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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를 조금 사서 재미를 보았다. 1900원대 이전에 진입하여 3천원가량 대었을 때 처분하였으니
재미좀 봤다 ^^
그런데 역시 개미 투자자는 힘든거 같다.
주식도 만1년이 안되는 짧은 경력에 증권사친구를 아는 친구의 도움으로
소스를 얻고 개인적인 분석과 DMB에서 하는 증권방송(uMTN, QBS)을 참고한다.
역시 상승장이라서 그런지 친구의 소스는 적중했고..
지금까지는 이익을 봤지만 역시 과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는거 같다.
코스피 1700이 되었고(거의 ㅋ) 이제는 FIGHT(종목)이 계속 갈지
선두종목이 변할지 모르겠다.
애널리스트들은 역시 구라쟁이 같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지만
그래도 매일증권에서하는 아침방송에 나오는 애널리스트가 정해주는 종목은 눈여겨 볼만하다.
그리고 역시 수급의 주채인 외국인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외국인 매매종목 (클릭)
쌍용차는 작전주라고 생각한다.
이제 단물 다빠진 작전주겠지만, 3600원에 들어간 개미들도 많을 것이다.
손실이 -50%는 될거 같다.
나역시 다 빠졌다 최근 감자전에 살짝 발만 걸처준것이 적자다. 하지만 분산투자 덕에 전체이익은 +수익율이다.
다행이다.
감자가 3/1로 되었으니
적정주가가 1666원이다. 180원이다 등등 말만은 증권 게시판
작성자 중에 안티인 "주식의 신"이라는 사람도 있다.
상장 폐지 되지않는다면 역시 작전주든 머든 다시 올랐다 내렸다 하겠지만
쌍용차의 소스는 C200이다.
(사진에 퍼왔어요. 다음에서 이미지검색임 )
내년초에 생산예정이라고 관리인이 말했지만 늦어질 수 도있어 보인다.
역시 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나라에 우리나라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쌍용차는 SUV를 주로 만드는 회사인데 문제다.
기아차처럼 소형차로 가야할텐데, 3달전 친구한데 기아차를 소스를 받았을때 너무 눈치보다 못산게 후회된다 ㅎㅎ
하지만 쌍용차의 기술력은 어느정도 있는 거 같다. 디젤 하이브리드라고 이야기하는 C200( 모델명: 모델명이 차명으로 되었나?) 도 내년정도면 주목을 받을 거 같다.
채권단이 회생절차를 받아 들인다고 했으니 이제는 두고 봐야겠다.
쌍차가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하기는 했지만, 적자에서 턴어라운드 하여 흑자가 될지 두고 볼일이다.
난 아직 관망..
내돈은 소중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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