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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료 와이파이 FREE U+Zone 사용하기
와이파이 버전의 아이패드2 나 아이팟, 갤럭시탭 은 통신사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런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면 되지만요. 그런데 유플러스 U+ Zone 에서는 통신사 상관없이 광고 15초만 보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개방했다는 기사를 전에 보았는 데 지하철에서 퇴근하면서 직접 연결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무료 와이파이 로 Free_U+ Zone 이라고 된 Wi-Fi 설정을 누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구간에서 와이파이가 잡히는 건 아니고 일부 지하철 역에서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대용량의 영화를 클라우드서비스에서 스트림방식으로 보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데이타 요금이 걱정되었다면 이렇게 와이파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Wi-Fi 설정을 눌러서 FREE_U+zone 라고 된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됩니다. 확인 팝업창이 뜨면 [연결하기] 를 눌러 주면 됩니다. 무료 와이파이니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기가 인터넷이 안되는 데 이렇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네요.
와이파이 설정을 FREE_U+zone 에 연결하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광고가 나옵니다. 광고를 15초 본다는 조건으로 1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U+zone 에 접속하였죠.
광고를 클릭하면 아래쪽에 사용실명인증 이용 동의 약관이 나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실명인증이 됩니다. 아무런 인증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게 조금 찝찝하네요. 그래도 1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인증을 하고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1시간이 지나면 15초의 광고를 더 보아야 합니다.
와이파이라 인터넷 속도는 빨랐습니다. 풀브라우징으로 네이버 포털 페이지에 접속을 해보았는 데 페이지가 뜨는 데 빠르네요. 그래도 결국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해서 카툰을 보다가 유튜브 조금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 가끔 이용할 때 좋았고 지하철을 타고 구간별로 넘어갈때는 연결이 해제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무료 와이파이 덕분에 부담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네요.
u+zone 서비스 지역확인하기
http://zone.uplus.co.kr
* 유플러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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