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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파주 맛집 을 찾아서 헤이리마을 과 프로방스을 돌고 왔습니다. 니콘 D3200 으로 DSLR을 바꾸고 떠나는 첫여행이였네요. 원래 여행가면 DSLR 로 보통 500장 이상 찍어요. 니콘 D3200 은 사진을 찍고 LCD가 3.0인치 TFT(921,000화소)라 보기 편하네요.
파주 맛집은 많이 모르지만 파주에 볼곳은 헤이리마을 을 빼 놓을 수 없네요. 주변에 카페도 많고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화덕피자도 있어서 주말 휴일 즐겁게 여행다녀 왔어요 .
날씨가 한여름으로 가고 있어서 덮지만 화창해서 꽃구경 정말 많이 했네요. 가족 나들이 오신 사람들도 많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나 3D 트릭아트 등 볼거리가 많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길거리 마다 커피숍과 카페가 넘쳐 나지만 분위기가 조금식 틀려요~ 꽃을 보고 니콘D3200 을 A 조리개 우선으로 두고 길게 찍어 보았네요.
딸기가 좋아 동상을 보니 다들 사진을 찍고 싶어 달려가네요. 저도 와이프도 사진을 찍고 구경할 것이 너무 많네요. 요즘 꼬마 아이들을 보면 왜이렇게 귀여운지 조만간 딸바보가 될거 같아요.
헤이리 마을이 걸어서 가다 보니 큰개 발견! 녀석이 덮고 힘든지 편하게 의자에 앉아 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hfnIrgV-59I&feature=youtu.be
니콘 D3200 의 동영상 모드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포커스가 조금 안맞았는 데 동영상 모드일때 반셔터을 눌러주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정확히 나옵니다. 포커스을 안맞게 해서 뭉개뭉개한 효과에서 스르르 맞추는 효과줄때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 너무 큰데 귀여워요.
헤이리 마을에 너무 많은 카페들.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경치 보기 좋았어요.
헤이리 마을의 6번 입구쪽에 볼곳이 더 많다지만 걸어서 가다보면 여기 저기 볼곳이 많아요.
카페앞에 자전거 화분이 너무 이뻐서 찍어 보았어요. 전 위에서 아래로 찍는 사진을 좋아하는 데 사람은 난쟁이 똥자루 처럼 나오지만 좋아요. 대두샷이라고 해서 재미있는 샷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알록달록하게 이쁘게 꾸민 카페가 너무 많아요.
가다 보니 길거리에 큰 빨간버스가 있네요. 낡은 버스인데 운치 있어서 옆에서 포즈 취하고 사진 좀 찍었어요 .
빨간 버스 옆에 "빨간버스 옆집" 아라고 맛집이 있었어요. 피자, 파스타가 즐비한데 새싹 소고기 된장 비빔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어 들어 갔어요.
미터볼과 쇠고기 강 된장 비빔밥을 시켰어요. 화학조미료를 하나도 쓰지 않고 조리한다고 하네요. 미터볼이 맛있어요.
소고기 비빔밥의 상추는 여기서 길렀나? 너무 신선하네요. 된장을 넣고 싶은 만큼 덜어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꽃 찍는 걸 좋아하는 데 식당앞에 어김없이 이쁜 꽃이 있네요. 노란색 계란 모양의 꽃이 너무 이쁘다.
강아지 뒤에 스모프집~~ 이런 스모프집이 헤이리 마을에는 많아요.
헤이리 마을은 예술마을이라서 재미있는 동상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동상을 따라서 포즈을 취해 봤어요.
헤이리 마을에서 사진찍을 곳과 예술작품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네요. 다음에 또 와서 구경했으면 좋겠어요. 프로방스 마을보다 악세사리 살곳이 많아요. 추억의 가게가 있어서 입장할때 3천원정도 내면 옛날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볼 수 있어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전화기도 있고 구경하기 좋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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