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놀라게 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드디어 출시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라는 극찬과 함께 세계를 놀라게 한 세계 최초 롤러블 TV가 있습니다.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인데요. 작년 글로벌 행사인 CES 2019(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대화면이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려 원할 때마다 펼칠 수 있는 놀라움을 보여주며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TV시장에서 매번 놀라운 기술력과 압도적인 화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10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언팩행사를 통해 그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
토크 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출시 행사에는 허지웅 칼럼니스트, 김소현 뮤지컬 배우, 이동진 영화평론가,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튜버 디몽크 등의 유명인사가 초대되었습니다.
온라인 언팩을 시청하는 데, 자연과 어울려진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 오버랩되더니, 디스플레이가 롤업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이 나타냈습니다. 와우!
허지웅 칼럼니스트, 김소현 뮤지컬 배우, 이동진 영화평론가,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튜버 디몽크 5명이 한 자리에 모여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과 마주하였고, 김민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심플했던 제로 뷰(Zero View)에서 솟아오르는 올레드 TV 화면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행사에 초대받은 허지웅 칼럼니스트, 김소현 뮤지컬 배우, 이동진 영화평론가,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튜버 디몽크도 연신 탄성을 자아내네요. 뭔가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TV 모습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미래를 언박싱 하는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라는 말처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미래의 제품을 타이머신을 타고 훔쳐온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
여태까지 이렇게 필요할 때 꺼내서 보고, 필요 없을 때는 말아서 넣는 제품은 없었기에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소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R 은 수상 이력이 엄청납니다.
CES 2019 최고의 TV로 혁신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 CES 2020 최고 혁신상 수상, CES 공식 파트너 엔가젯 선정 CES 2019 최고의 TV,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CES 2019 톱픽 어어드 최고 혁신 제품 부문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0 Winner 수상(UX부문), 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9 Best of the Best 수상, IDEA 디자인 어워드 2019 골드 수상, 우수 디자인 2019 대통령상 등 월스트리스트 저널, 씨넷, 리뷰드닷컴 등의 해외 유력 매체 등에서 50여개 이상의 수상을 받았습니다.
해외 글로벌 전시회에서 굵직한 상을 모두 휩쓸었네요. 해외와 국내 모두 호평을 받았는데요.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님께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길이를 측정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공간디자이너라 전문 장비인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가져와 빠르게 LG 시그니처 올레드R의 크기와 두께를 재어 보았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R의 길이가 145cm 높이가 83cm, 두께는 5.8mm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옆에서 보면 두께는 말도 안 되게 얇습니다. 1cm가 안 되는 두께를 가지고 있어 기존 TV의 차원을 완전히 뛰어 넘었네요.
어떻게 이렇게 얇고 돌돌 감을 수 있는 거죠?
그건 바로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IT테크 유튜버인 디몽크의 답변처럼 백라이트가 존재하는 LCD와 스스로 발광하는 올레드(OLED)의 차이는 큰데요.
반면 올레드(OLED) 패널은 소자 하나하나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구조가 매우 단순합니다. 덕분에 백라이트가 가지고 있던 화질, 색감, 구조적인 한계 등을 모두 탈피할 수 있었는데요.
반면 올레드(OLED) 자체가 소자 하나하나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덕분에 백라이트가 가지고 있던 화질, 색감, 구조적인 한계 등을 모두 탈피할 수 있었는데요.
LED에 있는 광학시트, QD시트, 확산판, 도광판, 반사시트, 백라이트 등등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럼 올레드(OLED) 패널은 두께도 얇은데 어떻게 말려 들어가게 되는 것일까요?
이는 LG전자 김영경 선임연구원을 통해 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TV의 경우 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은 선처리를 위해 얇은 스탠드 안에 공간을 만들었고 스탠드 공간 마감까지 알루미늄 처리를 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허지웅 씨 말처럼 TV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멋스러움을 나타내는 예술작품이 된 것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의 말처럼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만큼 극장보다는 집콕하면서 프리미엄 가전으로 영화를 즐기는 층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또 넷플릭스나 왓챠처럼 손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 (Over The Top Service,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T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단순히 화면을 펼쳐진 풀뷰 모드뿐 아니라 라인뷰 모드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능이 정말 많습니다.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ThinQ 홈보드 등의 기능을 담고 있는데요.
4.2 채널의 100W 사운드 출력으로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프레임 모드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무드 모드에서는 모닥불 등의 모드로 캠핑이나 따뜻한 무드 효과도 연출할 수 있죠.
ThinQ 홈보드 모드에서는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의 연결 상태와 제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로뷰(Zero View)!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가진 심플함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화면을 말아 넣을 수 있는 만큼 공간 활용성이 정말 뛰어나 그동안 보편적으로 여겨졌던 공간의 개념을 바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단순히 빈 벽이 아닌 내가 원하는 장소에 보다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게 된 것이죠.
또 인체감지 센서로 웰컴 조명 효과까지 더해져 사람이 다가가면 알아서 반응하는 게 놀랍습니다.
제로뷰부터 라인뷰, 풀뷰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연출도 변신이 가능한, 말 그대로 신개념 폼팩터를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인데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 말처럼 누가 이런 생각을 한 것인지 대단합니다.
LG전자가 롤러블 TV라는 초프리미엄 영역을 최초로 선보였을 때, 해외 외신의 호평이 엄청났습니다. 정말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미래의 어떤 장소에 와 있는 것처럼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 CES 2020 최고 혁신상 수상, CES 공식 파트너 엔가젯 선정 CES 2019 최고의 TV,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CES 2019 톱픽 어어드 최고 혁신 제품 부문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0 Winner 수상(UX부문), 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9 Best of the Best 수상, IDEA 디자인 어워드 2019 골드 수상, 우수 디자인 2019 대통령상 등의 수상 이력을 기록하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기존에 TV는 거실이나 가장 큰 벽에 설치되거나 놓이는 형태였는데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등장하면서 공간에 대한 해석도 달라졌습니다. 말 그대로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더 구체적으로 보면, 벽이 아닌 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두어도 이질감이 없습니다. 또 거실이 아닌 침실이나 다른 공간에 두어도 좋은데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거실이 아닌 안방에 두어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풍부한 4.2 채널에 100W 사운드 출력으로 웅장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패브릭은 총 4가지 시그니처블랙, 문그레이, 토파즈블루, 토피브라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모던한 실버 컬러의 메탈 프레임에 스피커 그릴의 전용 패브릭 부분은 덴마크 천연 울 소재인 크바드라트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 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기생충의 영화감독 홍경표 씨의 말을 빌리면, 영화 속 빛과 어둠의 극명한 대비가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상의 언어가 명암 대비라는 것을 보면,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되는 TV는 인류의 창작물을 보여주는 허브 역할을 하는 만큼 얼마나 정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TV에 사용된 올레드(OLED)와 LCD(LED) 패널의 차이를 통해 블랙의 선명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는 빛을 아예 끌 수 있어 정확한 블랙 표현이 가능한데요. 지금까지 우리는 어쩌면 LCD TV에서 진짜 검정이 아닌 색상을 검은색이라고 느끼면서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블랙 표현은 명암비와 색 재현율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발생하는 화질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 기술력은 대단하다
세계 올레드 TV 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하여 지난해 300만대에서 2024년 연간 1,0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데요. 초프리미엄 TV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의 열망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올레드(OLED) 기술은 한국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올레드(OLED)에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99.8% 로 미국, 일본 등보다 후발주자였지만, LG전자가 양산 기술에 성공하면서 업계 선두가 되었는데요.
올레드(OLED) 기술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 카이스트 전기전자 공학부의 유승협 교수님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머리카락 굵기(평균 100㎛(=0.1mm))정도도 안 되는 두께에 축구장 크기의 막을 균일하게 형성했다고 보면 됩니다. 불가사의한 일 같은데요.
일본이 OLED를 개발하면서 얼마나 힘든지 후지산을 물구나무 서서 오르는 것과 같다고 비유할 정도였는데요.
이 어려운 기술을 한국이 해낸 것이죠!
인공지능 프로세스 α9 3세대 칩셋이 탑재되어 인공지능이 화질 개선을 하여 인물의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 지싱크(G-Sync) 호환을 지원하여, 게임하기 좋은 부드러운 화면 역시 구현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으로 참가자들의 속마음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언팩 행사를 보니 TV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미리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초프리미엄 가전을 통해서 TV가 가지는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진짜 게임, 영화, 인공지능 다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너무나 가지고 싶네요!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