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보조배터리 에코 SOLIO 솔리오 태양광 충전기

애플천재의 유작 아이폰4S 보조배터리 또는 갤럭시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기를 추천합니다. 요즘 친환경시대에 맞게 태양광로 충전이 가능한 SOLIO 솔리오 충전기입니다. 아이폰4S, 갤럭시S2 보조배터리 등 모든 스마트폰에 호환이 가능하게 설계된 솔리오 SOLIO 태양광 충전기는 호환성이 좋습니다. 실제로 강원도 여행을 갈때 들고 다녀왔었습니다. 위급시 태양광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외에도 배터리 수명이 짧은 아이폰의 보조 배터리 기능을 해줍니다. 2000mAh 의 대용량이라 1800mAh의 아이폰을 완충시키고 남으니 긴 여행에도 안심이 됩니다.

태양광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작은 빛이 있다면 충전이 됩니다. 별도의 태양광 충전 모드가 있는 게 아니라 항시 충전 모드입니다. 아이폰4을 충전할때는 애플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아이폰 모드가 아닐때는 애플제품이 아닌 갤럭시S2 LTE 등을 충전하면 됩니다. OUT 단자가 USB 선이라서 충전 커넥트만 있으면 SOLIO 태양광 충전기로 모든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호환성이 있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여행에 가을 여행을 다녀오면서 솔리오 태양광 충전기를 사용해본 주관적인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참고 링크
태양광 휴대용 배터리 사용기
솔리오 클래식2 효율이 좋은 태양광 보조배터리 추천

강원도에 양떼목장을 보러 서울에서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안에는 오디오에 MP3도 안되는 데 점점 빨리 닿아버리는 거지같은 아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불안해 했습니다. 이때 생각 난 태양광 보조 배터리 솔리오(SOLIO)을 차량 앞에 햇빛을 받게 두고 아이폰에 연결을 해서 부족한 배터리를 해소 하였습니다. 사실 햇빛이 없어도 완충을 해와서 보조배터리 용량이 2000mAh 이기 때문에 용량은 충분하였습니다.

사용기가 조금 늦었는 데 솔리오(www.solio.com) 보조배터리 가운데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이건 디자인상 이런 건줄 알았는 데 여기에 연필같은 막대기를 꽂아 두면 이렇게 배터리 팩이 서있을 수 있습니다. 막대기를 이용해서 새워서 햇빛을 잘 받을 수 있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한 디자인이 아이디어네요. 

솔리오 태양광 배터리는 다른 태양광 배터리팩과 많이 틀리다고 합니다. 보통 1개만 쓰는 태양광 배터리팩과 달리 2개의 날개모양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9시간 햇빛에 노출하면 대용량이 완충이 됩니다. (USB는 4.5시간이면 완전 충전되요) 다른 태양광보다 상당히 빠른 충전이라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화이트라서 깔금했습니다. 

햇빛이 있으면 펼쳐둘 수 있고 들고 다닐때는 접어서 쓸 수 있습니다. 

펜션와서도 배터리의 용량이 남아 있어서 아이폰을 충전했습니다. 가운데 버튼이 있는 데 한번 눌러주면 깜박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깜박임이 꺼지는 데 한번 눌러 깜박이는 상태에 아이폰을 꽂으면 충전이 됩니다. 다시 눌러서 깜박임이 꺼지면 꺼진 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도 햇빛에는 충전이 됩니다. 펜션의 형광등에 가져가니 가운데 램프가 붉은 색으로 표시되면서 충전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형광등에서도 태양광이 충전이 됩니다. 형광등이 켜있는 시간동안을 계산해보니 9시간만에 완충이 되었습니다. 솔리오 배터리의 가운데 램프를 누르면 5번 깜박이면 100% 완전 충전이 된거인데 5번 깜박이네요. 이렇게 충전하면 공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왠지 공짜로 충전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씨디맨님의 전문성있는 글을 읽어보세요
http://cdmanii.com/2588 

솔리오사이트 구매
http://www.hscs.co.kr/shop/main/index.php


아이폰과 여행을 갈때는 항상 불안한게 보조 배터리입니다. 거지 같은 아이폰이 1년이 지나면서 점점 배터리 방전이 빨라집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좋아했던 보조배터리 팩은 케이스형이였습니다. 그당시 케이스도 사야 했고 보조 배터리로 필요해서 사용하였는 데 이게 단점이였습니다. 케이스가 이쁜 게 나와도 배터리 때문에 못끼우게 되고 들고다닐때 엄청 불편하며 무겁게 됩니다. 
그다음에 선택한 것이 솔리오배터리 처럼 외장형 배터리입니다. 필요할때만 가방에서 꺼내서 충전하고 따로 분리하니 아이폰도 가볍고 편합니다. 그런데 외장형인데 배터리 용량이 작으면 무척 불편합니다. 2000mAh 이상이 되는 고용량이 좋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다른 장비도 충전을 할 수 있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위급시 충전할 수 태양광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고용량의 배터리라는 점입니다. 아이폰 뿐아니라 집에 있는 갤럭시S2 HD LTE폰도 충전을 해줄 수 있어서 호환성이 좋았습니다. 디자인은 화이트라 보시면 이쁠 겁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배터리 설명서를 열심히 읽어보지 않으면 사용법을 모르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이 왜 깜박이는지 몰라서 배터리 방전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솔리오 배터리 없으면 여행갈때 불편하니 꼭 필요한 소중한 녀석입니다.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