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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Cloud Servers 클라우드 서비스 이벤트
http://www.hostway.co.kr/cloud_flexcloud.html
클라우드서비스란 무엇인가?
출처 : 호스트웨이(http://hostwayblog.tistory.com)
시대가 변하면서 서버의 환경도 많이 변했네요. 컴퓨터가 처음 태어나서 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서버를 꾸준히 사용해왔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변해서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세상에 필요한 컴퓨터는 슈퍼컴퓨터 딱 5대만 있으면 될거라고 합니다. 기업들은 이 빠른 컴퓨터에 임대를 내어 쓰는 거죠. 사내에서 운영되는 서버관리 비용도 줄이고 보안에 대한 취약점도 관리 받을 수 있습니다. 서버운영에 미흡하면 사내에서 운영되는 서버의 해킹시도도 많고 보안이 취약 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클라우드환경에 맞게 연동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shardpoint 와 연동하여 메일계정 연동이나 메신져, 컴퓨터로그인 계정, 아이폰, 테블릿PC 등을 연동하여 서버에 있는 공용자료를 올리고 수정하고 편집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적합한 서버환경이 클라우드컴퓨팅입니다.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이득과 가치는?
플렉스클라우드 서버는 최초로 종량제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은 줄여 도입비용이 없습니다. 글로벌기업인 아마존보다 더 좋은 환경을 제공 해주고 있습니다. 플렉스클라우드 서비스의 모태는 아마존의 "EC2"라고 하네요. 일단 도표의 설명대로 방화벽, 스냅샷, 공인IP, 이미지 등 기본 제공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로드 밸러스 및 윈도우 라이센스를 제공하네요.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FlexCloud Servers 호스트는 한국R&D 센터에서 Microsoft Hyper-V을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솔루션으로 전세계에 공급합니다. 60명의 고급 엔지니어가 365일 24시간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답니다.
도입에 따른 절감효과는 과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서로간에 유리한 점은?
플렉스클라우드는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제공하네요. 쉬운UI로 사용자들과의 친화성이 강조되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특이한점은 종량제과금형 서비스라는 점이네요. 조금 생소하게 들렸는 데 "플렉스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종량제 과금형 서비스라는 점이 특이했어요. 시간과 월단위로 사용요금을 계산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거에요. 기존 서비스들은 대부분 월정액제 요금을 부과했던것과 비교하자면 특이하다고 봅니다. 이점은 도입비용이 적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처음보고 생각한게 클라우드 컴퓨팅이라 어떤걸까? 어떤 서비스를 한다는 거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하드웨어 장비는 고정적이고 서비스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동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요청한 서비스가 갑자기 부하가 많이 걸리고 서버코어와 메모리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면 관리페이지에서 동적으로 늘려서 사용하는 것이죠. 물리적인 서버공간에서 남는 공간을 Hyper-V 가상화 등 자체솔루션이 유동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거죠. 이렇게 되면 저처럼 서버를 신청한 사용자에게도 이득이고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호스팅업체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버의 실제 리소스는 20%도 채 쓰지 않는 상태로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클라우드컴퓨팅이 대두 되는 것이죠. 서로간에 이득이 생기니깐요. 또한 서버호스팅 대비 평균33% 저렴하다고 하니 많은 차별화가 감행된거 같습니다.
서버 설치후 웹서 테스트해 본 후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리자 페이지(https://manage.hostwaycloud.co.kr)가 있습니다. 서버관리로 가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은 요즘 추세(?)인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디는 헷갈려도 이메일은 헤갈리지 않기 때문에 좋았어요. 아무튼 로그인해서 서버를 생성하려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서버를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웹UI을 제공합니다. 서버종류는 무료 19종이나 되며 계속 추가 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OS가 지원됩니다. 원하는 서버가 없어서 못쓰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개발을 하거나 서비스를 할때 써야 하는 서버를 생성하고 관리해 보았습니다. 웹UI가 편하고 간단하고 직관적이라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서버 종류만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해당 서버가 추가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Windows Server R2 2008 Enterprise 64Bit 을 설치했습니다. 클라우드서비스 시스템으로 서버를 신청을 하면 15분만에 모든 세팅이 완료됩니다. 사용하면서 아직 다 익숙한건 아닌데 놀라운건 어떻게 구성했을까 하는점이 였습니다. 윈도우서버를 여러대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서버공간을 신청받은 공간을 Hyper-V로 부족한 자원은 다른 서버에서 연결해서 쓰게 해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물리적 장비는 FlexCloud Server에 사용되는 모든 물리적 장비는 HA, 이중화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리 서버가 문제가 생기거나 부하가 높을 경우 가상서버를 타 물리 서버로 Live Migration N+1 HA기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서버관리에 필요한 스냅샷 기능과 방화벽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HW Firewall, IPS/IDS, DDos 방지 시스템 별도 구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버관리에는 서버관리에 필요한 초기비밀번호 받기, 보륨관리, 아이피 관리, 하드웨어 스펙관리, 동일하게 신규서버설치,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서버를 초기설치하면 비밀번호가 지정됩니다. 터미널서비스로 접속하기 위해서 서버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했습니다. "초기 비밀번호 받기"를 눌러서 서버로그인하러 갔습니다. 대충 아이콘만 보면 이게 뭐구나 알 수 는 있었는 데 서버관리에 지식이 전문한 사람이도 버튼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의 가독성이 높지만 부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움말 버튼 옆에 두는거죠.
서버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메뉴들은 버튼으로 빼어 두었는 데 그중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늘려야 하는 작업이 있을때 유용할 거라고 생각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동일하게 신규 서버 설치] 라는 기능이 있어서 기존 서버를 동일한 스펙으로 빠르게 추가 할 수 있네요. 서버를 추가하려면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쉽게 신청되는 게 편했습니다. 다른 서비스의 경우 서버의 스펙을 변경을 하려면 메일로 설명해야 하는 데 플렉스클라우드의 경우는 스펙을 사용자가 정해서 넘기면 15분만에 서버를 세팅해서 메일로 알려줍니다.(이용중인 서버 스펙 변경 시에는 자동으로 1회 리부팅 되면서 바로 적용됨). 서비스를 구축하고 오픈해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신경 쓸것이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발자가 베타서버를 구축한다는 입장에서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동일하게 신규 서버 설치로 환경구축에 유리하리라 봅니다.
서버로 접속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웹페이지에서 플로그인을 설치하고 접속하거나 터미널(mstsc.exe)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겠네요. 서버관리에서 찾은 서버의 초기패스워드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시도 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야 웹페이지로 하지만 터미널 서비스가 더 편했습니다.
서버관리에서 서버의 초기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복잡하니 복사(Ctrl + C)을 했습니다.
원격 데스크톱 연결로 서버로 접속합니다. 컴퓨터주소는 네트워크 정보의 DNS/로드밸러스 탭에 있습니다. 하단의 공인 DNS 부분을 복사해서 넣으면 서버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웹서버 만들어 웹서비스를 해봅시다.
웹서버를 하기 위해서 서버의 역할을 추가 줍니다. 서버는 Web Server(IIS)을 구동할 수 있게 Server Roles을 추가합니다. 간단하죠?
그다음에 설정은 Next을 눌러 세부적으로 등록합니다.
이렇게 쉽게 서버를 하나 만들고 웹서비스를 바로 만들었네요. 만드는 데 서버생성 시간 15분, 서버관리자로 로그인해서 서비스 지정하는 데 체 2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웹서비스를 쉽게 추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메뉴얼을 잘 읽지 않고 서비스고객사를 괴롭히기 때문에 페이지 중간에 예시를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품사고 꼭 필요할때만 메뉴얼을 찾아보게 되니깐요. 저도 회사에서 개발서버를 하나 이리저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Hyper-V로 가상PC을 여러개 주고 외부로 빠지는 공인IP을 두어 테스트를 하고 있는 데 이렇게 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하지는 못했죠. 항상 SE관리자님에게 메일로 신청하고 신청페이지에 가서 신청을 왜하는지 왜 IP접속이 허용되야 하는지 적고 언제 접수가 되었는지 만들었는지도 몰라 개발에 허둥되게 됩니다. 실제로 플렉스클라우드를 써보면서 느낀점은 신청과 관리에 편하게 했구나 하는 생각과 클라우드라 자원에 대한 관리를 이렇게 서비스 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웹서비스로 해당 페이지에서 상품을 팔고 있는 데 특정기간에 인기 상품이라면 서버로드가 많이 걸릴겁니다. 그럴때만 서버의 코어와 용량을 증설해서 클라우드로 쓰고 한가 할때는 스펙을 줄여 비용을 감소시키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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