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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엘리트패드 900 후기] 노트북 같은 10인치 태블릿 추천
10인치 태블릿 추천 & 엘리트패드 900 개봉기 입니다. 몇일전에 엘리트패드 900에 윈도우8 세팅을 하고 태블릿 겸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윈도우 태블릿은 노트북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요즘 합정으로 파견 중인데 엘리트패드 900을 가지고 가서 활용해 보았습니다. 개발환경을 구축한 건 아니고 10인치 태블릿 HP ElitePad 900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워드 문서 작성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HP ElitePad 900 개봉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엘리트패드 900 악세사리로 도킹스테이션과 확장 커버를 장착하였습니다. 윈도우8 를 전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태블릿환경에서는 윈도우8 세련되고 편리합니다.
집에서는 태블릿으로 동영상보고 웹서핑하고 회사파견 때는 워드작성이나 프리젠테이션 정도로 HP 엘리트패드 900를 잘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HP패널로 엘리트패드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독스테이션으로 노트북 환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엘리트패드 900이 확장성이 참 좋습니다. HDMI로 듀얼모니터도 쓰고 독스테이션에 있는 USB에 마우스를 끼우면 마우스로 윈도우8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독스테이션에서 하고 있습니다. 독이 무거워서 엘리트패드900을 올려두어도 넘어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10인치 태블릿으로 조금 작지만 확장성 하나만 믿고 있습니다. HDMI는 독스테이션에도 있고 커버(케이스)에도 있어 모니터화면으로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태블릿은 모두 독(Dock) 스테이션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그게 찾기도 편하고 충전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무선키보드, 마우스로 노트북 환경으로 구성해보았는 데 생각보다 편리하네요.
엘리트패드(HP ElitPad) 개봉기
HP 엘리트패드900 은 다양한 악세사리를 지원합니다. 독킹스테이션, 재킷(배터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로 구분됨), 펜, 케이블 젠더가 있습니다.
집에서 데스크탑 대신 쓰고 휴대용으로 쓰려면 2가지 아이템이면 충분할 거 같네요. 도킹스테이션 하고 재킷커버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ElitePad 900 디테일샷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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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패드는 바디가 전체적으로 알루미늄이라서 고급스럽습니다. 윈도우8 태블릿이라서 윈도우8에 대한 이해가 조금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켜고 끄고 하는 건 어느 태블릿이나 똑같습니다. 상단 버튼이나 가운데 홈(home)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메인화면으로 갑니다.
무게는 손으로 들었을 때 아주 무겁지는 않고 묵직한 정도입니다. 정확한 무게는 630g 이라고 하네요. 10.1형 태블릿으로 윈도우8이 설치 되어 있고 어플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입니다.
후면은 참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게 볼륨조절 장치인데 심플하면서도 누르기 괜찮네요. 전면에는 1080p HD웹캠 카메라가 달려 있어 화상채팅이나 셀카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CyberLink, YouCam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비디오 제작이나 화상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8.0메가픽셀의 카메라가 달려 있는 데 플래시를 장착하고 있어서 어두운곳에서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서 샘플과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630g 의 초경량 무게에 9.2mm 의 초슬림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긴 했긴했고 그것보다 디자인이 이쁜 편이네요. 그런데 밖에 들고 다닐때는 케이스를 끼우니 두툼해 지네요 ㅜㅜ
그래도 외형 충격과 기스에 강해지니 자켓을 끼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쓰기는 얇습니다.
하단에는 충전단자 부분과 스피커부분이 있습니다.
전용충전기입니다. 다른 것하고 호환되는 것은 아니구요. 충전케이블은 별로 쓰지 않는 데 회사파견이나 밖에 나갈때 챙기고 다니게 되네요. 보통 집에 독스테이션에 올려두면 충전이 용이합니다.
윈도우8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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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설치는 참 간단합니다. 언어선택하고 MS의 Live.com 계정 연동만 해주면 윈도우 세팅이 끝납니다. HP제품은 전에 올인원 쓸 때도 그랬지만 복구솔루션이 설치되어 있어서 재설치가 참 편리합니다.
데스크턉 모드에 들어가 보면 64GB의 디스크공간에 3GB 정도는 복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윈도우8이 이상이 있으면 바로 재설치하면 됩니다.
윈도우8 설치가 끝났네요. 윈도우8 계정은 연동되어 있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어플과 데스크탑 바탕화면도 그대로 가져 와서 편하네요. 자동으로 바탕화면까지 세팅이 모두 끝났습니다.
악세사리는 뭐가 있나???
● 엘리패드 도킹 스테이션 : 도킹스테이션으로 패드를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킹 스테이션에는 HDMI, USB2개, D-SUB, LAN, Kensington Lock 가 있습니다. USB에 마우스 꽂고 키보드 꽂아 사용하면 됩니다.
● 엘리트패드 자킷 : 자킷은 배터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 데 배터리가 장착된 걸 사용하면 동영상 기준으로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10인치 태블릿 휴대할때는 짱일듯 합니다.
노트북 환경을 만들려면 독스테이션이 필요해
무선 마우스 USB를 독스테이션에 연결하였습니다. 키보드는 X-SLIM인데 자동절전으로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보통은 도킹으로 쓰다가 침대나 소파에 널부러져(?) 있을때 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D-Sub도 있고 HDMI 단자가 있어서 모니터로 확장은 쉬울 것 같은데 아직 확장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듀얼 모니터로 태블릿을 쓰고 싶었는 데 활용 후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랜선도 지원하니 공유기가 없는 사용자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도킹은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도킹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버를 따로 벗기지 않고도 충전 및 도킹이 가능해서 좋네요.
HP ElitePad 900 으로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모드도 쓰고 앱도 쓰고 있지요. 데스탑모드는 어쩔 수 없이 마우스가 더 편하네요. 데스크탑 모드에서는 노트북하고 똑같으니깐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그래도 터치로 간단한 동영상 실행은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다음팟 플레이어를 설치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외근 프로젝트로 파견 중입니다.
요즘 업체 파견중입니다. 프로젝트 초기인데 고생길이 열렸지요. 어쩔 수 없지만 노트북은 회사에서 없다고 데스크탑 들고 왔는 데 개인 노트북인 엘리패드900 이 있다고 들고 왔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들고와서 충전하고 급한대로 사용환경을 만들었습니다. 10.1 형 태블릿이지만 휴대하기는 노트북보다는 편리하고 무선 키보드는 별도로 들고 오거나 커버USB에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를 설치해 두어서 프리젠테이션 이나 워드문서 작업은 가능하니깐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에는 궁금하실 엘리트패드의 본 기능편으로 리뷰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엘리트 패드 900 관련글
● 엘리트 패드900 개봉기 그리고 악세사리는 무엇이 있나?
http://ndolson.com/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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