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우미노나카미치 마린월드 수족관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정말 즐겁게 즐기고 온 엔돌슨 입니다. 이번 일본 후쿠오카의 우미노나카미치 마린월드 수족관에서의 특별한 체험, 돌고래 먹이주기, 바다사자 표범 먹이주기를 하고 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최근 후쿠오카 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장소가 수족관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인 헬로우 민아는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번 후쿠오카 수족관 마린월드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놀거리가 많았는 데, 둘째날 마린월드 수족관에서 돌고래와 물개 먹이주기 체험은 예약해서 즐겼습니다. 참고로 돌고래 먹이주기는 예약이고 바다사자 표범은 선착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평일이라 한가했습니다.
후쿠오카 수족관 마리월드에서 돌고래쇼도 보고, 수족관 안에 시설도 이용했어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예약 방법
후쿠오카 마린월드 수족관 홈페이지 : https://marine-world.jp/
돌고래 먹이주기 예약 방법
마린월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한국어 옵션을 선택합니다. 홈페이지 우측에 있는 배터를 클릭하면 돌고래 먹이주기 예약 링크로 이동합니다.
* 돌고래 먹이주기 예약 사이트 : https://marine-world.jp/walletpass/
예약 가능 날짜 확인하세요
티켓 구매로 이동을 클릭하여 예약 가능한 날짜를 확인합니다. 날짜 선택 후 구매자 정보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로 예약 상황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 : 3월까지 공사로 휴관이라고 하네요!
가서 미리 예약한걸 보여주면, 입장하여 돌고래 먹이 주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수족관에 도착해서 돌고래 먹이주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가면 앞에서 안내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돌고래 먹이주기를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앱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돌고래 먹이를 받고 줄 때, 사진은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이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옆에서 촬영해야 해요.
후쿠오카 마린월드 수족관
우리 가족은 돌고래 먹이주기로 예약했습니다. 돌고래들의 반응은 정말 귀엽고 활발했습니다. 돌고래 먹이 주기도 가능하고 바다사자 표범은 먹이를 돈 넣고 뽑아서 주면 됩니다.
야외에 위치한 먹이주기 장소에서는 바다사자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돌고래가 정말 가까이 있어서 좋았어요! 가까이서 돌고래를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돌고래 먹이는 잘 던져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못 먹기도 하네요.
바다사자 물개 표범은 먹이를 따로 구매해서 뽑으면 됩니다.
표범 먹이주기는 선착순이라 먹이를 뽑아서 주면 됩니다.
먹이는 400엔이고 통과 함께 생선이 들어 있습니다. 젓가락을 집어서 던져주면 먹네요.
바다표범이 먹이는 정말 잘 먹더라고요.
내부에서 보면 바다사자 표범의 다리가 보입니다.
물개? 물범, 바다사자? 다들 바다사자라고 하더라고요.
돌고래가 유리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타이밍이 포토존입니다.
타이밍을 맞추어 찍으니 돌고래가 유리창으로 나올 때 찍을 수 있었어요.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대형수족관에는 너무 멋지더라고요.
돌고래와 바다사자 표범 먹이주기 체험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동물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가르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예약 과정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 과정을 거쳐 얻은 경험은 모든 수고를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또 아이들이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배우는 것은 어떤 교육보다 소중한 경험이었네요.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제 블로그에 자세한 정보와 팁이 더 많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음 여행에서 더 다채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