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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라 물을 많이 먹는 데 매일 끓여 먹기 힘드네요. 그래서 미네랄물 정수기를 많이 찾아 보았는 데요. 자연여과식 아루이 정수기 를 사용해보니 전기세도 없고 설치도 간단해서 정수기 추천 할만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인거 같네요. 실제로 아루이 정수기를 검색을 해보니 친환경과 건강한 물로 아루이 수소수제조기 H2메이커나 자연여과식 정수기로 유명한 곳이네요.
인터넷 카페를 찾아 해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기계식 정수기는 역삼투압방식의 냉수, 온수 다 나오고 편리긴 하지만 비싼 가격과 유지비(렌탈비)로 부담이 되는데요. 아루이 같은 자연여과식 정수기는 전기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필터는 보통 1년 정도 후에 교환 해도 되고 실제로 설치해보니 식탁 위에 올려 두기도 편리했습니다.
미네랄이 없는 물??
그리고 정수기 시장의 90% 이상은 기계식 정수기인 역삼투압 방식으로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서 미네랄도 걸러내는 특성이 있다네요. 그런데 여과식 정수기인 아루이(N6000)은 영양분이 있는 물인 미네랄 물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렌탈은 부담스럽고 정수기는 하나 설치하고 싶은 분을 위해서 리얼 후기를 작성하여 드릴께요.
정수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 받으면 어떻게 설치할 지 고민스러운 분을 위해서 자연여과식 아루이 정수기를 어떻게 설치하는 지와 개봉기를 작성할께요.
드디어 자연여과식 아루이(N6000) 정수기가 왔습니다. 여름에 찬물이 자주 필요 한데요. 특히 전 홍초를 먹는 데 매번 물을 끓여 두기 귀찮네요. 정수기가 정말 하나 있었으면 하는 데 렌탈해서 쓸 정도는 아니고요.
매달 정수기 렌탈비가 나가면 부담스러울 거 같고 괜찮은 정수기 없을까 고민스러웠습니다. 체험단으로 아루이 정수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사용하면서 어떤지 미리 알 수 있었네요.
저처럼 여름철에 물을 끊여 먹기 귀찮은 분들 있을겁니다. 와이프는 커피, 저는 홍초 이렇게 먹다보니 찬물이 계속 필요 했는 데 아루이 정수기가 한몫해줄 거 같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물통얹진 정수기를 생각해서 크기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크기는 작네요. 46센티 정도 하네요.
제품명 : 아루이 자연여과식 정수기
모델명 : N6000
제품크기 : 직경 26 x 31.5 센치 높이: 46센치
무러 저장용량 : 하단 물탱통 6리터
유효정수량 : 700리터
제조원 : (주) 거산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789)
상세정보 : http://aruiwater.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
3.5kg 으로 올려두기 작고 가벼워서 부엌옆에 아일랜드 식탁에 설치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반 정도는 조립이 되어 있네요.
이건 필터 카트리지로 정수하는 필터 2단계로 냄새탈취 등을 해주는 필터 입니다.
처음 이걸 어디에 넣어야 할지 고민스러웠는 데 설명서에 나와 있는 데로 하면 설치는 쉽습니다. 복합필터는 700리터를 사용하거나 4개월 되었을 경우 교체를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면 교체시기는 조금 늦어 질 수 있을거 같네요.
위에 통을 열어보니 조립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오네요. 상단분에 물을 채우면 밑으로 흘러 내려서 여과되는 자연여과식 방식입니다.
이것이 세라믹 필터 입니다. 마이크론 공정으로 0.2~0.3의 기공이 있어서 천연 미네랄 물을 만들어 줍니다. 큐조토 세라믹 필터로 탈취/향균 효과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 합니다. 맨 꼭대기에 설치하면 됩니다.
정수기 조립해볼까?
조립이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잠깐(?) 헷갈렸습니다. 조립해 놓고 보니 간단했는 데요.
규조토 세라믹 필터의 볼트부분을 풀어서 상단의 물통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필터카트리지를 하단탱크 뚜껑에 끼워야 하는 데요. 처음에 위치는 맞는 데 이상한게 안들어 가는 겁니다. 겁먹지 마시고 필터카트리지 부분을 밑으로 꽉 눌러서 고정해야 합니다. 물이 새지 않아야 하니깐 꽉 끼워야 하는 것이죠.
그전에 할것이 있는 데요. 필터 카트리지를 바로 꽂지 마시고 물에 담구거나 물을 흘려 보내야 합니다. 카트리지 안에 숱이 들어 있어서 물을 흘려서 어느정도 걸러 주어야 합니다. 처음에 물을 필터로 흘려 보내면 검정 숱물이 나옵니다. 3~5번정도 흘려 보내면 나오지 않습니다.
설명서에 보니 물속에 한동안 담구어 둔다고 하네요. 전 물을 흘려 보냈습니다.
물탱크 통도 깨끗이 씻고요~ 다른 정수기와 다른 점은 물통을 씻기 편리하게 분리가 되게 설계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설명서에도 되어 있든 다른 정수기보다 청소가 더 편하다고 하네요.
정수기 설치할 때 참고하세요~
먹는 물이라는 검사필이 되어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수돗물을 넣기 전에 냄새를 맡아 보니 약냄새가 조금 역하게 나는 거에요. 아무래도 끓여서 둥글레 티팩을 넣지 않으면 냄새가 나는 데요.
수돗물을 넣고 정수기를 통해서 먹어보니 냄새가 전혀 없네요. 그리고 약간 달짝한 맛이 나는 데 미네랄물이라서 그런가 그냥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정수기와 아루이 정수기 차이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렌탈비로 고정적인 지출이 되는 건 아니네요. 하지만 필터는 갈아 주어야 하는 데요. 필터 교체 주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렌탈할 정도로 물을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연여과식 정수기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필터교체 시기는 언제?
□ 복합필터 : 700리터 사용하거나 4개월 정도 사용되었을 경우
□ 스펀지필터 : 매 1년마다 (이건 없고 대신 세라믹 필터 쓰는 데요)
□ 세라믹 필터 : 1년~ 2년(40회 반복 세척후 교환)
와이프는 커피를 매일 마시고 전 홍초를 마시기 때문에 찬물을 냉장고에 넣으려면 매번 끓여 두어야 하는 것이 번거러웠습니다. 그냥 정수된 물이 있으면 홍초 타먹을 수 있으니깐요.
정수기 렌탈을 하려니 매달 나가는 금액이 부담 스러웠습니다. 아루이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건 전기세와 렌탈비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일반 정수기에서는 정수를 위해서 미네랄 부분은 걸러 내지만 아루이 의 경우 미네랄은 걸러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미네랄 워터를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수기 청소가 편리했습니다. 청소하기 위해서 각부분이 분리 되는 데요. 특히 물을 담고 있는 물통부분이 때어 져서 욕실에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침전물이 쌓이기 때문에 세균의 온상이 된다고 하네요.
정수기의 불편한 진실
정수기 AS 기사가 이야기하는 가정 정수기 관리
소비사고발에 나온 정수기에 대한 실태를 보여 주네요. 이런거 보면 청소를 더 깨끗히 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정수기가 물을 정말 많이 먹는 다고 하는 데 보통 정수후에 사용되는 물보다 버려지는 물이 70%~80% 까지 된다고 합니다.
전기세의 경우 냉장고가 30~40w 사용된다면 정수기는 40~70w의 전력을 사용합니다. 3L의 온수통에 물을 빼먹지 않고 켜만 두어도 24시간 히터가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유지비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큐보다 보면 현대사회의 편리성을 위해서 우리가 놓친 부분을 알 수 있는 데요. 다큐를 보다 보니 미네랄 워터의 비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다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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