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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크레마원 단점 전자책 독서를 위한 예스24 태블릿 크레마원 crema1 단점

by 엔돌슨 201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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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원 단점 전자책 독서를 위한 예스24 태블릿 크레마원 crema1 단점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전자책 100권이상 구매해본 입장에서 전자책 전용 예스24 크레마원(Crema1)의 매력은 엄청나네요. 이전 종이 느낌에서 조금 더 발전하여 컬러 태블릿으로 돌아왔습니다. 1280x800 해상도에 16/32GB의 넉넉한 내장스토리지를 가진 크레마원은 전자책 이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태블릿입니다. 장점만큼 크레마원 단점도 있는 데요.

크레마원 단점으로 보자면 예스24 전자책쇼핑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 흠이지만 국내외 많은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예스24 도서업체이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7인치의 뚜렸한 디스플레이(7인치 HD IPS) 터치화면으로 전자책 뿐만 아니라 그림보기, 동영상, 웹서핑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도가 전자책에서 조금 더 편의성을 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리 프로세스는 1.2GHz 쿼드코어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버벅임은 없었습니다. 안정적인 태블릿 사용이 가능하였고 아쉬운 점은 이전 크레마버전 보다는 칼라플한 디스플레이 때문인지 무게가 조금 무겁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칼라 및 태블릿을 독서이외에 잠시 사용하기를 원했던 유져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대비 전자책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크레마원에 대해서 간단한 개봉기와 짧은 크레마원 단점을 작성하겠습니다.


크레마원 어떤제품이길래?



눈이 편안하다.
역시 전자책으로 책을 보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디지털 세대라서 저렴한 가격과 합리적인 휴대성으로 전자책(이북,eBook)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읽고 나면 한줄이라도 독서평을 페이스북에 남기는 것은 꼭 숙제하는 "독후감" 남기는 버릇같은데요. SNS 기능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에 남겨서 자신의 독서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은근 자신이 어떤 책을 읽고 있다고 자랑(?) 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스24는 국내에서 가장 큰 도서 업체중 하나 입니다. 이전 크레마 시리즈때도 그랬지만, 디자인, 패키지가 모두 나름 철학과 느낌이 들어 가 있었습니다.

이번 크레마원을 보니 헉. 이건 한지인가? 종이 느낌이 강한 패키지로 되어 있네요. 하얀 종이박스를 한장 넘겼(?)다고 할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크레마머니기프트 카드와, 보증서, 크레마원(Crema1)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상 서비스 보증서

제품 품질 보증은 1년 가능합니다. 배터리보증은 6개월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입하고 나서 크레마원에 문제가 있다면 1년/6개월간 보증을 해주는 것이죠. 구매기간을 모른다면 헉. 제조일을 기준으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크레마머니 기프트 카드는 5만원으로 예스24내에 전자책(이북)과 영화, 어플, 영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공짜돈(?)이 되겠습니다.

기프트카드를 이용하여 괜찮은 신간 도서를 더 구매 해야겠습니다.




후면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그냥 일반적인 후면이 아니라 하단에는 인조가죽을 덧되어 손잡는 부분을 더 편안하게 하였네요.


● 뒷면 터치 패널로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후면에 터치패널을 두어서 책장을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넘길 수 있습니다.







7인치의 태블릿이라 화면이 큰듯하면서도 휴대성이 좋습니다. 크레마원의 칼라 태블릿이라 전자책의 칼라로 보는 것도 가능해졌죠.




후면에는 천연가죽디자인으로 감촉이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가죽으로만 볼 것은 아니고 후면에 터치패널을 두어서 책장을 뒤에서도 넘길 수 있게 했습니다.



참 창의적인 아이디어네요. 한손으로 들고도 책장을 넘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위에 그림처럼 터치센스가 있어 플리킹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까딱하면 페이지를 넘길 수 있죠.







충전은 스마트폰 5핀 USB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젠더라서 호환성이 좋네요.


크레마원 제품사양





크레마원의 제품스펙을 보면 7인치 태블릿의 크기에 3,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충전은 5시간정도 걸리며 전자책만 보자면 상당한 시간동안 독서가 가능하였습니다.

크레아원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할 것 같은데요. 7인치 HD IPS 1280*80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마원에서 동영상 재생과 그림보기도 가능하네요.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별도의 인코딩 없이 넣어서 재생해보니 잘됩니다. 앱 > 갤러리 > 동영상에서 동영상 파일은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구매시 YES24 아이디로 계정동기화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최신 펌웨어가 아니면 크레마원은 업데이트 과정이 있더라구요. 자신의 YES24에서 구매한 계정으로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매직큐브UI가 있습니다. 박스 누르면 확장되고 메뉴가 또 보이고 그러는 겁니다.
오른쪽은 앱화면으로 인터넷, 이메일, 메모장, 음악, 일정, 카메라, 그림보기, 오피스문서보기 등 기본적으로 태블릿 기능에 도움이 되는 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의 4.2.2의 젤리빈(JELLY BEAN)의 안드로이드 OS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인터넷에서 APK 내려 받아 설치가 가능하겠죠?







간단히 책설정하는 것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진만의 책보는 스타일, 포트가 다릅니다. 이런걸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글씨 크기, 줄간격에 따라서 전자책을 읽는 재미가 다릅니다.











주말에 카페에 앉아서 여유있게 전자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요즘 출근시간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통 못읽고 시간을 내야 했는 데요. 전자책의 재미는 간편함,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 영구소장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SNS 페이스북에 공유할 수 있어서 좋죠. 이런 독서의 재미를 꾸준히 느끼고 싶네요. 간단히 크레마원 개봉기와 짧은 후기를 남겨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레마원이 일반 태블릿형태로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 아까도 이야기했던 크라마원 단점인 무게가 이전 초경량이였던 크라마터치(215g), 크라마샤인(185g)에 비해서는 무거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칼라에 태블릿 기본 기능을 더해서 단순 전자책 독서에서 급할때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기능인 동영상, 웹서핑, 오피스문서보기, 이메일 등의 작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죠.^^

▲ 크레마원 개봉기 리뷰
http://ndolson.com/2994

▲ 크레마원 전자책 이외 어떤 기능을 담았나?
http://ndolson.com/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