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신형 맥북프로 mc700 사용기
애플 맥북프로 MC700KH/A 모델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다 잡은 노트북입니다. 내생에 첫 노트북이 화이트 맥북(MC516KH/A)였는 데 맥북에 맛보니 애플에서 헤어납니다. 그런데 맥북프로 MC700을 써보니 이건 더 애플답네요. 일단 너무 빨라 그냥 맥북은 느려서 답답한게 있었는 데 MC700은 빨라서 좋습니다. 역시 그냥 맥북은 보급형이면 맥북 프로는 고급형이 맞나봐요. 키보드 백라이트가 있어서 불끄고도 노트북 할 수 있어요. 맥북 프로는 기본적으로 측면에 SD카드 리더기가 달려있어요. 맨날 카드리더기 들고 다녔는 데 그럴 필요 없는게 좋습니다. 키보드가 검정색인게 처음에는 싫었는 데 쓸 수록 프로페셔널(전문가)처럼 보여서 좋아요~ 흰둥이 보다 더 좋아요.
맥북프로 빨라서 정말 좋아요. 성능은 정말 좋아요. CPU는 인텔 코어 i5을 쓰고 있어서 DDR3 4GB로 왠만한 게임은 다 돌아갑니다.
애플 신형 맥북 MC700KH/A 스펙
CPU : 인텔 코어 i5
GPU : GMA HD
메모리 : DDR3 4GB
HDD : 320GB
디스플레이 : 13.3인치 1280x800 led 백라이트
운영체제 : 맥 OS X ver 10.6 Snow Leopard
배터리 : 7시간 사용
유선랜 : 1Gbps
무선랜 : 802.11n
무게 : 2.04kg
A/S : 1년
기타 : 카메라, 내장마이크, 멀티리더기, 블루투쓰 2.1
맥북프로 MC700 옆에는 포트 다있어요
반대쪽 측면에 시디롬넣는 곳이 있어요. 측면에는 SD card 넣는 부분이외에 오디오 포트, USB단자2개 가 있어요.
애플만의 장점은 쉬운 포트연결입니다. 자석처럼 되어 있는 전원은 앞뒤 바꾸어서서도 살짝 가져다 되면 자석이라서 딱 붙어서 연결이 쉽습니다. Macbook pro의 Magsafe 전원, Gigabit Ethernet, Thunderbolt, USB SDXC, 오디오 입출력 연결부와 포트들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한쪽에 깔끔하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MC700)은 에어보다는 두꺼워!
화이트 맥북이랑 두개는 비슷해요. 뚱뚱해요. 에어랑 비교하면 더 뚱뚱해요. 무게가 2.04kg 이니깐 전에 쓰던 맥북이랑 무게는 비슷한거 같은데 이정도는 괜찮아요.
맥북은 키보드 라이트 기능
키보드에 맥북프로는 키가 더 있었어요. 키보드 백라이트라고 해서 키보드에 불이 들어와요. 이런 기능이 있다니!!!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칠 수 있다는 말이죠.
F5, F6키가 바로 키보드 키 밑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밝기 조정하는 키에요. 누르면 밝아지고 어두운 밤에도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맥북에서 지원하는 기본적인 페이스타임도 됩니다. 뉴맥북이라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점이 좋은 점입니다. Multi-Touch 트랙패드는 버튼이 없는 데 디자인적으로도 버튼이 없어 멋집니다. 좌우측면 어디든 클릭할 수잇는 공간이 넓다는 뜻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