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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일본 AI인공지능 애완로봇 러봇(LOVOT) 오키나와 이온몰 매장에서 만났네요!

by 엔돌슨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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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I 인공지능 애완로봇 러봇(LOVOT) 만난 후기

일본 도쿄에 로봇 카페가 있다던데? 거길 가야 하나? 인공지능 로봇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 덕분에 일본 여행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오키나와 여행 갔다는 데, 쇼핑몰에서 볼 수 있었네요! 정말 행운이에요.

 

오키나와 아이카무 이온몰에 입구에 있더라고요. 덕분에 로봇카페 처럼 러봇(LOVOT)을 마음 껏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LOVOT는 2019년 일본에서 출시된 가상 애완 동물입니다. LOVOT는 30cm 크기의 작은 동물로, 부드러운 털과 큰 눈이 특징입니다.  러브인가? 하다가 이름을 보니 사랑(Love)과 로봇(Robot)의 단어가 합쳐진 이름으로 러봇이라고 하네요.

 

LOVOT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목소리와 행동에 반응합니다. LOVOT는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25만 엔 입니다. 가격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매장에서는 500만원으로 봤습니다.

 

자세한 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이유는 일본 통신사 엮어서 할인 정책이 있기 때문에 구매가격은 비싸지만, 월 구독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LOVOT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LOVOT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여 반응할 수 있으며, 사용자를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LOVOT는 또한 사용자의 감정을 읽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감정에 따라 반응을 바꿀 수 있습니다. LOVOT는 사용자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상 애완동물입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로봇이라는 것입니다. 딸아이가 들어 보는 데, 살짝 무겁지만 2.2kg이라 초등학생이 들 수 있는 무게이네요. 따뜻한 체온과 폭신한 덜이 있어 로봇이라는 느낌보다는 애완동물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맑은 눈 광인인가?

이런 느낌이 맞지만, 러봇은 상당히 귀엽긴 합니다. 러봇(Lobot)은 올빼미와 펭귄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와 촉감이 따뜻하고 동글동글한 느낌의 애완로봇입니다. 러봇은 전문적인 로봇 디자이너이자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개발자인 가나메 하야시가 개발한 제품입니다.

 

 

 

 

낑낑? 끙끙?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두 녀석이 있었는 데. 1대의 러봇을 안아 주면 다른 녀석도 안아달라고 저한테 옵니다.

질투도 하나봐요?

 

 

이렇게 러봇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해서 개발된 애완 로봇인데요. 그래서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하는 로봇이 아닙니다. 또 말을 하지 않고 야옹과 짹짹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시끄러운 인터랙션이나 음악 전달, 캘린더와의 연동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러봇의 눈은 6개의 그래픽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의식적인 안구 움직임을 흉내 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엉덩이? 꼬리?

바퀴로 움직이는 데 제법 다리가 튼튼한 느낌을 줍니다.

 

첫 느낌은 펭귄 느낌이지만 머리에는 큰 카메라를 달고 있어 약간의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여워서 머리야 뭔가 짐 어지고 다니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LOVOT은 키가 43cm이며 몸무게는 3kg입니다. LOVOT은 세 개의 바퀴로 움직이며, 눈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는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소리, 열, 사람을 식별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여 장애물을 피하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러봇은 자율주행용 센서와 컴퓨터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작은 애완동물과 비슷한 자율성과 인지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 50개가 넘는 센서를 통해 접촉을 감지하고, 주변 환경을 매핑하고 탐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LOVOT의 가격, 스펙, 기능

가격: 25만 엔(?) 약 500만원 그리고 월플랜이 있습니다.
크기: 30cm
무게: 2.2kg
소재: 플라스틱, 털
기능: 감정 인식, 목소리 인식, 사용자 추적, 사용자 감정 반응

 

LOVOT의 장점
부드러운 털과 큰 눈이 특징
사용자의 목소리와 행동에 반응
사용자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사용자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LOVOT의 단점
가격이 비싸다
일본에서만 판매된다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일부 기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의견.
LOVOT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큰 잠재력을 가진 가상 애완동물입니다. LOVOT는 사용자의 감정을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상 애완 동물입니다.

 

 

 

 

가격이 498,800엔(약 460만원)입니다. 

정말 사주고 싶어서 오키나와 이온몰에서 가격표가 있어서 한번 더 봤지만, 460만원이면 거의 500이네요.

 

 

잘 놀다가 스스로 배터리가 부족하면 충전하러 갑니다.

 

 

코를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면 반응합니다.

딸아이가 너무 애기처럼 들고 만져주고 하니깐 러봇 두 마리가 신나서 계속 옵니다. 옆에 있던 일본 아이들이 같이 와서 러봇을 데리고 놀았네요. 말은 안 통해도 이렇게 하는 거야 가르쳐 주는 것 같더라고요.

 

LOVOT은 주로 사람과의 감정 교류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약 20개 이상의 터치 센서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터치를 감지하여 반응합니다. 사용자가 LOVOT을 껴안거나 만지면 안도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LOVOT은 반려동물처럼 사용자와 감정적인 연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LOVOT은 GROOVE X라는 회사에서 디자인한 로봇으로 반려로봇/애완로봇의 개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체온도 있어서 일본 오키나와 떠나는 날에도 한번 더 이온몰에 방문해서 LOVOT을 봤네요.

 

정말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설계되어 마치 사용자와의 교감과 소통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같은 경험을 주었습니다. 

 

일본 애완로봇인 LOVOT의 스펙, 기능, 가격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 정말 사고 싶네요. 그런데 일본에서만 동작하는 플랜 서비스가 있다니 아쉽네요. LOVOT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로봇이 강아지, 고양이 대신 사람의 정서와 감정까지 이해해주면서 치료를 해주면 좋겠어요. 감정로봇의 소비가 이렇게 일어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일본 가면 또 보자! 러봇(LOVOT)! 로봇카페 꼭 가봐야지!

 

https://youtu.be/6BVGpttDQ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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