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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자동차

벌집매트 보다 좋은 자동차매트 추천 블랙매트 L클래스 (YF소나타) 아프리카몰

by 엔돌슨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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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매트 보다 좋은 자동차매트 추천 블랙매트L클래스 (YF소나타) 아프리카몰

수입차고급세단에 쓰이는 자동차매트가 무엇일까? 어떤 자동차매트 추천 받는게 좋을까? 고민해보신 적 있을겁니다. 먼저 카매트에 대한 종류와 어떤 매트가 좋은 매트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자동차 매트의 종류 바로 알자
1) 고무매트
2) 잔디매트
3) 합성고무(SBS)매트
4) PVC 카펫트 매트
5) EVA(이중매트)매트
6) PET 카펫트매트 

크게 매트종류는 이렇게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대박났던 좋다고 알고 있는 것이 5번 EVA매트인데요. 자동차 벌집매트 라고 좋다고 알고 있는 데 과연 좋은 매트 일까요?

이번에 제 YF소나타에 소희(?) 말하는 고급L클래스 매트를 깔아 보았습니다. 정말 수입차에서나 쓴다는 이름 있는 하도FNC 제품입니다. 고급형이라 그런지 신발로 밟았을 때 느낌이 다르 더군요. 이번에 바꾸어본 하도FNC 블랙매트(L클래스)에 대한 후기입니다.


YF소나타 차매트 블랙 고급L클래스


제 YF소나타입니다. 더 블리언츠로 은둥이라고 부르고 K5 살까 하다가 승차해보고 YF사길 잘했다고 생각 했던 차량입니다.
YF소나타 더블리언츠 풀옵!으로 친구의 아는 사람을 통해서 블랙박스, 썬팅, 현금까지(?) 아주 좋게 구입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 악세사리 업그레이드를  진행중입니다.
아프리카몰에서 판매되는 수입차에 들어간다는 고급형 블랙매트(L클래스)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아프리카몰 : http://www.afreecar.co.kr




아직까지 외관은 스크래치가 적고 잘 길들여서 도로에서 아주 잘나갑니다. 전에 아기 사진 촬영이 있어서 차를 잠깐 맡겼는 데 발렛하시는 분이 차가 정말 잘나간다고 하시더군요.

자랑을 조금 하면 버튼식 핸드브레이크 신기하다고 하시더군요. 요즘은 자동차도 너무 스마트해서 AUTO HOLD 버튼 하나면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필요가 없죠.




아프리카몰 블랙매트 L클래스 살펴보기


이게 바로 좋다는 아프리카몰 L클래스 블랙매트입니다. 기존 매트와 차이 나는 점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자동차 매트의 종류를 들자면 택시, 화물차에 쓰는 것은 고무매트, 잔디매트는 무겁고 연비도 떨어지죠.

PVC, EVA매트 같은 경우는 합성고무이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 문제도 있고 재활용도 안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하지만 EVA는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인데 여러분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일 수 있겠네요.

제일 중요한 건 "환경 호르몬" 인데 눈에도 안보이고 사람을 엿먹이는 그런 물질입니다. 아기가 탄다면 더욱 그렇겠죠?
여름에는 맨발로도 타고 할텐데 말이죠?

수입되는 도요타 자동차 매트는 100% 하도FNC의 매트라고 합니다. 그만큼 까다롭다고 하는 도요타는 자신들이 협의하에 매트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환경호르몬 없고 친환경적이면서 미세먼지 없는 그런 차량매트는 하도FNC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식경제부에서 수십억원을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으로 투자한 것이니깐요.

결국 우수한 제품이라서 해외로 수출까지 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고급형 매트라는 것도 알았으니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 볼까요?



바닥에 5장의 카매트를 펼쳐 두었습니다. 매트는 차량의 종류에 맞는 것을 써야 하는 건 다들 아실테고~

저는 YF소나타에 맞는 제품을 설치하였습니다. 



순정카매트 인데 난리났습니다. 운전석과 뒷자석에 자주 앉았는 데 매트가 눌려서 쿠션감도 없고 먼지도 장난 아니네요.




YF순정카매트 VS 블랙매트 L클래스 비교


왼쪽은 YF순정카매트 이고 오른쪽은 하도FNC 블랙매트입니다. 



처음 느껴지는 것은 색상의 차이입니다. 자세히 보면 재질의 차이도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눌러 보면 푹신한 정도가 엄청납니다. 기존 매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푹신함은 승차하였을 때 발이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차량에 블랙매트를 설치해두고 사용하다가 리뷰한다고 다시 꺼내서 사진찍었거든요 ㅠㅠ





두께만 무려 17mm나 됩니다. 기존 매트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옆에서 보니 두께의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후면을 보기 위해서 뒤집어 보았습니다. 후면이 중요한 이유를 매트가 발로 밀었을 때 미끌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후면은 바다면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논슬립 가공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발로 밀어서 밀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블랙L클래스 매트 차량에 설치하기


이제 차매트를 교체해볼까 합니다. 



차량에 있는 먼지도 청소를 하였습니다. 손청소기로 새로운 매트깔기 전에 먼지와 쓰레기를 제거 하였죠.



푹신한 쿠션감이 좋은 블랙매트로 교체하였습니다. 실제로 발로 눌러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 수 있지만, 밟아 보면 쿠션감이 남달리 좋습니다.ㅁ



앞쪽 운전석, 보조석은 모두 홀(Hold)이 있어 고정하시면 됩니다.



뒷좌석은 총3장의 매트를 겹겹히 쌓아 주면 됩니다. 와이프가 밟아 보더니 푹신한게 전 보다 더 좋다고 하네요. 역시 잘했어~






● 아프리카몰 블랙매트의 장점, 단점

사실 이렇게 고급 매트로 바꾸어 본 적은 처음이네요. 앞서 이야기한 매트의 종류를 생각해본다면 아기도 탈건데 환경호르몬이 없는 매트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징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매트라는 점입니다. 바닥은 맨발로 타고 싶은 충동이 느끼게 해주네요.

바닥 먼지 털기 괜찮나? 미세먼지 날리지 않나? 카페트의 미세섬유가 잡고 있어서 먼지가 날리는 날리는 일이 없습니다.

무게가 일반 매트에 비해서 50~70% 가볍습니다. 무거운 카페트를 깔았을 때 보다 연비가 개선됩니다. 일반매트는 9~13kg 인데 반해서 2.5~4.5kg으로 엄청 가볍네요. 이렇게 차량무게를 1Kg 줄이기 위해서 엄청난 연구,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후면에 미끄럼방지와 잡음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어 소음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고급형이라 가격이 일반 싼매트보다는 조금 더 한다는 것이죠.



2013년 서울 모터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자동차 선진국들은 카매트가 PET 타입으로 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환경호르몬이 없는 PET 카매트로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이렇게 고급형 매트는 처음 사용해 보았는 데 깜짝 놀랐습니다. 푹신한 쿠션감이 일반 매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것이였죠. 신발로 밟아 보아도 18mm의 두께로 정말 푹신했습니다. 쿠션감 때문이라도 매트를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데 여름이 되면 차에서 신발도 벗고 딩굴고 할텐데 환경호르몬이 있는 매트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선진국 처럼 차량에 쓰이는 매트 역시 친환경 매트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네요. 다행히 교체한 매트는 친환경 매트로 환경호르몬이 없고 무독성 매트로 안심이 됩니다.





BLACKMAT 설명 링크


● 아프리카 블랙매트 L클래스
http://afreecar.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8&category=024

자세한 설명은 위의 링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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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 아프리카몰 고급형 블랙매트(L클래스) 사용후기
http://youtu.be/VPj_xlWTN4w

동영상은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과 제품을 좌우 뒤집어 가면서 촬영하였습니다. 뒷골목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을 줄 알았는 데 사람 올때마다 혼자 중얼거리니깐 쳐다 봐서 창피했네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동영상 촬영은 다 했네요.

동영상은 블랙매트 차량에 창작하는 것과 외형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