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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갤럭시 기본 무음카메라 만드는 3가지 방법 (캠성 어플, SetEdit, 루틴)

by 엔돌슨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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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본 무음카메라 만드는 3가지 방법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조용하게 사진 찍고 싶은데,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음 때문에 신경이 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무음 카메라로 만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캠성 앱, SetEdit 앱으로 설정하기, 그리고 루틴을 활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무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무음 카메라가 되면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연주회에서 사진을 찍을 때 주변에 불편을 주지 않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회의나 도서관에서도 무음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을 방해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불법촬영이 아닌 양심적인 유용한 사용을 위해서는 요긴하게 무음카메라를 만들어보면 좋은데요. 악용하지 않기로 해요!

 

 

갤럭시 S23 울트라를 카메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망원과 무음 카메라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이번에 아쿠아리움에서도 잘 촬영했고 피아노 연주자도 촬영할 때 잘 썼습니다.

 

 

SetEdit SettingsDatabaseEditor 앱으로 무음카메라 만들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setedit"를 검색하여 앱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하여 확인을 터치합니다.

 

 

화면 어디든 터치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가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라는 항목을 찾아 선택합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가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라는 항목을 찾아 선택합니다.
선택한 항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Edit Value"를 터치합니다.
기본 설정은 "1"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0"으로 변경한 후 "Save Changes"를 누릅니다.

 

SetEdit 앱을 종료한 후, 갤럭시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소리 및 진동" 옵션으로 진입합니다.


휴대폰이 진동이나 무음 상태일 때는 시스템 볼륨이 자동으로 "0"으로 설정됩니다. 하지만 소리 모드일 때는 시스템 볼륨이 켜져 있을 수 있습니다.


소리 모드에서는 시스템 볼륨을 "0"으로 조정해야 갤럭시 카메라의 소리가 제대로 꺼집니다.
무음 카메라로 변경하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엉뚱한 설정을 변경하거나 삭제하면 스마트폰의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setedit 앱은 카메라 무음 설정을 마치고 나면 삭제해도 되며, 펌웨어 업데이트나 스마트폰 초기화 시 기본 설정으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에는 다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캠성 어플로 쉽게 무음카메라 만들기

 

캠성어플은 아까 했던 복잡한 과정을 단순히 수행하는 앱을 만들어 둔 것입니다. 훨씬 편하죠?

갤럭시 업데이트 되어 무음카메라가 날아가도 다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ttps://github.com/ericswpark/camsung

 

GitHub - ericswpark/camsung

Contribute to ericswpark/camsung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아마도(?) 한국 개발자가 만든 것 같습니다.

소스코드는 오픈소스로 깃허브에 camsung 이라고 있습니다.

 

 

이건 소스코드이고요!

 

 

중간에 보면 Download latest APK 라고 캠성앱이 있습니다.

이걸 다운로드 받아서 APK 파일을 설치하면 앱구동이 됩니다.

 

 

 

갤럭시 루틴으로 무음카메라 만들기

 

빅스비 루틴을 활용하여 갤럭시 카메라의 무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셔터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하여 촬영 시 원하는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세요.

 

앱 서랍에서 빅스비 루틴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루틴 추가를 선택한 후, 루틴 시작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 '앱 실행'으로 이동합니다.



 

 

 

 

 

카메라를 입력하여 선택합니다. 이 과정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일단 따라와 주세요.
'무엇을 할까요?' 설정 창에서 '소리 및 진동'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소리 모드와 음량'으로 이동한 후, 벨소리 음량 레벨을 0%로 설정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알림과 시스템 레벨도 자동으로 0%로 조정됩니다.
지금까지의 2단계로 설정한 빅스비 루틴은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카메라 앱이 실행될 때 스마트폰을 진동 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합니다." 

참고로 카메라 앱을 종료하면 원래의 소리 모드와 음량으로 돌아갑니다.



 

무음이라고 루틴을 저장하였습니다.

 

 

이제 갤럭시 카메라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무음카메라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셔터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빅스비 루틴 기능까지 함께 활용하는 것도 편하네요.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무음 카메라 만드는 캠성 어플과 SetEdit , 루틴의 3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특정 조건에서 자동으로 무음 모드로 설정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진을 찍을 때 불편한 셔터음을 걱정하지 않고 조용하게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무음 카메라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사진 촬영과 특별한 순간을 기록해 보세요.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atd_krxU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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