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가는 방법, 에버랜드 사파리 로즈데이 이벤트

에버랜드 가는 방법, 애버랜드 사파리 이벤트
이번 석가탄신일 공유일에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3일 연휴라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금요일만 날씨가 좋아 더 많은거 같았네요.

어디쯤왔나? 다음지도로 보니 에버랜드 도착.. ㅠㅠ

용인 에버랜드 지도 다운로드

에버랜드 지도 이다. 하지만 입장할때 안내소나 입장해서 정보센터에서 지도를 받으면 된다. 굳이 필요없다
그날 에버랜드 일정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날 공연시간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서 보자.

에버랜드 버스 시간표 보기

버스 시간표 보기 : http://www.everland.com/hb/hb_information/traffic/traffic.html

지하철로 수원에서 출발하면 빠르고 강남이나 시청에서 출발하는 에버랜드 버스 타고 출발하면 편하다.
부천에서 에버랜드 가려면 송내 1번 출구에서 내려 직진하다 파리빠게트에서 왼쪽으로 건너면 거기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9시 40분에 출발한다. 부천 고속터미널은 오후1시10분에 출발 보다 빨리간다. 가격은 1만1천원으로 당일 왕복권이다.

일행때문에 부천에서 탔는 데 예매안하고 가도 자리가 나서 갈때 올때 편하게 오게되었다.
조심해야할것은 전날 예매가능한것이 정석이구. 공휴일과 주말운행이 에버랜드 버스 시간표가 다르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에버랜드 표 사는곳에서 현장 제휴할인 받기

우리V카드의 경우 전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50% 할인을 해준다.
또한 이번에 BC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 회원이사람은 본인 50%할인과 동행인 10%할인을 해준다.
쿠폰을 인쇄하거나 아이폰, 모바일로 쿠폰을 전송하여 보여주자.

표사는 곳에서 사람들은 예민해진다. 체크카드부터 할인카드 다 꺼내서 할인 되는지 확인한다.
가족단위의 입장일경우 더하다. 소인도 비싸니 1명당 무조건 할인을 받고 들어가야 싸니깐 챙겨야 한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할인 정보를 확인하자. 할인 되는것이 의외로 있으니깐. 안하면 돈쓰고 바보 된다.

홈페이지 할인 정보 종합모음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event.html

아이폰으로 에버랜드 할인 쿠폰 촬영하기

아이폰으로 홈페이지의 할인 쿠폰을 사진 촬영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카드 회원인사람은 인쇄해서 보여주어도 할인된다.
또 요령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면 카드실적과 관계없이 할인을 해준다.
또 요령은 홈페이지 최초 가입자에 대해서 할인을 해준다.

매표소에 미리 연락하여 확인하였지만 현장할인을 받아도 시간을 얼마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빠른 입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매표소 예매를 하면 바로 입장가능하다고 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가격 및 요금표

에버랜드 요금소에서 입장권을 예매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트 참고하기 링크  ( 2010년 5월 자료임 )
자유이용권의 경우 대인은 3만 7천원이다. 중학생은 3만1천원이다.

자유이용권을 매매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걸로 입장권 매매

자유이용권을 매매하지 말자!! 50% 할인을 받아도 가격은 18,000원이다. 비싼거다!!!
자신이 놀이기구를 안타고 공연보고 무료페스티발만 볼거라면 그냥 입장권을 매매하면 7천원을 아낄 수 있다.
참고로 사파리 입장권은 7000원이니 놀이기구도 타고 사파리도 보려면 자유이용권이 싼다.

하지만 공휴일이나 토, 일요일의 경우 사람이 많으니깐 놀이기구도 3개이상이나 사파리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마라.
많이 볼 수 없단말이다. 꼭 보고 싶은 공연이나 놀이기구만 타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제일 안쪽 부터 돌면서 내려오는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로즈데이 페스티벌 이벤트 기간중이였다.

장미축제라고 하여 꽃들이 많이 있었다. 로즈 데이 축제이다.

제일 위쪽에 마련된 장미가든의 경우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도 신청받아 하였다.
숲속에 사는 콧대 높은 장미공주의 왕자님은 누가 될까요?
낸들 아냐? 신청은 미리하여야 프로포즈할 수 있다.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니 좋겠죠~~
연인또는 결혼 전이 사람대상으로 받는 다고 한다.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웅장한 성~..
옆으로 돌아가면 화장실 나온다. 나가는 입구쪽이니 위치는 필수적으로 확인을 해두어야 길치도 집으로 갈 수 있다.

로즈 매직트리 스토리 나무사이로 입장하기

입구쪽에서 위로 쭉올라가서 왼쪽으로 보면 로즈 매직트리 스토리가 보인다.

어느 봄날, 마법사라이언이 꽃 한송이에 마법을 걸었습니다.
이 꽃은 13미터의 거대한 나무로 자라 장미와 요정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마법의 나무는 수만송이의 꽃을 피우고, 신비스러운 소리로 우리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밤마다 모여드는 요정들의 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도 한답니다.

동화같은 문구가 보입니다.

싱그러운 나무가 꼭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나비족 행성의 나무 같아요 ^^

나무 사이로 통과 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통과할 때 보면 나무에 하트도 있고 신비로운 요정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하트를 다들 만지고 지나 가더라구요. 이쁜하트에는 반짝이는 반짝이가 있구요. 손모양도 있구 하트도 있어요.

중간중간에 분수가 있어 신원하였습니다.

에버랜드 동물 테마 파크

원숭이에게 음식물을 주면 안되요. 왜냐구요. 원숭이가 맛없데요 ㅋㅋ

긴팔원숭이가 나무 잘 타더라구요.

심심한지 배도 긁고 어깨도 긁고 멍때리고 ㅡㅡ;; 우리보고 신기한듯 보고 있었어요.

날씨가 오후2시라서 더웠어요. 백호도 동굴에서 벽끍고 놀고 움직이질 않았어요.

더위로 결국 에버랜드 부채 구매 ... 이동이동~ 사파리월드로 이동~

놀이동산 갈때 챙겨야 할 필수 리스트~!!!!!

1. 음료수 (일단 편의점은 싸다. 시원한 병이면 더 좋겠지만 돈이 궁하면 일단 2병이상 생수 필수입니다.)
2. 양산 (햇빛이 강해요)
3. 선글라스 (필수는 아니지만 밝은 빛에 눈이 많이 아플 거에요)
4. 자외선 차단제 ( 다음날 살들이 허물 벗을 수 있어요. 자외선 지수확인해서 발라주세요)
5. 부채 (있으면 좋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짐이 될 수 도 있어요)
6. 짧은 반팔에 벗을 수 있는 자유로운 긴팔
이정도~~ ^^

음료수하고 양산은 절실하더군요.. 물먹을 곳이 별로 없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비싸요. 밖에 에버마트가 있지만 비싸요.

판타스틱 윙스 공연

윙스

대머리 독수리입니다. 보기보다 엄청 멋지고 날라올때 관중들 머리위로 바로 날라옵니다.
레알(리얼:Real) 멋집니다. 조련사분들이 관중들 보고 머리숙이라고 합니다. 그때 바로 확~ 날라옵니다.

조련사분이 목소리 걸걸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파트너 독수리들을 소개합니다.
지시하면 바로 날라가서 노루나 물고기 잡아옵니다. 손짓하나로 바로 날라갑니다 ^0^ 꺄~

공작새들이 날라오는 데 독수리랑은 또 다릅니다. 개그담당인거 같습니다. 공작새 너무 귀엽게 날라옵니다 ㅋㅋㅋ

마지막은 하얀 비둘기들이 장식을 해줍니다. 애버랜드 새들의 공연이 환상적입니다.

앵무새가 쫑알쫑알 말하더니 부리로 철봉타듯이 나무에 메달려 살려달라고 합니다 -_-;;

아이들을 위한 강아지 쇼도 있었습니다. 강아지 귀엽던데 옆에서 다리아파서 앉아 있었어요 ㅎ

드림오브 라시언 로즈가든

벌이 꽃으로 익살스럽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ㅋㅋㅋ 꿀이 좋아서 웃고 있음

백호와 토끼가 같이 있어요. 토끼야 어서 도망가 -_-/;;;

유럽에 있는 분수같은 천사 분수.. 시원하다.

제일 좋았던 분수 !!! 왜냐? 앉아 쉴수 잇게 되어 있는 분수였기 때문이다.

장미로 가득한 가든. 장미 나라다.

꽃이 많고 외국같다. 앉을 자리가 많지 않지만 꽃보니 기분은 좋았다.
사진을 더 찍고 싶을 뿐이였다.

5번 주차장은 어디 있을까? 4번 옆임!!!

관광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5번 주차장으로 가는 버스타는 입구입니다.
하지만 5번 주차장 표시가 아무리 봐도 없습니다. 4번주차장 옆에 조그만하게 써 있습니다. 5번이라고 매직으로 ㅡㅡ;;

에버랜드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다니는 무료 셔틀이다.
관광차나 외지 버스는 에버랜드 밖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에버랜드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 입구로 이동하여야 한다. 10분정도면 간다. 하지만 왜 이렇게 불편하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에버랜드 유스호텔 이용 안내

혹시 나 해서 찍어 두었다. 다음에 온다면 편하게 날잡아 오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