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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크레마원 리뷰 전자책 보기 좋은 추천 태블릿

by 엔돌슨 201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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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원 리뷰 전자책 보기 좋은 추천 태블릿

크레마원은 단순 전자책 보기 좋은 태블릿이 아니다! 7인치 전자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을 추천하자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비싼 태블릿 가격과 책읽기모드에 최적화 되지 않은 것과 필요성 때문에 전자책 전용 태블릿을 찾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시대가 변한걸 느끼는 것이 가격대비 휴대성이 좋은 전자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100권 가까이 전자책이 있으니깐요. 이번에 출시된 전자책의 대명사였던 크레마원은 전작 크레마샤인과 달리 칼라풀한 태블릿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전 크레마샤인의 전자잉크로 눈이 편했던 기능과 엄청 가벼워서 좋았지요. 이번 크레마원의 핵심은 단순 전자책에서 급하면 태블릿 기능을 이용한 동영상 감상과 프린터까지 할 수 있는 ThinkFree Mobile Print 앱, 인터넷 서핑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책도 좋은 데 태블릿 기능까지 확대된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 좋을 거 같네요.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그러면 크레마원 Crema1 의 전자책 이외의 기능은 어떤 것을 담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크레마원 전자책 + 편의성앱을 담았다


저의 전자책보는 태블릿 크레마원입니다.
7인치 태블릿이라 휴대성이 좋고 YES24를 통해서 전자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버전의 태블릿으로 와이파이존에서 인터넷, 전자책 내려받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직큐브UI로 독특하게 메뉴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누르면 펼쳐지는 메뉴입니다.



카페에서 전자책을 보려고 왔습니다. 평소 전자책은 시간날때 휴대하면서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실제 책보다 좋은 점은 여러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출근할때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퇴근할때 피곤하니깐 연예소설 같은 걸 읽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적어도 책2권들고 다녀야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죠.





전자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읽기 모드 설정인데요.

일반 태블릿이 아닌 책읽기가 주목적이라 이부분은 잘되어 있습니다. 폰트 설경과 배경 설정, 그리고 책읽기할때 눈이 편해지는 모드가 있습니다. 책읽을 때 책장 넘기는 효과를 할 지말지 부터 상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책읽기 할 때 중요한 편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후면에 터치센스(플리킹)이 있습니다. 볼륨 업/다운 하는 부분 하단에 책장을 후면 터치로 넘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책을 앞에서 손가락으로 가리지 않고도 책을 넘길 수 있는 편의성을 두었네요.







시간날때 카페에서 책을 크레마원으로 읽고 있으면 좋습니다.

크레마원은 전자책 전용 태블릿이지만, 동영상보기, 웹서핑도 가능하니깐요. 책만 읽고 싶지만, 가끔 딴짓(?) 하고 싶은 분의 입맛에 딱 맞을 거 같습니다.

저는 책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좋긴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기능제한이 없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전자책 보기 좋은 태블릿이 아닌 태블릿 기능을 담았다



크레마원에는 어떤 태블릿 어플이 설치되어 있을까요?

오피스문서를 볼 수 있는 ThinkFree Office 앱과 시계 알람, 카메라, 달력, 음악, 동영상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사진, 메모장, 이메일 등의 어플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웹서핑은 기본이죠!





동영상보기!



제가 좋아하는 원피스 애니메이션입니다. MP4 코덱의 자체자막인데 별도의 인코딩없이 재생이 되네요.







참고로 USB로 넣은 동영상 파일은 앱 > 갤러리 > 동영상 에서 찾아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YES24 사이트 컨텐츠에 최적화 되어 있는 데요. 전자책, 비디오 등을 다운로드 받으면 메뉴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음악감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앱을 실행가능하며 음질은 나쁘지 않네요. 크레마원 태블릿용량은 16GB/32GB 2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저는 16GB 용량입니다.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동영상과 음악을 많이 듣는다면 32GB 용량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음악은 재생하고 백그라운드로 둘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웹서핑, 책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개인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일정 앱이 있습니다. 태블릿 하나로 모든 걸 관리할 수 있게 왠만한 건 다 넣었네요.




전면에 있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데요. 3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에서 길게 화면을 누르고 있으면 설정화면이 나오면 사진의 해상도를 정할 수도 있습니다.

5M (2592x1936)의 사진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하네요. GPS기능이 있어서 어디서 촬영하였는 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찍은 사진은 얼굴인식 보정앱일 있어서 사진편집이 됩니다. 사진을 찍고 톤보정이나 소프트닝, 눈확대, 가름하게 설정하여 얼굴을 더 이쁘게 보정하는 것이죠.^^



시계 알람 기능

알람시계 대신 알람 설저을 할 수 있습니다. 8시30분에 알람을 설정해두었는 데 그때 맞쳐서 알람이 울리게 되는 것이죠. 월, 화, 수, 목, 금요일 평일만 울리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둔 문서를 쉽게 태블릿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ThinkFree Online 또는 Goolge 드라이브를 통해서 계정 연결이 가능합니다. 문서 공유는 쉽게 할 수 있겠죠?





문서를 내려 받아서 모바일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태블릿의 문서를 모바일 인쇄로 많이 하더군요.





몇일간 태블릿 대기모드와 실행시켰을 때 배터리 효율입니다.

7일 11시간 사용하였는 데 배터리는 22% 남았네요.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독서전용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 배터리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겠고.. 동영상을 자주 본다면 당연히 배터리 효율이 빨리 달겠네요.



즐겨찾기를 누르면 앱 즐겨찾기와 최근 사용한 항목이 보여집니다.

쉽게 앱간에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크레마원은 전자책 전용 태블릿입니다.

저도 전자책으로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데 책을 읽다가 다른 짓(?)을 하고 싶다면 할 수 없죠. 같은 가격대비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기능까지 담아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PK파일을 내려 받으면 얼마든지 앱설치는 가능하니깐요.

YES24에 특화되어 있지만, 책 고르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예스24가 큰 도서업체이라는 점도 있지만 전자책이 주는 매력도 큽니다. 크레마원을 사용해보니 태블릿은 사람의 기호에 따라서 구매해 하는 것입니다. 게임만 하는 사람이라면 크레마원을 선호하지 않겠지만, 저처럼 책을 주로 보는 태블릿 사용자라면 크레마원이야 말로 책보기 좋은 태블릿이라 좋은 제품이죠.

후면의 가죽느낌의 케이스 역시 손으로 잡았을 때 좋네요. 무게감은 이전 크레마샤인보다 좀 무겁지만, 칼라풀한 컨텐츠를 보기에는 더 좋은 변화로 보여집니다.

▲ 크레마원 개봉기 리뷰
http://ndolson.com/2994

▲ 크레마원 전자책 이외 어떤 기능을 담았나?
http://ndolson.com/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