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SSD 하드 설치하고 빨라진 맥북 - 노트북 SSD 하드 80Gb 장착하니 게임, 포토샵CS 프로그램 속도가 빨라 졌어요.

인텔 SSD 320시리즈 맥북 하드 교체 하니 넘빨라졌네

맥북 화이트 MC516/A 모델을 1년전부터 사용했는 데 최근에 인텔 SSD 하드 G3 PVR 80기가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이렇게 맥북 하드를 SSD로 업그레이드 하고 달라진 변화는 놀라지게 빨라진 부팅속도 입니다. 인텔 SSD 하드가 빠르다는 건 알았지만 체감속도는 생각보다 더 빨라졌습니다. 맥북에서 자주 사용하던 포토샵CS 응용프로그램도 빨리 실행됩니다. 맥용 포토샵 CS가 실행속도가 제일 느렸거든요. 실행하고 3초안에 뜨는거 같습니다. SSD 하드 교체후 부팅속도는 15초로 빨라졌고 응용프로그램 구동 속도도 대체적으로 다 빨라져서 만족합니다. 처음 SSD 하드를 써봐서 노트북하드 교체할때 고생한거 빼고는 괜찮네요. 이제 SSD 하드가 달려서 노트북을 들고 다닐때 흔들리거나 구동중에 흔들려도 하드디스크는 안전해요. 노트북을 거칠게 쓰는 편이라 하드가 고장나서 소중한 데이타가 손실 된는 경험을 한적이 있는지라 백업을 자주 했었거든요.  이제는 안전하기도 하고 빠르게 구동되는 SSD 하드 디스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책상위에 자체발광 중인 화이트 맥북 MC516MC/A에요. 흰둥이에 인텔 SSD 320 Series G3(80Gb)을 설치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SD 하드로 교체후 얼마나 응용프로그램이 빨라 졌는지 보여드릴께요. 포토샵하고 MS 오피스와 게임속도가 많이 빨라졌어요.

인텔 SSD 하드 디스크 HDD 속도 차이나요. 맥북에 인텔 SSD 80GB 설치했어요. 맥북 하드교체 완료!

맥북으로 동영상 재생도 거든하게 하고 있습니다. 나스(NAS)에서 동영상을 연결해서 재생해 보았어요. 유틸은 무비스트 동영상 플레이어로 재생했습니다. 사실 동영상 재생의 차이는 못느꼈어요. 조금 버벅이다 뜨는 정도 1~2초정도의 차이라 많이 체감은 되지 않았어요.

SSD하드 용량이 80Gb라 꼭 필요한 동영상 아니면 안 넣어 두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는 NAS장비에 접속해서 동영상을 봅니다. SSD 하드 특성상 80기가를 가득 채워서 쓰는건 좋지 않다고 해요. 플래쉬 되면서 기록이 되기 때문에 가득 채울 경우 여분의 하드 공간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가득 채우는 건 옳지 않다고 하네요. 어차피 동영상, 음악빼고는 80기가를 다 채우질 않아요.

나스장비에서 사진도 네트워크로 접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용량도 크고 좋은게 많아서 사진관리하기 편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거나 웹브라우져를 볼때도 속도가 개선 되었어요. 전보다 빠르게 사파리,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져가 뜹니다. 아무래도 웹페이지의 문서를 내려받고 보여주는 데 하드의 영향을 받는 거 같습니다.

일단 SSD 하드로 바꾸고 체감적으로 느끼는 속도는 부팅속도 15초, 무거운 포토샵CS 프로그램 3초정도, 웹브라우져 속도 빠르고, 맥북 배터리잔량이 오래간다는 점입니다. 사실 맥북은 하드 소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소음은 크게 못느꼈어요. 하지만 열나오는 부분에 열은 안나네요. 하드에서 나오는 발열이 줄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구동속도 개선이 되었을까?

제가 맥에서 사진 편집이나 웹서핑, 워드작업, 동영상 등을 합니다. 맥북프로가 아니라서 사양이 높지 않기 때문에 게임은 잘 안해요. 전에 맥용 문명게임과 스타크래프트를 했었지만 요즘은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일단 일반 HDD 하드디스크에서 느렸던 포토샵CS3의 처음 구동속도를 비교 해볼 거에요.

포토샵을 켤때 많이 느렸던 초기구동속도가 인텔SSD 320 시리즈 G3를 설치후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포토샵 조작할때도 느리지는 않네요.

맥북에서 제일 느렸던 포토샵CS가 초기구동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포토샵에서 사진 편집도 느렸지만 SSD을 장착하고 나서 빨라졌습니다. 실제로 동작하는 건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사파리의 속도도 많이 차이가 날거에요. 인텔SSD 하드로 바꾸고 바로 체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HDD 쓰다가 SSD 하드 쓰면 그냥 일반 하드 못산다고 하던데 저도 실감했어요. 하드 사양만 올라 갔는 데 노트북 전체 사양이 올라가네요.

인텔 SSD하드 총평은

맥북에 SSD 하드로 교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기한게 하드만 바꾸었는 데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맥북으로 게임을 많이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 구동 속도가 올라갔다는 점이 특이한 점입니다. 아시는 분이 윈도우7에 SSD을 설치하고 쓰는 걸 봤는 데 윈도우만 성능향상이 되는게 아니라 게임이나 프로그램 켤때도 빨리 동작한다고 합니다. 맥북도 똑같이 초기구동이 느렸던 포토샵CS가 빠르게 동작했습니다. 이제 기존 HDD하드의 장점은 가격과 큰용량만 있는거 같습니다. 그마져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영역이 작아진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SD 하드를 쓰다가 HDD하드는 못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노트북에는 SSD하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속도와 노트북 전력소비 감소와 데이타손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앞으로 SSD 하드 용량이 늘어나고 가격도 내려갈 걸로 예상은 됩니다. 부담없다면 교체해도 될만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