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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후기 전자책 동영상 보기

by 엔돌슨 201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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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뷰 후기 사용기 전자책, 동영상 보기


옵티머스 뷰 는 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갤럭시노트가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면 옵티머스 뷰는 보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옵티머스 뷰 Optimus View 로 웹페이지를 보거나 카튠을 보고 전자책을 볼때 정말 편합니다.

옵티머스 뷰 후기 사용기가 많이 있는 데 보면 첫느낌은 모두 크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화기로 쓰자면 큽니다. 아무래도 태블릿과 폰의 중간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화기로 쓸때 익숙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들고 전화기로 쓰게 됩니다. 큰 화면을 가지는 대신의 단점인거 같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보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동영상을 볼때는 전자책을 볼때와 다른 가 봅니다. 비율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동영상은 위가 약간 비어 보이게 됩니다. 그렇지만 제생각에는 그래도 큰화면 덕분에 선명하고 잘 보이네요. 비율조절은 동영상에서 가능하지만 위로 늘리면 약간 보기가 이상하겠죠. 많은 차이는 없는 분이라면 비율을 유지하고 동영상을 보기 적당합니다.


요즘 휴대폰은 클라우드서비스에서 동영상을 가져와서 보면서 자동인코딩을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휴대폰에 직접 넣은 고용량의 1080p의 무인코딩도 코덱 문제 없이 그냥 재생이 됩니다.

제가 자주 듣는 건 뮤직 비디오 입니다. 이런 고화질 동영상을 모으는 편이라 큰 디스플레이인 옵티머스뷰가 생겨서 감상하기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슈퍼스타K의 장재인 동영상도 재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우측에 보이는 돌비 사운드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돌비 사운드는 이어폰잭을 연결해야 들을 수 있습니다.



DMB 감상하기

DMB 감상을 위한 안테나는 옵뷰의 우측 위에 있습니다. 안테나를 조금 빼어 들고 드라마를 틀어 보았습니다.



DMB도 5인치의 큰화면으로 보니깐 나쁘지 않네요. 대신 DMB가 화질이 많이 나쁜편이죠. 그래도 볼만합니다.


화질이 좋은 TV을 원하시면 U+ HDTV로 감상해 보세요. 제가 직접 봤고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영화도 다운로드 가능하구요. 무료영화가 있으니 감상해보고 다운로드 하시면 되겠네요.




전자책 보기 좋은 최적화 화면

전자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데 옵티머스 뷰는 큰 화면과 글자 넓이, 높이 보는 걸 만족 시키네요. 리디북스 어플을 통해서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전자책이 많아 책 볼맛이 납니다.


전자책은 LG 리더스라는 어플을 실행하면 잡지와 전자책을 볼 수 있습니다.


강호동처럼 행동하고 유재석같이 말하라는 책있죠? 무료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전자책을 자주 읽는 분들이라면 무료책은 다보고 계실거 같네요. 장미와 찔레라는 전자책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자책을 읽다가 괜찮은 문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유해서 보낼 수있습니다. 그리고 형광펜으로 그어두면 다음에 격언이나 문구 찾기 편합니다.


출처 :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스샷

옵티머스 뷰가 4대3의 아이패드와 같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영상보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전자책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때는 비율적으로 보기 편하다고 합니다.

위의 화면처럼 좌우 넓이가 달라 책읽을때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매거진의 비율이 4대3 비율입니다. 그래서 16:10의 화면으로 잡지를 보게 되면 위와 아래가 여백이 납게 됩니다. 그래서 보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는 비율은 업무용 문서나 PDF, 잡지 등이 4대3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노려서 옵티머스 뷰가 출시 된것이겠죠.


지하철에서 자주 보는 네이버 카튠입니다. 화면이 커서 만화책 보는 듯하게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걸 보다 큰걸보면 눈이 정말 편해집니다. 다시 작은 화면을 보면 조금 답답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아이패드2는 들고다니기 힘듭니다. 휴대성이 부족하여 집에서만 사용하는 데 옵티머스 뷰 크기라면 들고 다니면서 전자책을 편합니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카튠은 즐겨 봅니다. 매번 구독을 하고 있어 놓치지 않고 보고 있구요.


보고 나면 정말 이런생각은 어떻게 한건지 재미있습니다. 화면이 정말 크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외국 여행시 영어회화을 도와줄 어플 추천

요즘 유럽여행을 준비 중인데 아이패드2와 옵티머스 뷰를 가져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이패드2는 비행기에서 가지고 놀고 옵티머스 뷰는 유럽여행시 가지고 놀 생각입니다.


그런데 전화영어 한 걸 써먹어야 겠는 데 떨리고 불안해서 영어회화 어플을 찾아보니 듬직한 녀석을 찾았습니다. SENDIC 라는 전자사전인데 한글로 "할인", "호텔" 등을 검색하면 연관된 회화를 보여줍니다. 이걸 보면서 외국에서 영어회화를 하면 도움이 될거 같아서 노력중입니다.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로 괜찮은 영어 회화는 미리 캡쳐해서 노트북 어플에 모아 두고 있습니다.



영어회화 할때 급하면 형광펜으로 그어 둔 부분을 찾아서 공부 해두려고 합니다. 간단한 영어지만 편한 사람이 아니면 영어가 쉽게는 안나오니깐 미리 연습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로 회화사전을 캡쳐해서 터치펜으로 중요한 문구만 별도로 체크해서 메모 했습니다.




이렇게 호텔이나 할인 영어회화를 메모 해 두었으니 외국여행 갈 때 걱정이 없을 거 같네요. 옵티머스 뷰가 전화기 보다는 보고 쓰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즘 터치펜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 버렸으니깐요. 퀵메모도 잘 활용하니 쓸만하구요. 이렇게 영어회화 같은건 체크하고 손글씨를 써두면 경우에 따라서 바로 쓸 수 있을거 같네요.

간단히 옵티머스 뷰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