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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출근할때 아이패드미니를 꼭 들고 다니면서 음악도 듣고 전자책으로 독서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벨킨 아이패드미니 가죽 케이스 퀄티드 커버 스탠드를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모양이 이쁘고 친숙한(?) 샤넬백 같은 백 느낌이 나네요.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 안씌우고 잠깐 들고 다녔는 데 너무 불안해서 빨리 씌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킨 커버가 워낙 이뻐서 아이패드 미니 꾸미기로 적당하네요. 퀄티드 커버 스탠드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이 있는 데 블랙은 무난하고 화이트, 레드는 틔면서 산뜻해서 좋다고 하네요.
아이패드미니를 꼭 백처럼 이쁘게 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가죽케이스라 더 이뻐요.
< 벨킨 아이패드미니 케이스 - 퀼티드 커버 스탠드 >
푹신푹신한 촉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디자인이 새련되어 백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색상은 블랙이라 무난합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앰보싱처럼 쿠션 느낌이 나게 전면이 제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 출근할때 MCM 가방에 넣는 데 아직까지는 흠집이 나거나 하지도 않았네요. 가죽은 질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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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 아이패드 미니를 꼭 쥐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이북보는 재미에 다시 빠져서 휴대할 때 좋습니다.
벨킨 퀄티드 커버 스탠드는 스탠드 기능이 되는 커버입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를 각도별로 세워 두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누워서 들고 보다가 팔아프면 내려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치 기능이 되는 제품이 이왕이면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거치는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게 아이패드미니를 넣는 부분입니다. 4개의 모퉁이를 잡게 되어 있는 데 잡는 부분이 조금 빡셉니다. 저는 아직 아이패드미니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잡는 부분 때문에 필름이 울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름지 중에서 아이패드 미니 보다 조금 작게 보호필름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필름지를 붙여야 케이스 부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작게 보호필름이 나온다고 합니다.
후면도 이쁩니다. 카메라 있는 후면에도 앞쪽과 동일하게 엠보싱 느낌의 가죽 케이스 입니다. 벨킨 로고만 살짝 들어간 부분 빼고는 동일합니다.
스탠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커버의 잠금 장치 부분은 자석으로 뒤로 붙일 수 있습니다. 거치기능으로 새워둘 수 있어서 그냥 커버보다는 편합니다.
자석으로 뒤로 완전히 붙여서 쓰면 덜럭 거리지 않아 편합니다. 커버 열고 쓸 때는 항상 이렇게 쓰는 게 편합니다. 똑딱이 보다 힘도 안들어서 자석이 더 편하네요.
옆에서 보면 아이패드 미니를 고정하고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디테일하게 보면 벨킨제품은 마감상태가 좋아서 악세사리로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싸구려 중국산보다는 만족도가 높죠.
손으로 들었을 때 많이 무겁지 않습니다. 가죽이라 촉감이 좋네요.
< 벨킨 iPad 퀼티드 커버 스탠드 >
● 벨킨 아이패드미니 커버
http://www.belkin.com/kr/IWCatProductPage.process?Product_Id=679853#
색상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크림색도 이쁠거 같은데 무난하게 쓰기는 블랙만한 것도 없구요. 색상은 조금 고민했지만 개인 취향인듯합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더 이뻐져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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