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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200 카메라을 가지고 놀면서 이제 조금 익숙해 지는 거 같네요. 특히 DSLR 동영상 기능은 영화 처럼 재미있는 있고 퀄리티한 영상을 만들 수도 있네요. 공원에 다녀오면서 니콘 D3200 카메라로 영상을 이어 붙여서 단편무비 하나 만들어 봤어요. 밑에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니콘 D3200 연사 속도 테스트을 해봤어요. 1초에 최대 4장까지 찍을 수 있네요.
DSLR 카메라로 움직이는 사람은 AF 영역모드 3D 트래킹 으로 찍어라?
그리고 니콘 D3200 의 AF 영역모드 중 3D 트래킹 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AF영역모드 중 다이내믹/3D 트래킹 설정을 하면 축구장에서 축구선수가 띄어 다니는 사진을 찍을 때 특히 유리합니다. 초점을 멀티셀렉터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도 초점을 다 잡아 주는 것이죠.
이런 기능은 DSLR 로 어디로 뛰어 다닐 지 모르는 꼬마 아이들을 촬영할 때 필수적인 기능이네요. 올림픽 공원에 장미축제 다녀오면서 꽃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니콘의 쨍한 느낌이 너무 좋았던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그리고 DSLR 연사 로 찍어 만든 움짤도 있으니 보세요. 전 이렇게 움짤 만드는 게 재미 있습니다. 특히 몰래 하는 연사 사진이요.
니콘 D3200 카메라는 연사가 빨라서 딴짓하고 있을때 연사를 하는 거죠. 그렇게 해두고 사진을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으로 움짤을 만들면 쉽습니다.
(A모드로 F 숫자을 낮추어서 뒷배경을 아웃포커싱 하여 날린 사진 : 6점 ★★★★★★)
날씨가 좋아서 네스프레소 커피한잔 뽑아서 올림픽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산책하러 가끔 가는 데 올림픽 공원에서 장미 축제을 한다고 하네요.
장미가 이뻐서 머리에 꽃좀 달고 싶어서 장미에 파묻혀서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장미가 빨간 장미는 "다이나마이트" 였고 노란 장미, 화이트 장미 여러가지 장미가 많네요.
아쉽게 장미축제는 3일까지만 진행 하는 거였어요.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공짜로 찍어주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그리고 인디언들의 전통음악을 들려주는 행사도 있었네요. 무엇보다 장미가 이쁘게 피어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네요.
키다리 아저씨와 저도 사진 찍고 싶어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저도 키가 많이 크면 좋겠지만... 현실은 일반인.
장미축제에 연인들이 많았는 데요. 저도 와이프와 같이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사진을 찍어 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했는 데 뷰파인더 로 보는 걸 못하길래 라이브뷰 로 찍으라고 보여 주었어요.
컴팩트디카만 사용하는 사람은 잘못찍는 데 라이브뷰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사진을 보고 찍기 편한거 같네요. 덕분에 우리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엘로우 장미와 화이트 장미가 섞여 있는 가든이 제일 이쁘네요. 앞에 벤치가 있는 데 사람들이 사진을 제일 많이 찍네요. 저도 장미가든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조형물을 하트로 해준 장미가 인기가 제일 많았네요. 하트가 몇개 있었는 데 다들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 찍을 수 있었네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DSLR 카메라의 따라다니는 초점설정을 하려면?
3D-Tracking(11pts) 을 설정하려면 M/A/S/P 모드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다이얼을 돌려서 M/A/S/P 모드로 변경하여 주세요.
그러면 3디 트래킹 모드는 왜 하는 건가?
쉽게 이야기해서 사진을 찍을 피사체가 움직이면 초점을 맞추어서 찍어 주는 것이죠. 그러면 3D 트래킹은 무엇이 다르냐 하면 초점을 맞추어 두었는 데 피사체가 또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3D 트래킹 기능이 움직인 새로운 초점 포인트을 선택하고 반셔터 버튼 누르는 동안 원래의 피사체에 초점을 잡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을 계속 잡는 것이죠.
단, 피사체가 뷰파이더에서 벗어나면 셔터 버튼에 손을 떼고 다시 잡아 주어야 합니다. AF-A 및 AF-C 초점모드에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메뉴 설정은 왼쪽에 있는 [i] 버튼을 눌러서 오른쪽에 상하좌우 방향키로 움직이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AF-C 로 설정을 해두고 3D-Tracking(11pts) 로 설정 해 보았습니다.
AF-C 초점모드의 경우 움직이는 피사체을 찍기 좋습니다. 그래서 반셔터 상태에서 피사체가 움직여도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 줍니다.
그래서 뛰어 노는 꼬마 얘들이나 운동선수들이 축구장 뛰어 다는 장면도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럼 AF-S 는 무엇이냐면 반대로 정지된 피사체을 찍을 때 좋습니다. 반셔터 동안 초점이 고정되게 됩니다.
그런데 자동모드로 해두면 AF-S 로 정지된 피사체을 찍을 때와 AF-C 로 역동적인 피사체을 찍을 때을 왔다가 갔다 변경을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자동을 안쓸는 이유는 이럴때 역동으로 찍어야 하는 데 앞에 있는 고정 사물때문에 다르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장면에 맞게 강제로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사진은 이해을 쉽게 하기 위해서 포토샵으로 수정 하였습니다.
걸어서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러면 초점은 피사체가 움직인 오른쪽으로 저를 따라 오게 되겠죠?
AF-C(컨티뉴어스 AF) 초점모드 설정과 AF영역모드는 3D-Tracking(11pts) 로 설정하고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움직이는 피사체을 초점을 쫒아 다니면서 찍기 때문에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중인 장면을 찍을 때 유용하게 찍을 수 있는 기능 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공이나 사람을 찍을 때 초점을 계속 반셔터로 찍을 수 없을 때 유용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꼬마 아이가 축구장에서 띄어 다는 장면도 움직이는 공을 쫒아서 초점이 계속 이동해 주어야 할 경우 사진찍기 편리 합니다.
공원에서 아이가 띄어 다는 장면도 3D 트래킹 초점영역 모드로 찍으면 쉽게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조금 쉽지요? 모드 설정이 다소 불편 하시다면 자동을 사용하시고 설정에 익숙해지면 천천히 옮겨 보세요.
DSLR 연사로 사진 찍으려면 ?
연사모드는 오른쪽에 있는 여러장의 사진모양을 눌러 주면 됩니다. 누르고 메뉴에서 2번째 있는 연속을 눌러 주면 설정이 됩니다.
하단에 있는 타이머, 리모콘 등의 릴리즈 모드가 있습니다. 연사로 해주두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연사로 사진을 찍어서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의 연속 사진은 새가 날라가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사진을 찍기 위한 용도 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의 어떤 장면을 원할때 연속으로 찍어서 여러장 사진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DSLR의 연사가 좋으니 움짤용으로 더 적당하네요.
운동하고 있는 움짤입니다.
계단 빨리 내려가기
공원에서 미친척 뛰어 다니는 사람(?) 입니다.
연사의 원래의 목적대로 빨리 움직이는 사물을 찍고 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가지셔도 됩니다. 연사의 경우 빛이 충분한 곳에서 하여야 빠르게 찍히게 됩니다.
연사속도는 초당 최대 4장 까지 가능합니다.
구분 | 세부내용 |
센서 | 23.2 x 15.4 mm CMOS 센서 |
화소수 | 2,420만 화소 (유효화소 수 기준) |
초점거리 | 렌즈에 따라 다름 |
렌즈 밝기 | 렌즈에 따라 다름 |
광학줌 | 렌즈에 따라 다름 |
디지털줌 | 미지원 |
기록 해상도 | 최대 6016 x 4000 화소 |
기록 방식 | JPEG/RAW |
촬영감도 | 최대 ISO 12800 (확장 모드 적용시) |
셔터속도 | 1/4,000 ~ 30초 |
연사 | 초당 최대 4장 |
동영상 | 1920x1080 30fps (H.264), 최대 20분 |
지원 메모리 | SD/SDHC/SDXC |
뷰파인더 | 지원 |
액정 | 3인치 92만 화소 LCD |
PC 인터페이스 | USB 2.0 |
전원 | EN-EL14 리튬이온 배터리 |
크기 | 125 x 96 x 76.5 mm |
무게 | 505 g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 |
기타 | |
문의 |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
너무 이쁜 장미 사진 입니다.
새로운 초점 포인터을 정하고 반셔터 누름 상태에서 피사체가 움직이는 초점영역으로 사진 구도을 잡게 되어 흔들린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D3200 의 동영상을 활용 해보려고 하는 데, DSLR 동영상을 찍을 때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줌링을 안돌리고 고정된 상태에서 한컷 찍고 동영상을 끊고 다시 다른 각도의 장면으로 또 줌링을 돌려두고 찍고 이런식으로 여러 각도의 장면을 찍고 연결해서 찍으면 스르륵 장면이 바뀌는 동영상이 되면서 재미있네요.
움직이는 화면이면 아무래도 반셔터 눌러야 하고 징징거리는 소리도 들어가게 되어 좋지 않네요. DSLR 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캠코더가 아니지만 20분동알 풀HD 해상도의 영상을 찍을 수 있어 활용도가 있네요.
연사로 움짤을 만들었지만 다음에는 동영상으로 재미있는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D3200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니콘 D3200 연사 테스트와 3D 트래킹으로 움직이는 사람 찍기
니콘 D3200 화질 비교 2420만 화소의 차이
니콘 D3200 과 함께 파주 맛집 가볼만한곳 헤이리마을 빨간버스옆집
카메라 끈 매는 법 (스트랩 매는 법)
DX 보급기 최고급 2416화소 니콘 D3200 리뷰
니콘 D3200 화질 비교 2420만 화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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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보급기 최고급 2416화소 니콘 D3200 리뷰
니콘 D3200 체험단으로 5월 21일 ~ 6월21일까지 딱 32일간 활동합니다.
니콘 D3200 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을 질문 받고 답변 드릴께요. 동영상과 사진 많이 찍어 솔찍한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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