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LG 올레드 evo 신제품 기대되는 이유
이번 2021년도의 최신 TV를 사려고 하는데, 신제품으로 골라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LG전자의 상반기 출시된 LG 올레드 TV 라인업에서 골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TV 시장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충족해 왔는데요. 올레드가 지향하는 최고의 화질과 슬림한 두께에서 오는 홈 디자인까지 고려하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들 올레드(OLED)가 좋다는 데, 어떤 이유에서 좋은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테크 유튜버인 비노트 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이번 신제품 LG 올레드 evo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 TV 중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 TV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거듭해왔습니다. 먼저 디자인과 성능이 강조한 LG 올레드 evo 시리즈(G시리즈)가 있습니다.
또 매년 CES에서 좋은 호평을 받았던 올레드 C시리즈가 있습니다.
또 합리적인 사양을 추구하는 올레드B/A시리즈도 있습니다.
또 롤러블이나 8K TV처럼 압도적인 기술혁신이 적용된 올레드 R/Z 시리즈까지 2021년 현재 LG 올레드 라인업은 6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들 올레드가 우수하다고 하는가?
LG 올레드(OLED) 기술은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닌 오랜 기술개발을 통해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LG전자는 TV업계에서 55년이라는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1966년 국내 최초 흑백 TV를 출시한 이래로 오늘까지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올레드TV를 생산하였는데, 경쟁업체인 일본 업체는 올레드(OLED)를 개발하면서 얼마나 힘들면 후지산을 물구나무를 서서 오르는 것과 같다고 비유할 정도였는데요. 의지의 한국인인 우리나라는 이런 어려운 기술인 올레드(OLED)의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죠.
또 올레드(OLED) 기술의 장점을 적극 반영하며 여타 TV와의 비교를 불허하는 LG 롤러블 TV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마침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그 화려한 수상내역을 일부 살펴보면, CES 7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엔가젯 기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2019 Gold, 레드닷 2020 Best of the Best, iF디자인 2020 Winner 등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인들이 극찬한 TV라 자랑스럽네요.
TV를 만들 때 필요한 디스플레이 패널이 있습니다. 올레드(OLED)라는 패널을 사용하는데, 타 TV업체도 LG전자로부터 올레드(OLELD) 패널을 제공받아 TV를 생산하고 있죠. 그 정도로 올레드가 대세이며 인정한다는 것인데요.
그럼 올레드(OLED)는 왜 대세이면서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화질의 차이에 있습니다. 필자는 직접 신혼 때 구매한 LCD(LED) TV와 LG 올레드 TV를 눈으로 보고 화질의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를 깨달았습니다. TV 판매하는 대리점만 가서 보더라도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 수 있고요.
LCD 패널은 액정을 이용하여 액정 TV라고 불리는 데, 백라이트(BackLight)에서 발산한 빛으로 액정을 조절하고 여러 개의 레이어를 통과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을 표현하기 위해 백라이트를 완전히 끌 수도 없어 비교 사진처럼 온전한 블랙의 표현이 어렵습니다.
반면 올레드(OLED) 패널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검은색 표현하는 부분의 소자의 빛을 꺼버리기 때문에 정확한 블랙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 정확한 블랙 표현으로 명암비가 우수하고 그만큼 다른 컬러의 색 표현이 우수합니다. 우수한 색 재현율로 TV를 시청할 때 보다 진짜에 가까운 진짜 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황금시간 때에 온 가족이 모여 "펜트하우스 2" 드라마를 보기위해 둘러앉아 볼 때 시야각도 정말 중요하죠! 올레드는 시야각마저 훌륭해 어느 방향에서 TV를 시청이 가능합니다.
4색 매력! 올레드 4S
LG 올레드 TV의 핵심적인 기능 4가지를 일컬어 올레드 4S 라고 합니다. Sharp, Speedy, Slim, Smooth 로 설명할 수 있는 각각의 4S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Sharp입니다. 올레드 TV는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백라이트가 없어 각 화소마다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어 명암비가 선명하고 다채로운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Smooth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 역동적인 장면이 나올 때 생생한 느낌을 전달을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LG 올레드 TV는 "올레드 모션 프로" 기능으로 매끄럽고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세 번째는 Speedy입니다. 요즘 LG 올레드 TV를 게이밍 모니터를 쓰는 게 게이머들 사이에서 로망입니다. G-SYNC 호환 지원과 FreeSync 지원으로 게임하기 적합한 디스플레이라서 그런데요. 1인칭 FPS 게임에서 마우스를 빠르게 회전하여도 화면이 잽싸게 따라 움직이면서, 끝판왕 화질을 제공하기도 하고, HDMI 2.1 포트도 지원해 4K120Hz까지 구현이 가능한 것 등 게임하는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여 주기 때문이죠.
넷째는 Slim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집에서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LG 올레드 TV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50% 이하로 감소시켰고 화면 깜박임 1% 미만으로 우리의 눈 건강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TUV 라인란의 아이컴포트 인증, UL 낮은 블루라이트 검증, UL 플리커 프리 인증 획득으로 오래 보아도 안심이 되는 TV입니다.
2021년형 신제품 LG 올레드 evo 이거다!
그럼 이번에 살펴볼 신제품 소식! LG 올레드 evo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화질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기술도 고도화가 되는 것인데요. LG 올레드 evo는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로 표현합니다.
섬세한 화질과 압도적인 명암비와 정확한 블랙 표현이 이루어졌습니다. 더욱 우수해진 화질이 바로 2021년형 올레드 evo라고 보시면 됩니다.
갤러리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TV자체만으로 하나의 오브제 느낌을 주는데, 이제 더 고급스럽기까지 합니다.
갤러리 스탠드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벽걸이 말고도 대안이 있습니다.
갤러리 스탠드는 안정적인 3개의 다리로 지탱하면서 TV를 받쳐주는데요. 얇은 I자형의 지지대로 화면에 집중할 수 있게 보입니다.
후면을 보면, 셋톱박스, 멀티탭, 공유기 등의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I형의 봉에 케이블 등을 넣어 선이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LG 올레드 TV에 갤러리 스탠드를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닌데요. 오늘 소개하고 있는 LG 올레드 evo와 C1, B1 모델 내 55형, 65형 모델에 한하여 결착 가능하다고 하니 해당 내용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대세는 바로 인공지능이죠! LG 올레드 evo 에는 4세대 인공지능 α 9(알파9)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화질과 음질 모두 관여하는 데, 영상의 경우 업스케일링(Upscaling)을 통해 인공지능이 화질을 높여주게 됩니다. 또 다이나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이 시청 장면에 맞춤 화질을 제공해주게 됩니다. 영상은 2채널 음원을 5.1.2 입체음향으로도 들려주어 풍성한 음질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장르 맞춤 화면 기능을 통해 시청자가 보고 있는 장면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알아서 세팅해줍니다.
인공지능(AI) 사운드 프로는 딥러닝 기법으로 5.1.2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들려주게 되는 것도 향상된 음질로 즐기게 해주는 것이죠.
가전제품도 이제 유해하다면 소비자들이 거부하죠.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 친환경 제품을 인증하여 올레드(OLED) 패널을 만들면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동급 사이즈의 액정 표시 장치 LCD 패널보다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또 카드뮴과 인화인듐 등 국제암연구기관이 분류한 발암물질 포함 부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편의기능들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webOS 6.0 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로 편리하게 OTT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1년형 리모컨은 인공지능 리모컨으로 NFC를 활용하여 셰어링 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리모컨에 가져다 대면 TV로 바로 연결되어 미러링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또 기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의 핫키 외에도 왓챠와 디즈니플러스 핫키가 추가되어 더욱 편하고 빠르게 OTT 서비스 접근이 가능합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마니아를 위한 필름메이커 모드(FILMMAKER MODE)는 여전히 지원합니다. 영화감독의 의도대로 선명한 색감을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보다 전문가적인 영상 감상도 가능합니다.
스포츠 알람 기능도 이전부터 있었지만 참 유용합니다. 놓칠 수 있는 스포츠 경기 일정을 이제는 간편하게 알람으로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집안의 모든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홈보드인데요. LG ThinQ 가전은 물론, OCF 인증을 받은 IoT 기기나 UEI 규격 제품도 TV에서 연동하여 기기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 홈 루틴 기능이 추가되어 "좋은 아침", "좋은 밤" 등 사용자 명령어만으로 다양한 가전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보다 편하게 지원을 합니다. 쉽게 사용 가능한 TV는 집안의 중앙통제탑 처럼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하고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엔돌슨 TV 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lyi0vdINnq0
2021년형 LG 올레드 evo를 보면서 TV 시장은 더 고급화가 되어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화질의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올레드(OLED)가 대세라고 불리는 이유를 올레드 4S를 통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제작비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