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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가 음성지원이 되면서 나올때 사람들은 열광 했습니다. 이제 한국에도 음성으로 동작하는 폰이 나왔습니다. 핵심은 베가레이서2 스마트보이스 기능입니다.
베가레이서2 음성촬영 후 "업데이트" 말로 하면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올려 줍니다. 진짜 음성만으로 다 가능한지 베가레이서2 후기 를 작성해 볼께요. 베가레이서2 CF 동영상 처럼 운전하면서 페이스북 하고 지도 검색 하는 하는 거 보고 정말 놀랬어요.
특히 말로 문자 보내는 기능은 문자 잘 못쓰시는 어른신들도 좋을거 같네요. 어르신들을 위한 기능이 또한 있는 데요. 스마트폰이 너무 복잡하니깐 심플모드 라는 기능이에요. 아래 사진처럼 스마트폰이 간단하게 나오는 거에요.
그외 베가레이서2 가 얼마나 편의성이 좋아 졌는 지 알아 볼까 합니다. 또한 단점으로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지, 음성인식 폰이 어디까지 왔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베가레이서2의 편의성 얼마나 좋아 졌을까?
베가레이서2의 장점은 단연 음성인식 한다는 점과 퀄컴의 원칩셋으로 통신모듈이 단일화 되면서 LTE폰의 전력소모가 감소 했다는 점입니다. 이전 LTE폰들은 빠른 LTE속도 대비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베가레이서2는 퀄컴의 스냅드레곤 S4 의 MSM8960 칩이 장착됩니다. S4는 4세대의 기호로 3세대 까지 해온 Scorplon코어에 벗어나 Krait코어로 Cotrex-A15 와 경쟁할 칩셋입니다. CPU 성능 34% 개선, 그래픽처리 속도 17% 개선, HSPA+(업로드), 전력사용시간 개선, 캐시메모리 2배 향상 등의 기능이 향상 되었네요.
[리더유님 블로그 참고 http://www.leaderyou.co.kr/1573]
베가레이서2는 전작의 비해 외형이 크게 바뀐거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달라 졌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밑에 캡쳐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면 메뉴가 터치로 변경 되었습니다.
보다 심플해진 부분도 있지만 기존 사용자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안드로이드 4.0 버전의 특성상 안으로 터치버튼을 넣은 부분이 있는 거 같네요.
좋게 보면터치 메뉴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을 기울려도 똑바로 회전되어 나오는 메뉴들과 버튼으로 켜지는 오작동은 없어 심플해 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보아도 얇아지고 슬림해진 느낌이네요.
뒤면에 위치한 카메라는 동일한 모양입니다.
한국어 하는 비서, 하이베가?
제가 제일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보이스 입니다. 베가레이서2 에서는 음성으로 말하면 웹페이지를 찾아 주거나 문자을 음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외 어플실행도 음성으로 가능합니다.
손 하나 까딱 하지 않고 말로 다 할 수 있는 폰 입니다.
첫화면에 있는 스마트 보이스 을 누르면 바로 베가레이서2 가 음성으로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으로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메뉴 UI도 많이 바뀌 였습니다. 메뉴화면에서 페이지를 넘길때 액션이 상당히 현란해 졌네요. 확실히 멀티태스킹에 강하게 빠르게 동작합니다.
또한 베가레이서2 두대를 뒤면을 맞대면 안드로이드빔 이 동작하여 손쉽게 보고 있는 웹페이지 URL 공유와 사진 전송이 쉬워 졌습니다.
베가레이서 스마트보이스 기능
베가레이서2 한테 연속으로 여러 대화를 주고 받으면 꼭 사람하고 이야기 하는 거 같습니다.
하이 베가 "문자 우리달링" 이라고 하면
"문제 내용을 말하세요"라고 다시 되묻습니다.
"나 영화관 다 왔어. 영화표 먼져 발권하고 있을께~" 라고 말하면
"메시지를 보낼까요" 라고 물어보면
나는 다시 "보내기" 라고 말하면 문자가 발송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음성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꼭 베가레이서2 하고 이야기 하는 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베가2 비서한테 시키는 것이죠.
지원되는 명령어는 i(인포메이션)을 눌러 보면 더 나옵니다. 문자 뿐아니라 오늘의 날씨를 물어 보아도 알려 줍니다. 이건 설명에 안나오던 기능인데 되네요. 되는 명령어가 더 있을거 같은데 명령어 리스트 전부는 모르겠네요.
스마트보이스는 메뉴에서 찾아서 실행하시거나 폰을 켤때 보이는 메뉴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 보이스를 실행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세요. 라고 말하고 명령을 기다립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참 명령을 안내리면 대기를 탑니다. 내가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주변의 다른 음성도 들리니깐요.
그런데 다시 명령을 내리려고 "네이버 웹튠" 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습니다.
이때 마이크 모양을 눌러 주면 되는 데 이게 귀찮으면 "하이 베가" 라고 말하면 음성명령이 활성화 됩니다.
하이베가 라고 말하면 명령을 바로 알아 들으니 터치할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베가레이서2 의 음성인식 만으로 페이스북을 하는 동영상입니다. 문자, 전화, 사진찍기 등을 음성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정말 명령어는 인식율이 아주 좋은데요. 명령어들은 어렵지 않으니 숙지하고 있다가 자동차 운전 중이나 타이핑이 귀찮을 때 유용하네요.
음성으로 문자보내기
부모님한테 문자를 자주 보내는 데 이런 기능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유용할 거 같네요. 스마트보이스를 실행하고 문자 보내기 어머니 라고 말했더니 베가레이서2가 문자 내용을 말 하라네요.
그럼 음성으로 주저리주저리 말하면 타이핑이 되면서 문자를 보낼지 물어 봅니다.
그럼 음성으로 입력된 문자가 잘 입력 되었는 지 확인하고 보내기 라고 말하면 전송이 됩니다.
음성으로 문자 보내는 서비스는 이전에 도 있었는 데요. 다만 스마트보이스 처럼 연동되지는 못하였지요. 이런 기능들을 잘 이용하면 터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음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음성으로 문자를 보내기 위한 설명서 입니다.
[문자보내기] 홍길동 [문자내용] 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생각 보다 음성문자의 경우 작성이 잘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발음을 DB축척을 하여 보다 음성을 인식을 잘되어 간다고 합니다. 또한 두음정도 정확하고 틀린 이름이라도 맞게 찾아 줍니다. 그래서 연락처 검색의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네요.
너무 비슷한 이름이 많은 경우에는 상대방 이름을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음성으로 전화걸기
전화 어머니 라고 이야기 하면 전화가 갑니다. 이런 기능은 운전 중에 아주 편리할 거 같네요. 또 어르신들이 전화번호 단축키 잘 모르시면 음성보이스를 켜고 아들래미~ 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전화가 걸리니 편리할 거 같네요.
스마트보이스의 음성기능에 편의성이 생각 이외로 놀라웠습니다.
전화걸 수 있는 방법은 위의 여러 방법중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전화 달링 이라고 합니다. 말로 하는 거라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쑥쓰러운 애칭은 자제 해야 할것도 같네요.
엔돌슨의 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H8YJ75DUzs
베가레이서2 의 전체적인 설명과 터치메뉴로 변경된 부분을 설명합니다. 스마트보이스로 사람의 말을 음성인식을 하여 "오늘의 날씨" 라고 이야기하면 날씨 정보를 아려 줍니다.
그리고 "하이베가" 하면 터치없이 음성인식 명령을 수행할 수 있어요. 음성인식으로 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음성으로 페이스북 하기
말로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구글보이스 처럼 자동 검색 기능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스마트보이스는 이 모든 것을 연결해주는 비서역활을 해줍니다.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알아 듣고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제안 하는 것이죠.
쉽게 이야기 해서 "페이스북" 이라고 이야기하면 어떤 내용을 페북 할지 말하라고 이야기 하죠.
"페이스북 나 오늘 압구정에 가는 자동차 안이야. 오늘 날씨 정말 좋네~" 라고 하면
명령어 페이스북 뒤에 오는 말을 바로 페이스북 할 지 알려 줍니다. 이렇게 말을 잘 인지 하는 것이죠.
페이스북 사용법은 위와 같습니다. SNS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acebook, tweeter 의 계정을 설정 해주면 동작 합니다. 만약 설정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페이스북 명령을 시키면 설정여부를 확인해서 설정하라고 안내 해줍니다.
똑똑하게 명령어를 여러가지로 알아 듣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 명령어 단어 지만 발음에 대한 DB을 축척 해 나가는 방식이라서 보다 많음 음성을 알아 듣게 됩니다. 사람의 발음 패턴을 인식하여 스스로 학습하면서 보다 똑똑한 스마트보이스가 될거 같네요.
음성으로 카메라 찍고 페이스북에 올리기
사진을 음성으로 찍는 기능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보이스스마트 에서 어플을 실행할 수 있는 데 카메라 라고 이야기하면 손 안되고 카메라 어플이 실행이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다양한 명령어를 제공합니다.
촬영을 하려면
촬영, 김치, 치즈, 하나둘셋, 스마일, 찍어
전송을 하려면
업로드, 업데이트, 소셜온, 메시지, 이메일
하면 됩니다.
실제로 CF 처럼 될지 살짝 걱정이 되었는 데 음성으로 사진을 바로 찍고 SNS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릴 수도 있고
메시지 라고 말해서 문자로 첨부할 수도 있네요.
카메라 가 음성인식 표시가 되지 않으면 음성인식이 동작하지 않는 것 입니다. 이때는 카메라 설정에서 음성인식 [설정]을 눌러서 켜주면 됩니다.
메시지라고 하면 MMS 문자로 첨부가 됩니다. 그리고 전송할 사용자를 지정해서 보낼 수 있네요.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SNS을 선택해서 전송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음성으로 웹사이트 검색하기
네이버 웹튠이라고 이야기 하니 네이버 웹튠을 검색해 주네요. 요즘 이슈되는 용감한 녀석들 노래 검색 이라고 이야기 하니 웹페이지로 검색을 바로 해주네요.
네이버에 특화된 건지 다음이라는 문자 때문인지 다음은 다음 검색 웹튠이라고 하면 검색이 되네요. 네이버는 그냥 검색이 됩니다.
웹사이트 검색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데 위의 명령어 중에서 편한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명령어를 등록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보이스 기능은 베가레이서2 의 많은 편의성을 제공 해주네요. 그러면 부족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처럼 동작하는 인공지능이 아니기 때문에 비서의 수준은 단어만 알아 듣는 수준입니다. 문자을 말한다고 생각해서 판단하게 되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음성으로 명령을 하면 조금 느릴 수 있는 것이 명령을 중앙 서버로 보내서 해석을 하여 내려온 것을 받아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중앙서버를 통한 방식으로 인하여 데이타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앞으로 더 발전되기 때문에 개선되면 바로 스마트폰에 반영된다는 장점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부정확한 발음은 나만의 음성인식이 가능하게 등록이 가능하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사투리는 여간 고쳐지기 어려운니깐 자신만의 명령어 등록이 된다면 더 편리할 거 같네요.
LTE폰의 배터리가 많이 개전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 종일 켜두었고 사용하여도 전의 베가LTE 보다 30% 개선 되었다는 데 하루종일 써도 괜찮네요.
음성활성화 명령시 데이타 소모가 있음을 경고합니다. 하지만 자주 음성인식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수준입니다. 혹시 모르 데이타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요금 신청한 데이터량에 맞게 경고 알람을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는 편의성에서 많이 개선되어 인간의 생활에 밀접한 기능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UI의 경우에도 스마트폰은 복잡하다는 편견을 날려 버리게 쉬운 UI인 간편모드 를 두었습니다.
간편모드/일반모드 를 변경이 가능하여 복잡한 UI가 싫은 사람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올거 같습니다.
편의성이 많이 강조된 웹페이지 기능도 눈에 띄네요. 큰 화면이 미리 보기로 되어 있어 웹페이지 검색을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베가레이서2 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은 명확해 졌네요. 음성 기능과 오래 가는 전력, LTE의 빠른 데이터서비스, 빠른 퀄컴 듀얼CPU로 개선이 되었지요. 앞으로 나올 버전에서도 동작인식이 되는 모션 기능과 음성기능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게 꾸준히 혁신을 주었으면 하네요.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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