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신혼여행사진으로 예스포토북을 만들어보자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포토북을 만들어야지 생각이 들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포토북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컨셉의 북이 있는데 그중에 우린 허니문이으로 웨딩데이 으로 클릭!!

사진만 넣으면 끝나도록 페이지별 컨셉이 다 꾸며진 포토북 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대로만 넣기에는 사진이 많아서... 액자틀을 없애고 사진만 많이 넣기도 했네요

하드케이스에 가로20 * 세로20이며 총16 장입니다.

포토북을 선택을 하고나서는 마이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사진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포토북을 선택했으면 사진을 올립니다.

그뒤 페이지를 넘기면서 사진을 예쁘게 넣어주면 끝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사진만 넣는다면 심심하겠죠~

남들과 다른 포토북을 위해 더 꾸미도록합니다.

방법1.오른쪽 상단의 스티커를 이용해서 더욱 예쁘게 꾸밀수 있습니다.

이건 원래 웨딩데이포토북에 꾸며져있던 페이지입니다.

아래쪽의 SPECIAL DAY와 열매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몄네요

방법2. 사진의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해서 뒤로보내기를 하면 액자 뒷쪽으로 보낼수있습니다.

맨뒤로 보내면 배경뒤로 넘어가버리니 주의하세요!!

앞에 포에버러브의 스티커 같은 경우는 맨앞으로 가져오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사진이 여러장 겹치더라고 마음대로 사진의 순서를 정할 수 있겠죠~

방법3. 사진을 내마음대로 회전시킵니다.

사진의 중간 윗부분의 도트를 누르면 사진을 회전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똑바로 있는 것 보다는 비스듬하게 있는편이 예쁩니다.

그리고 안전선이라고 되어있는 까만 실선안쪽으로 해야됩니다. 실선에도 너무 바빡하면 접히는 부분이 좀 안보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버희는 사진이 짤려도 되서 실선밖으로 했습니다.

아래쪽 사진의 원본을 보면 비교가 되겠군요

방법4. 내배경을 만들어서 남들에게 없는 배경을 사용합니다.

하단에 보면 내배경만들기를 할수 있습니다. 투명도를 조절가능하며 안전선안에 되는부분이 저장이 됩니다.

투명도는 70정도 해주면 예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짠~~ 월요일 주문해서 토요일에 도착한 산토리니 허니문 포토북입니다.

하드케이스 표지입니다. 표지도 마음대로 사진을 넣어서 할수있습니다.
저희는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행의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을 넣었어요

위에서 설명되었던 부분의 원본사진들 입니다. 사진이 짤린부분도 확인이 되죠

인물사진만 넣기도 하지만 이렇게 배경사진을 한페이지로 만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꾸밀때는 사진이 좀 작게 보일것 같았는데 인쇄하니까

작은 사진도 선명하게 잘보이고 생각보다 사진이 크게 느껴지니 만들때 주의하세요

다양한 사진을 꾸미는 스티커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예쁘게 기억에 남는 포토북을 만들수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행사진을 이렇게 포토북으로 남겨두면 생각날때마다 볼수도 있고 지인들에게도 보여주기 간단하고..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예쁜 포토북을 만들고 싶을땐 예스 포토북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엔돌슨의 IT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