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꼭 잘쓰고 있는 온열매트가 있습니다. 그전에 전기매트, 온수매트를 거쳐 이제는 탄소매트까지 왔네요! 1세대는 전기매트, 2세대는 온수매트, 3세대는 탄소매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르는 이름도 참 다양합니다. 누구는 카본매트, 온열매트? 소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요즘은 온수매트를 잘 안씁니다. 번거럽게 물을 빼고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온열매트 구매 포인트
- 전자파 없는가? (요즘은 다 없음)
- 유해한 라돈이 없는가? (이건 잘 봐야합니다. 음이온 나온다고 좋다고 사면 라돈 쐬서 몸이 않좋아지죠!!)
- 경제적인가? DC 라 고장 없고 오래 쓰며 경제적인데요. 우리나라 브레인 카이스트와 협업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 빨래 가능? (요즘 다됨? 다 되는 편이지만 안되는 제품은 패스!)
- 접어서 보관 가능 (2년 넘게 침대위에 두고 쓰면서 딸아이가 방방 뛰어도 괜찮네요)
- 부가 가능 : (인공지능으로 자동화 앱 기능이 최고네요)
셀리온 온열매트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앱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더 쓰기 좋아졌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 자동화 모드가 좋아졌네요.
온도/시간 조절을 앱으로 할 수 있는데, 그외에 인공지능과 자동모드/숙면사운드 기능이 추가되어 셀리온 온열매트를 쓰기 더 좋아졌습니다.
그럼 세계최초로 온열매트에 인공지능을 넣은 기능이 뭐냐?
앱 연동으로 해당 지역의 날씨를 체크하고 있다가 온도가 달라지면 동작하는 인공지능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새벽에 일어나 온도 조절을 할 필요가 없는 스마트한 녀석입니다.
자동 모드에 라텍스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카본매트를 라텍스침대 위에 올려두면 불납니다. 그만큼 열이 모여있어 위험한데, 자동 기능은 켜고 끄고를 반복해 온도를 조절해줍니다.
라텍스, 찜질, 숙면, 환절기 모드가 추가되었으니 자동화 기능이 더 좋아졌네요.
열화상 카메라로 보면, 머리쪽은 열선이 없습니다. 잘때 머리 통구이 되면 안되겠죠?
세심하게 열선이 박음질 되어 있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셀리온 가격대가 좀하지만, 온열매트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쓰지 필요하네요.
19시부터 켜서 새벽 3시까지 켜 두었는데요. 소비전력이 궁금해서 전력 측정기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138.9W를 사용하다가 그래프가 점점 올라가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그래프는 유지되거나 감소합니다. 하루에 사용한 전력은 43.8원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소비전력이 월등히 낮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Nhqfbua1Y0E
https://cellion.net/product/list.html?cate_no=43
2년넘게 잘 쓰고 있는 온열매트라 추천드립니다. 침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데, 고급스럽고 물빨래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온열매트 #탄소매트 #전기매트 #겨울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