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무선선풍기 타이머 예약 자동켜기 어플 사용법

여름이라 무선 선풍기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미홈으로 연동되는 샤오미 무선선풍기 4세대로 새벽시간에 더울때 예약 타이머로 켜지게 설정해보려고 합니다.

잠들기 전에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잤는 데, 새벽 6시부터 더워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때만 방안으로 거실의 바람을 불어 넣어두게 매일 자동으로 켜지게 샤오미 무선선풍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샤오미 무선 선풍기 4세대 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세대부터 써본 입장에서 장점, 단점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화이트한 디자인과 조립이 간소해지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도 좋아졌는데요.

무엇보다 한번써보면 계속 써야할 것 같은 자석타입의 무선 충전기입니다. 1/2세대는 콘센트 찾을 때 허리를 굽히거나 선풍기를 들고 전원연결을 했어야 했거든요.

하지만 이건 무조건 장점입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드림메이커 무선선풍기의 장점에 자석이 더해져 편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무선선풍기 단점이라면 이번 4세대 프로에서는 리모컨을 주지 않습니다. 딱히 불편하지 않지만 주지 않으니 아쉽네요.

샤오미 무선선풍기 4세대 PRO 타이머 설정, 자동켜지기

어플로 설정합니다. Mi Home 앱에서 점3개 햄버거 메뉴를 눌러서 상세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더하기를 눌러 켜기 또는 끄기를 예약 타이머를 설정해줍니다.

새벽 시간에만 자동으로 켜졌으면 했는 데, 6시30분에 자동으로 켜져서 거실의 바람을 안방으로 미세하게 넣어주니 시원해집니다.

켜기 : 6시 30분

끄기 : 7시 30분

끄는 시간도 설정해두면 됩니다. 매일해도 되지만 그날 그날 날씨에 맞게 한번만 수행하게 스케줄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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