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실사용해본 레이저 40 울트라 후기
삼성 갤럭시Z플립5의 대결작이 나왔습니다. 바로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40 울트라(Motorola Razr 40 Ultra)입니다. 실제로 해외직구를 통해서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를 지금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곧 국내 출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폴더블폰입니다.
과연 삼성보다 먼저 선수치면서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를 크게 만든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레이저 40 울트라)은 쓸만할지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래 모토로라가 처음으로 갤럭시Z플립5와 닮은 접히는 폴더블폰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저렴한 모토로라 레이저 40 플러스 등의 보급형도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nPO8pwLM1iY
위의 영상은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커버 화면으로 유튜브, 네이버 앱 등을 실행하는 영상입니다. 중국 모델로 반글화(한글화)를 일부하여 유튜브, 네이버, 구글 키보드(Gboard)를 설치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토로라의 최신폰 Motorola Razr 40 Ultra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폰은 프리미엄한 디자인, 혁신적인 외부 디스플레이, 훌륭한 카메라 성능 및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스마트폰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40 vs 40 울트라 스펙 비교
2023년에 클램셸(Clamshell) 스마트폰의 정점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더 길었으면 좋았겠지만, 가볍게 만든 폴더블폰의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
- 프리미엄 클램셸 폴더블 디자인(조개모양의 폴더블폰)
- 실용적인 3.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 주요 12MP 센서를 통한 탁월한 카메라 성능
- 최고급 6.9인치 pOLED 폴더블 디스플레이
단점:
- 하루 정도만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 1년 전의 Snapdragon 8+ Gen 1 프로세서 (아직도 개선 없이 쓰니..)
아무래도 눈여겨볼 것은 갤럭시 Z플립5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된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의 차이라고 봅니다.
3.6인치로 큰 화면에 카메라 부분만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큽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기 적당합니다. 또 화면을 펼치거나 접었을 때 이어서 재생이 가능한 이점도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주요 기능
- 큰 커버 디스플레이: 현재 가장 큰 외부 디스플레이로 3.6인치 크기를 자랑한다!
-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 6.9인치 폴더블 pOLED 패널, 165Hz 주사율, LTPO 지원 및 HDR10+를 갖춘 디스플레이
-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큰 배터리, Snapdragon 8+ Gen 1의 배터리 효율성 및 LTPO 디스플레이 기술로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함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카메라의 성능도 뛰어납니다. 스펙은 12MP 센서를 사용하여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폴더블 폰의 장점을 활용하여 메인 카메라를 전면 카메라를 모두 이용하여 보면서 자연스러운 셀피도 가능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는 3.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144Hz를 지원합니다. 현재까지 가장 크고 빠른 외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폴더블 폰입니다.
화면을 열지 않고 사용하는 폴더블폰에서 다양한 위젯으로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Razr 40 Ultra)는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힌지 부분을 개선하여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또 모토로라 폴더블은 폰을 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어서 꾸미는 재미도 있습니다.
화면을 길게 눌러 패널관리, 배경화면 변경, 커버 잠금화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배경화면을 변경하고, 잠금화면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제공해 주는 화면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양한 잠금화면을 제공하는 데, 시계화면 잠금화면 위젯이 멋지네요.
짧게나마 빠르게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Motorola Razr 40 Ultra)를 사용해 본 후기를 요약해 보면, 디자인의 우수성과 사용성, 커진 외부 화면 등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외부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성능입니다. 3.6인치 크기의 외부 디스플레이는 다른 폴더블 폰과 비교해도 가장 큽니다. 또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폴더블 폰의 장점은 닫힌 화면이 되겠네요!
또 Razr 40 Ultra는 내구성 면에서도 뛰어납니다. Motorola는 새로운 힌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폰을 간격 없이 접을 수 있게 하여 주름의 외관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터치 시 주름을 느끼지 못하게 했습니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는 6.9인치의 폴더블 pOLED 패널로 선명하고 생생한 색상을 제공하며, LTPO 지원과 HDR10+ 기술로 선명한 영상 시청이나 게임 플레이을 즐기기 적당하였습니다.
강력한 프로세서와 충분한 RAM 용량을 갖추어 원활한 멀티태스킹 및 앱 실행이 가능하며, 5G 연결성을 통해 빠른 데이터 속도와 향상된 스트리밍 및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폴더블폰의 단점상 좀 짧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폴더블폰의 단점으로 Razr 40 Ultra의 배터리 수명이 하루정도 일 수 있습니다. 둘째로 Snapdragon 8+ Gen 1 프로세서는 현재의 최신 기술과 비교하면 조금 오래된 AP 프로세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토로라에서 출시된 폴더블의 보급형부터 프리미엄폰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곧 생기길 기대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어 조금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