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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뷰 lte 테더링
노트북 테더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테더링은 스마트폰의 데이타용량을 사용해서 주변 기기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전 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이동할때 LTE 테더링을 자주 이용합니다. 옵티머스 뷰 LTE 테더링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경남을 다녀 오면서 고속버스에서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3시간 가량 사용하였습니다. 보통은 인터넷 사용하는 정도라서 데이타 요금은 별로 쓰지 않았네요. 전 유플러스 LTE 52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고 무료 데이타용량으로 2.5GB (2560MB)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500MB 정도를 사용하였네요.
단점으로는 지방으로 이동하는 중에는 몇번 3G와 4G로 변경되면서 스위칭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3G로 변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4G가 안되는 지역에서는 스위칭 됩니다. 3G 에서도 4G의 데이타를 사용하니 자주 스위칭 되면 돈이 아깝죠.
LTE 테더링 설정하기
옵티머스 뷰로 LTE 테더링을 설정하였습니다. 다른 스마트폰도 LTE 테더링 하는 방법은 동일 합니다. 테더링 하는 방법은 USB로 연결하여 하는 방법과 무선으로 와이파이 핫스팟을 열어 주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하면서 할 필요가 없다면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연결하는 것이 선이 없어 편합니다.
스마트폰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무선 및 네트워크] 을 눌러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휴대용 Wi-Fi 핫스팟 을 체크하여 줍니다. 이제 테더링의 기능을 켜 주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테더링을 이용하면 되겠죠?
노트북 연결전에 핫스팟의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와이파이에 접속하여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깐요.
LTE 테더링 속도 보기
실제 느끼는 속도는 집에서 쓰는 인터넷 속도라고 느껴집니다. 물런 고정된 장소가 아니고 이동중이라면 지역에 따라 LTE 속도가 다르 수 있습니다 지역차가 많이 반영이 되니깐요. 그래도 고속버스에서 지방가면서 사용할 때와 서울 집에서 테스트 해보니 속도는 나쁘지 않네요.
실제 속도를 체크 해보았습니다. 유플러스 LTE 속도이고 다운로드 속도는 36.9Mbps 로 초당 4.6메가 정도가 나오네요. 업로드 속도는 14.1 Mbps 로 1.7 메가의 업로드 속도를 보여줍니다. 측정값은 그냥 수치일뿐 지속적으로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이 쪼개진 패킷이면 속도가 더 걸리거나 짧을 수 있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LTE 속도가 36.9 Mbps 면 빠른 속도에 해당됩니다. 실제로 Mbps 는 통신단위로 1초에 전송할 수 있는 메가비트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산을 1MB = 8Mb 이고 1Mb = 0.125MB 입니다. 그래서 100 Mbps = 12.5 MB/s 로 계산 됩니다. 그래서 4.6 메가 정도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지므로 빠른 편에 속합니다.
데이타 용량은 유플러스 LTE 52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테더링을 많이 하지 않거나 하면 데이타용량과 메시지는 남습니다. 메시지는 거의 안쓰게 되었네요. 0문자 입니다.
유플러스의 후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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