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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옵티머스LTE2 사용기] 김기사 네비게이션 어플 팝패드 9인치 화면으로 크게 보기

by 엔돌슨 201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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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2 사용기] 팝패드 화면으로 네비게이션 사용하기


팝패드 는 9인치의 TFT화면으로 옵티머스LTE2 의 네비게이션 어플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 이라면 쉽게 서브용 모니터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LTE2 사용 하여 네비게이션으로 사용 하시려면 서브용 모니터 팝패드을 고려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가끔 렌트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설치해서 옵티머스LTE2 의 김기사 네비게이션 어플을 확장하여 보았습니다. MHL 케이블로 옵티머스LTE2 을 연결하면 바로 미디어센터가 실행 됩니다. Mobile High-Definition Link, MHL의 약자로 옵티머스LTE2 을 쉽게 연결 할 수 있어요.

팝패드는 배터리가 들어 있어서 옵티머스LTE2 을 충전도 시켜 줍니다. 차량에서 전원을 팝패드로 연결하고 다시 옵티머스LTE2 로 연결하면 둘다 충전 시킬 수 있는 것이죠.

 
오늘 파주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 김기사 어플을 실행 해 보았습니다. 옵티머스LTE2 에 네비게이션 어플이 실행되면 팝패드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네비게이션 어플 뿐 아니라 동영상을 볼때도 좋아요. 스마폰의 크기는 작은데 팝패드는 9인치라 크게 보는 재미가 있지요.




김기사 네비게이션 어플로 검색을 조금 하고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팝패드을 거치대에 고정하고 좌우로 돌려서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데이타요금이 무제한이면 네비게이션 어플도 쉽게 활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무제한이 아니라면 좀 힘들거 같아요.

요즘 나오는 네비게이션 어플은 정체구간을 피해서 최단거리을 알려 주기 때문에 일반 네비게이션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어요. 이런점에서 네비게이션 어플의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옵티머스LTE2 는 바닥에 내동냉이 쳐두고...




팝패드의 장점은 차량에서는 네비게이션 같은 어플을 확장해서 네비로 활용할 수 있고요. 집에 들고 들어 가서는 서브용 모니터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모니터 옆에 두고 서브용 모니터로 활용 하는 것이죠.







차량 밖에서는 옵티머스LTE2 는 네비게이션이 아닌 폰으로 쓰는 거죠.. 차량에서는 또 네비게이션으로 쓰구요.

옵티머스LTE2의 음성으로 촬영 해보았어요. "김치" 하면 바로 사진이 찍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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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모의주행으로 촬영한 네비게이션 어플이에요. U+네비 어플로 목적지 까지 안내을 음성과 화면으로 해줍니다. 좌측, 우측 확인하면서 운전할 수 있게 도와줘요.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이용 해보시려는 분이라면 팝패드로 확장시켜서 사용하시는 게 보기 편할 거 같네요.

단 데이타요금을 무제한으로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유용할거 같아요. 스마트폰의 데이타 요금을 사용하니깐요. 정체구간을 인터넷으로 확인해서 비정체구간을 안내 해주는 네비게이션 어플 기능이 많으니깐 활용이 유용하겠네요.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와 함께 제품을 무상 제공(대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