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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메모 하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네요. 그런데 전에 옵티머스뷰 에만 있던 퀵메모 기능이 옵티머스LTE2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은 모두 퀵메모가 들어 간다는 데 메모을 자주 하는 저한테는 희소식이네요.
그리고 태블릿만 터치펜을 쓰는 게 아니라 옵티머스LTE2 같은 스마트폰도 메모할때도 터치펜을 사용합니다. 글씨을 쓰거나 아이콘을 클릭할때는 터치펜이 더 편하니깐요.
아쉽게 옵티머스LTE2 전용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퀵메모 버튼도 옵티머스뷰 처럼 별도로 있는 게 아니라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사용자들 중에서 메모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만 알고 쓸 수 있게 바뀐거 같아요.
퀵메모을 이용하여서 웹사이트을 메모하여 저장할 수 있지요. 이렇게 옵티머스LTE2 로 웹서핑을 하다가 이건 나한테 필요한 전라북도 여행정보라서 메모을 해봤어요.
공책에 글씨을 쓰는 것처럼 형광펜을 중요한 부분은 색칠을 하여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퀵메모는 얼마나 쓰고 편리할까요?
옵티머스뷰 보다는 기능이 약해져서 메모가 가능하게 되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앱이 있지는 않아 상세한 노트을 작성 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 퀵메모 기능이 가능하여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을 찍고 거기에 손글씨을 써서 카카오스토리 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기능입니다. 이런 기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네요.
퀵메모인 상태에서는 가는 연필, 조금 굵은 수성펜 정도 느낌, 굵은 펜, 형광펜 같은 다양한 종류의 펜을 제공 해줍니다. 퀵메모을 이용하여 사진위에 글씨을 쓸 수 있습니다. 갤러리 상태에서 퀵메모을 동작시켜서 손글씨을 쓰면 됩니다.
그러면 퀵메모 버튼은 어디에 있을까요?
왼쪽에 있는 볼륨 업/다운 볼륨의 가운데을 누르게 되면 퀵메모가 동작합니다. 정확히 가운데 눌러야 합니다. 메모을 자주 쓰는 사람들만을 위해서 별도의 퀵메모가 없어지고 숨겨진거 같네요. 별도로 있지 않아도 누르 수 있네요. 하지만 가끔 볼륨이 동작하기도 하네요.
퀵메모 버튼을 누르면 퀵메모 화면이 나옵니다. 색상을 정해서 이제 바로 메모가 가능하죠.
사진을 찍고 그위에 손글씨을 써 보았습니다. 정교한 손글씨는 안되지만 손쉽게 스마트폰에서도 태블릿의 재미을 느낄 수 있네요.
이렇게 퀵메모 후 저장하면 갤러리에 퀵메모 폴더에 저장되게 됩니다.
정말 악필이네요. 배경보기을 꺼주면 메모지에 글씨을 쓸 수 있습니다. 사진위에 글씨을 쓸게 아니라면 배경보기 체크을 꺼주어 깨끗한 메모지에 손글씨을 쓸 수 있습니다. 터치펜이 아니라 손가락을 적을 수 있지만 이렇게 악필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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