 후광 사진 꼭 찍어보세요!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어두워 셔터스피드도 확보가 안되는 어려움이 큰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니콘 D5300 카메라의 수동모드로 카페에서도 사진 잘찍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니콘 D5300 렌즈는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 (신형 렌즈)가 탑재되었는 데요. 니콘 D5300 렌즈 추천하려면 당연 신형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VR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하여 버튼 하나 누르고 줌링을 돌리면 컴팩트하게 변하는 렌즈입니다.
DSLR은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신선한 충격일듯 한데요. 니콘 DSLR은 모터가 달려 있는 AF-S 렌즈군과 AF렌즈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니콘 D5300은 보급형으로 바디에 모터가 달려 있지 않는 모델로 AF-S 렌즈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니콘 DSLR 이야기
이번에도 민아랑 같이 카페나들이를 다녀 왔는 데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뉴욕커 코스프레를 하고 왔습니다.
평일 휴가로 기분좋게 역삼에서 카페 데이트를 하였는데요.
카페 데이트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사진찍기 놀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카페에서는 맨날 흔들리고 어둡게 나오는 데 방법이나 노하우 있을까요?
조금 더 재미있게 IT정보를 전하고 싶은 엔돌슨이 아주 간단히 카메라의 M수동 모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신형 렌즈군 :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
니콘의 신형 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2은 기존의 손떨림 방지 기능 및 기능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실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은 컴팩트 하게 변경이 가능한 휴대성 기능이 가장 클듯한데요.
줌링 가운데 보면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누르고 돌리면 렌즈의 크기가 작아지고 다시 커지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어떤 기능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8-55mm 번들렌즈로 55 미리로 확장시켜 보았습니다. 렌즈통이 상당히 길어진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반대로 L 로 버튼을 눌러서 돌려 보았습니다. 상당히 작아진 크기로 변하네요.
18-55mm 렌즈로 18까지만 돌아 가지만, 신형 렌즈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더 돌려 컴팩트한 사이즈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작아진 DSLR은 컴팩트카메라까지는 아니지만 기존의 렌즈가 휴대성을 고려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신형 렌즈 VR2는 상당히 작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수동모드로 카페에서도 밝게 이쁘게 사진놀이 해보자!
수동모드는 무엇인가요?
네. IT칼럼리스트를 꿈꾸는 엔돌슨이 대답해 드리죠!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A(조리개우선), S(셔터스피드), P(프로그램), M(수동모드)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외의 기능은 편의성을 고려한 효과 기능 및 별도로 구현된 기능들이죠.
수동(M)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카메라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셔터스피드값, 조리개값, ISO등을 사용자가 모두 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만큼 강력한 기능이면서 사용자에게 모든걸 맡기기 때문에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세팅을 해주지 않아 위험한 기능이기도 하죠.
하지만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몇가지만 알면 수동으로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 실겁니다.
수동으로 카페에서 찍은 사진 몇장만 투척!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냠냠냠!
개인적으로 카페사진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은 창가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등지고 있는 역광사진입니다.
ISO값을 올리고 노출 오버시켜서 빛이 뒤에서 들어오면 후광이 빛나는 사진이 나오는 게 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니콘 D5300 수동 다이얼 조작해볼까?
기본값이 Fn펑션키가 ISO로 연결이 되어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정하시구요~
단축키는 자신이 자주 쓰는 기능으로 조작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Fn키와 다이얼을 돌리면 ISO값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만 돌리게 되면 셔터스피드가 조정이 됩니다.
카페에서는 많이 어둡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야 합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철~~~~컥하고 느리게 찍힙니다.
그런데 무조건 느리게 하면 곤란합니다. 1/60초 (1초를 60등분한 것이죠!) 이면 안흔들리고 찍을 자신이 있다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잔상이 많이 남고 흔들렸다면 셔터 스피드를 올려 봅시다. 1/100초(1초를 100등분 하였으니깐 빨리 찍겠죠?)
이제 조리개 값을 조정해 봅시다.
Fn키와 노출값키를 조절하면 조리개가 변합니다.
조리개는 빛이 들어오는 구멍 작게, 크게 여는 정도를 말합니다.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면 우리가 좋아하는 아웃포커싱 사진을 하려면 많이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작정 F값을 풀게되면 흐리멍텅한 사진이 됩니다.
아시죠? 초점이 딱 인물에 맞았는 데 주변은 뽀샤시하게 뭉게져야 한다는 걸~
그런데 너무 값을 풀어 두면 인물 코에 딱 맞고 얼굴도 흐리멍텅한 사진이 나온다는 것죠.. 잘조정해 봅시다.
참고로 번들렌즈는 F값이 변동이라 변합니다.
조작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단축키 이외에도 (i)버튼을 눌러서 LCD를 보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HDR기능도 켤 수 있고 그외 기능이 있으니 기능을 보고 활용해보세요.
카페에서는 개인적으로 ISO를 올리고 심지어 1000까지 올리고...
셔터스피드는 1/80으로 느리게 잡고.. F는 적당히 열어 줍니다.
그리고 역광에서 사진찍으면 완전 화사한 후광사진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정을 알려 드렸고 사진은 무조건 이렇게 찍으시면 안됩니다.
노출오버로 너무 하얀게만 나온 사진을 여자들은 좋아해서 문제지만, 결코 사진으로서는 뭘찍었나 알 수 없는 사진이 되곤 합니다. 음식사진찍었는 데 F값 망으로 음식마져 포커스 소실되는 사진을 보면 가슴 아픕니다.
ISO 조정없이 찍은 사진 어둡네요. 흠..
ISO을 올렸습니다. 1000이였나? 노출오버되면서 노이즈가 증가 되었습니다.
카페에서는 P모드로 ISO는 중간정도 놓고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옵니다. 노이즈도 적구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외조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았드랬죠~
이건 사진의 느낌이 다르죠?
토이모드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시 효과를 줄 수 있어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사진 찍을 땐 수동모드를 꼭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수동으로 못찍고 망하는 케이스가 있으니깐요.
하지만 수동으로 연습을 하면 카메라 찍는 재미를 알게 됩니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그게 뭔데 하셨던 분도 아.. 이걸 숫자를 올려야해? 이렇게 카메라를 배우게 되는 겁니다.
오토AUTO로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옵니다. 하지만 기계가 아무리 똑똑해도 항상 자동으로 사진을 찍으면 항상 그느낌으로 사진이 나옵니다. 특히 카페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AUTO로 찍으면 후레시가 올라오거나 ISO가 너무 올라가거나 하니깐.
수동으로 찍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정말 카메라의 수동모드가 필요한 이유는 초점이 않맞아 카메라의 인지능력으로 인해서 사진셔터가 안눌릴 때 사용자는 강제로 찍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카페에서는 ISO노출오버시키고 셔터스피드 1/80 로 후광 사진 꼭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