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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litepad 900 탭북? 엘리트패드 900 스펙
HP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엔돌슨 입니다. 주말에 hp elitepad 900 엘리트패드을 만나고 왔습니다. 엘리트패드 900 스펙이 좀 궁금해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요즘은 태블릿을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거 같네요. 그런데 태블릿을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 중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 본 hp elitepad 900 엘리트 패드가 노트북처럼 생산성이 높고 확장성이 좋은 HP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업무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HP 태블릿으로 지원되는 확장슬롯이 상당히 많더군요. HP 엘리트패드 900 스펙과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만져 보니 휴대성이 좋아 외근 나가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프리젠테이션을 HP 엘리트패드 900으로 하는 데 스마트TV와 HDMI단자로 연결해서 깔끔하게 할 수 있네요.
와이프가 HP 엘리트패드 900은 떼었다가 붙여서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야 이야기 하던데 다들 도킹되는 구조를 원하는 거 같습니다. hp elitepad 900은 도킹 스테이션이 지원됩니다. 도킹독이 있고 HP 프로덕티비티 재킷(탭북 처럼 밀어서 키보드를 쓰거나 들고 다닐 수 있는 구조)이 있고 HP슬림 블루투스 키보드로 무선으로 데스크탑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대 하는 것이 심플한 윈도우8 의 사용환경을 구성하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동영상, 웹서핑, 스마트TV와 연동 등으로 태블릿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PPT 프리젠테이션이나 메일 확인용으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 엘리트패드 900 관련글
[HP 엘리트패드 900 후기] 10인치 태블릿 추천? HP ElitePad 900 악세사리
● hp elitepad 900 docking station (도킹스테이션 & 확장재킷)
이건 HP 엘리트패드의 확장재킷 입니다. 확장자캣을 씌우면 USB, HDMI, SD카드리더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있는 확장자캣은 동영상 재생시 15시간 36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우면 내구성도 강해지고 확장된 슬롯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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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스테이션입니다. 확장 슬롯을 씌운 상태에서도 도킹이 됩니다. 책상위에 두면 깔끔하게 무선환경의 데스크탑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출처 : blog.laptopmag.com
위의 이미지는 탭북처럼 사용할 때 유용한 악세사리 입니다. 이름은 "HP 프로덕티비티 재킷" 이라는 악세사리인데 추가적으로 구매하면 탭북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잇다고 하네요. 탭북처럼 밀어서 키보드를 쓰고 슬림하게 접어서 태블릿 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독 스테이션과 확장재킷은 세트로 사용하면 참 좋을 거 같네요. 독 스테이션으 책상위에 두고 거치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장 재킷은 휴대용으로 태블릿을 들고 다닐 때 필요합니다.
다양한 확장 슬롭을 제공합니다. 프로젠테이션을 하다보면 회의실에 일부 회사에서는 시리얼을 아직도 사용하는 데 별도의 시리얼 젠더도 있습니다. 우리회사에는 HDMI 케이블 하나면 충분 합니다. 모니터로 확장을 하기 위해서도 HDMI 케이블은 꼭 필요할거 같네요.
모니터로 확장하거나 프로젝트로 확장해서 보기에 필요한 확장 젠더가 다양하게 지원되는 점이 장점이네요.
다양한 확장성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윈도우8 에 익숙하지 않은 유져들은 아직 윈도우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윈도우8 은 MS에서 새로운 윈도우를 만든다는 개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윈도우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MS가 25년만에 로고를 변경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존의 윈도우를 잊어야 합니다. 시대를 거스르는 기업은 살아 남지 못하듯 달라진 윈도우에 익숙해져야 할 거 같네요. 윈도우 개발자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엘리트패드 900 스펙 정보
여기저기 보니 엘리트패드 900 개봉기와 사용후기, 벤치마크가 있더군요. 이렇게 스펙만 보기에는 노트북을 대신할만 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8 프로설치를 할 수 있고 데스크탑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냥 아이패드 보다는 생산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지원되는 도킹 스테이션, 수많은 젠더들을 볼때 악세사리의 확장성은 뛰어나 보이는 군요.
회사에도 윈도우8을 사용하고 있고 집에도 윈도우8을 사용하고 있어서 Live 계정의 연동된 Sky drive 에 저장된 오피스 워드문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맥, 윈도우8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능가 하다는 생각은 항상 해왔습니다. 하지만 악세사리가 받여 주지 않으면 힘들 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8 이라면 워드작업과 평소 사용하던 윈도우 노트북 작업 환경을 만족 시켜 주리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어플도 즐길 수 있구요. 곧 상세한 엘리트패드 900 패드 리뷰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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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엘리트패드 900 후기] 10인치 태블릿 추천? HP ElitePad 900 악세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