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슈퍼소닉 찐사용 후기! 다이슨 따라쟁이 헤어 드라이기 추천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외형을 그대로 카피한 차이슨 슈퍼소닉은 다이슨처럼 로즈핑크 색상도 있습니다. 또 다이슨 신규 컬러인 러시안 블루까지 출시되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와의 차이를 고민하다가 일단 차이슨 슈퍼소닉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차이슨 슈퍼소닉을 5만원대에 풀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니 차이슨 슈퍼소닉의 장점, 단점이 보였습니다. 바람이 거칠지 않고 모발 손상이 적다는 다이슨의 50만원대 고급 드라이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풍량이 조금 약하고 소음 정도도 조금 다른데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외형 같은 가성비 드라이기로는 좋을지 써본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카피캣(Copycat) 따라쟁이가 만든 짭 다이슨 슈퍼소닉!
외형은 깔끔합니다. 스타일이 세련되고 좋습니다.
프린트된 헤어드라이기 외형이 보입니다.
슈퍼소닉 5종 노즐 풀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이왕 사는 거 모두 다 써볼 생각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개별 비닐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을 구매할 때 선 길이의 선택이 가능한데, 3미터로 가장 긴 선을 선택하였습니다. 정품 다이슨과 콘센트는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넓은 것 빼고는 기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또 차이슨 슈퍼소닉 노즐은 디퓨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스무딩, 젠틀드라이 이렇게 5가지입니다.
차이슨 슈퍼소닉 노즐 사용법
이게 바로 디퓨저 노즐입니다.
1. 두피 말리기 / 뿌리 볼륨 살리기
2. 긴 머리 웨이브 살리기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리를 빗어주면서 바람 3, 열1정도로 약하게 하고 반대 결로 빗으면 볼륨이 살아납니다.
또 디퓨저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머리를 꼬아 긴 머리의 웨이브를 줄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젠틀드라이, 스타일링 노즐, 스무딩 노즐 입니다.
* 스타일링 노즐 : 정교한 스타일링으로 가장 얇은 노즐, 앞머리 드라이나 머리끝에 C컬 등주기 좋습니다.
* 스무딩 노즐 : 모발건조용, 일반 드라이기와 같습니다.
* 젠틀드라이 노즐 : 헤어 볼륨 (머리 스타일을 흐트리지 않은 상태로 드라이를 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dQQRHjSFE14&t=23s
다이슨 노즐 사용법은 영상도 참고하세요.
노즐 거치대도 주문하였습니다. 무거운 거치대라 안정적이지만 무겁네요.
노즐이 자석 타입이라 탈착이 됩니다. 자석인 건 편한데, 거치대에 2개의 노즐만 거치가 되네요. 나머지 3개는 어디에 달어?
박스에 넣었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의 사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전원 켜고 끄고 상단에 풍량과 온도 세기 조절이 있습니다. 전원 아래 버튼을 누르면 잠깐 찬바람으로 변환 됩니다.
50000000 고강도 음이온이 방출된다는데!
차이슨 슈퍼소닉 단점은 빨리 머리가 마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소음대비 기분상)
하지만 머릿결은 기존 쓰던 드라이기보다 부드러워졌습니다.
오히려 필자는 많이 뜨겁지 않아 좋습니다.
반대로 호불호도 있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은 열을 3단으로 최대로 설정해도 생각보다 안뜨겁습니다.
필터
돌려서 빼고 청소가 가능합니다.
바람이 이리 들어가요.
돌리면 필터 커버부분이 빠집니다.
먼지가 쌓이므로 여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석 타입이라 노즐 교체가 쉽고 편합니다.
왼쪽 다이슨 슈퍼소닉 vs 오른쪽 차이슨 슈퍼소닉
차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헤어드라이기의 서브용으로 구매하였는데, 생각보다 성능과 노즐활용성이 좋았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 : https://qoo.tn/ABvt4S/Q10757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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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풀세트로 샀는데 5만원대로 저렴하고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 좋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 후기 보다 보니 여자친구가 빼어가서 또 샀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구매했는데, 다이슨 후기와 비교하면 자력은 조금 약하고 외형은 거의 동일합니다. 재질도 다르지만요. 가격은 50만원으로 5배 차이!! 심지어 다이슨에 노즐 끼우면 호환이 된다는 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