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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로즈마리 차

by 엔돌슨 200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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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차 만드는 방법 (사진 유)
http://blog.naver.com/dltmdgus10/130017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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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허브 잎이나 꽃 약간, 포트, 꿀이나 레몬 약간. 허브차의 재료와 양은 허브에 따라 다르다. 페퍼민트나 스피아민트로 만든다면 1인분을 기준으로 3-4장 정도의 잎이면 충분하다.


만드는 법

철분이 없는 유리나 도자기 포트를 미리 따뜻하게 준비해 놓는다. 1인분일 때에는 신선한 허브는 1큰술, 건조한 허브는 1작은술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신선한 허브는 4-5분, 건조한 허브는 3분 전후로 우려내고 좋아하는 꿀이나 레본 등을 첨가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강한 약효 성분분이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불에 얹어 볶은 것은 금물이다.

차에 이용하는 허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레본그래스를 이용하면 레본향을 즐길 수 있다. 레몬밤은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가 높아 생잎이나 마른 잎 어느 쪽이라도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민트, 레본그래스, 레본밤을 섞어서 만들어도 좋다. 살균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세이지 역시 좋으며 겨울에 로즈메리 차를 마시면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이밖에도 캐모마일, 라벤더, 베르가모트, 샤프란, 제라늄, 포트마리골드, 골든타임, 펜넬, 딜, 히솝 등을 들 수 있다.

허브 차를 마시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몸이 따뜻해지고 위가 상쾌해지며 기분이 느긋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긴다.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다. 허브 차를 처음 마실 때에는 허브의 특성을 잘 모르는 상태이므로 섞어 마시지 말고 한 종류씩 마시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 자기 몸에 맞는 차를 찾는다.


로즈메리의 효능

원기 회복과 항균 작용에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을 원할히 하며 피로 회복과 소화기 계통에 좋다
기억력 증진, 집중력 강화, 노화방지, 두통, 비듬억제, 살균, 세정효과, 피로회복, 혈행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