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갤럭시s 이야기 재미있니?

2010.06.25 23:35 분류없음

짜증나는 아이폰 4


'아이폰 4' 혹은 '아이폰3GS' 에 대해 지겹지 않으세요? 요즘 이슈는 단연 아이폰과 갤럭시S입니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에 관심없는 사람은 아이폰? 갤럭시S 그게 먼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이폰 4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5개국에서 24일 공식 출시되었으며 100만대가 판매될것으로 추산되었다. 연일 아이폰 4에 대한 관련 기사와 갤럭시 S에 대한 비교글이 올라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스티븐 잡스의 연설은 실시간으로 방송으로 중계되고 중계기자들도 당일 줄서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애플은 신제품 발표는 기술을 넘어 이제는 종교이고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 4G에 대한 아이폰 3GS 사용자들의 반응은?




아이폰 3GS를 2010년 1월 13일에 구매하여 6개월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2년약정을 걸고 사용하고 있는 데 7월달에 KT에서 아이폰 4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아직 핸드폰 약정이 1년4개월이 남았는 데 바로 루져폰 되는 건가요. 아이폰3GS는 한국 출시가 늦어져 사자마자  얼마되지 않아서 애플 아이폰 4GS가 나오게 된거 같아 허탈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쇼 폰케어 입니다. 아이폰 구매자 중 3월달 이전에 쇼 폰케어에 가입한 사람은 아이폰 분실시 아이폰 4를 준다고 합니다. 쇼 폰케어는 한달에 2500원 정도 보험료를 내면 핸드폰을 분실 해도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허위 분실시고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어 KT 측에서는 3월달 이후에 가입자에 대해서는 약관을 바꾸어서 똑같은 3GS 폰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쇼 폰케어에 가입한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아이폰 3GS 사용에 익숙하면서 iOS 4.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그다지 아이폰 4와 다르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OS 4.0 iOS등장에 멀티테스킹, 폴더기능에 더 열광하였습니다. 아이폰 4가 나와도 그다지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카메라 화소도 달라지고 디자인은 조금 이뻐졌고 배터리도 오래간답니다. 하지만 별로 열광하지 않습니다. 약정도 남아있고 굳이 바꿀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아이폰 4가 나온다고 아이폰 3GS의 사용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나오면 다음에 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폰 진짜 필요한 사람만 써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 어플에 대해서 많이 리뷰를 하였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기 전부터 PDA폰(RW6100)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인지 스마트폰에 익숙하여 일정관리와 인터넷 못하는 핸드폰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두가 아이폰, 갤럭시S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데 아이폰 광고가 나왔습니다. 뒤에 있는 이쁘신 여자분이 "아이폰이 뭐야?" 이러는 겁니다. 순간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 모르는 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줄서서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같은 스마트 폰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들도 핸드폰을 사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폰도 그냥 핸드폰입니다. 전화기능에 조금 스마트하게 컴퓨터처럼 게임도하고 인터넷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만능이 아니고 CF처럼 맨날 아이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하고 어플을 적시적소에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애플의 대항마로 삼성과 애플의 차기 버전에 대한 글을 보면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애플 폰을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편하고 사용자에게 맞는 핸드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은 아이폰4 구매기라고 보니 외국 포럼에 올라온 사진들 뿐입니다. 한국 출시는 7월이라는 데 맨날 아이폰하고 갤럭시S 이야기 뿐입니다. 비교하면서 지적하는 글도 적당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비교할것이지 무엇이 좋다고 결론 내리는 글을 보면 자신이 신인양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




  1. Favicon of https://minimonk.net BlogIcon 구차니비밀방문자
    2010.06.26 07:44 신고 edit/del reply

    솔찍히 스펙다운도 지긋지긋하고, 삼성이라고 무조건 까이는것도 지긋지긋하고(저는 LG빠입니다만 ^^;)
    애플은 무조건 선이라는 것도 지긋지긋하더라구요.

    솔찍히 스마트폰 자체가 '스마트'한지도 의문이고
    '소비'가 중점인 스마트 하지 않은 스마트폰에 왜그리 열광인지를 모르겠어요.

  2. Favicon of http://hanseongmin.kr BlogIcon 한성민비밀방문자
    2010.06.26 18:48 edit/del reply

    요즘 갤럭시s와 아이폰4에 관한 기사 및 블로그 정말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의 비슷비슷한 내용이라서.....^^

  3. Favicon of http://irinda.net BlogIcon rinda비밀방문자
    2010.06.27 02:53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아이폰 4 개봉기라는 제목 보고 들어갔더니 외국 사용자가 그랬다는 내용이더군요 ㅎㅎ
    요즘 아이폰4도, 갤럭시s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구입하는 분들은 여러 말들에 휘둘리지 않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비밀방문자
    2010.06.27 20:17 신고 edit/del reply

    그래도 어느정도 시대를 따라가려면, 스마트폰은 가져야 하더군요. ^^
    요즘은 조그만 방심(?)해도 완전 뒤쳐져버리더가구요. ^^

  5. Favicon of https://kukuhome.tistory.com BlogIcon 쿠쿠양비밀방문자
    2010.06.28 17:56 신고 edit/del reply

    아이폰3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큰 차이는 없을것같아요~
    전3라도 갖고싶다는 ㅠ..ㅠ

  6. Favicon of https://meta2day.tistory.com BlogIcon gee9in비밀방문자
    2010.08.15 22:17 신고 edit/del reply

    도구의 가치는 사용자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일찌감치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더러는 직업상 활용도가 높은 반면, 더러는 전화기 그 이상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요~ 가격도 가격이니 만큼 시류에 편승하여 충동구매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