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 프리 한달 사용 음질 후기! 무선이어폰 메리디안사운드를 담다

한 달 사용해본 LG 톤 프리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선걸림 없고 가벼운 무게로 한번 써보면 역시 무선 이어폰이 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음질은 어때? 라고 하면 글쎄? 요즘 유명하다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음질을 평가할 때, 조심스럽기만 한데요.

음질에 태클을 걸 수 없는 영국의 하이엔드 대표 주자인 메리디안(Meridian Audio)이 LG전자와 튜닝을 했다면 어떻게 볼까요?

메리디안이 걸어온 길을 보면, 세계 첫 번째라는 타이틀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CD플레이어 등도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이런 기술로 다른 오디오 회사에서 로열티를 받는 걸 보면, 선구자로 보였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의 생태계를 보면, MQA, MLP 등의 기술력이 적용된 분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1억에 육박하는 고급 프리미엄 스피커부터 대중적인 스피커까지 다양하게 사운드를 적용해온 기업이 함께한 이번 LG 톤 프리라면 믿고 들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메리디안이 직접 튜닝한 4가지 사운드 모드(EQ)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면, 그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Immersive(이머씨브), Natural(내츄럴), Bass Boost(베이스 부스트), Treble Boost(트레블 부스트)를 통해서 보다 풍부한 메리디안 사운드 모드(EQ)를 즐겨보았습니다.

풍성한 공간감을 통해 음악적인 몰입감을 높여주는 Immersive(이머씨브)은 제품의 기본 EQ 설정입니다. 조금 더 내츄럴하게 EQ를 Natural(내츄럴)로 설정할 수도 있고 Bass Boost(베이스 부스트)로 낮은 음역을 강화해 통통 튀는 리듬감도 살려볼 수 도 있습니다. Treble Boost(트레블 부스트)은 높은 음역을 살려 미세한 소리까지 또렷하게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를 UV-C 자외선을 이용한 LED 라이트로 유해세균을 99.9% 살균해서 이어버드가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됩니다.

* UVnano는 유해 세균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LG전자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 UVnano는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어 유선 충전 시 10분간 작동되며, 이어버드 홀 안쪽 3mm 내부를 살균해줍니다.

* HBS-TFN6, KTR(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5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HBS-TFN6, TÜV(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10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실험 결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무선이어폰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요즘 계단운동에 빠졌는 데, 이어버드 5.4g / 충전케이스 39g으로 가볍고 콤팩트하고 귀여운 톤 프리를 챙겨서 왔습니다.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겨 달려볼까?

 

계단으로 벌써 15층까지 올라왔습니다. 계단 오르기 운동효과는 약 221kcal 소모를 해준다고 합니다. 단시간에 고강도 운동인데요. 줄넘기가 약 150kcal 소모되고 걷기가 120kcal 소모되는 것을 비교하면 엄청나죠?

비도 오고 등산도 못해서(?) 섭섭하다면 힙업과 하체운동을 위해서 계단 오르기가 좋더라고요. 약 6분만 투자해도 땀이 뻘뻘 나는데 그냥 하면 정말 그냥 노동이지만, 신나는 노래를 톤 프리로 듣고 올라가니 금방이더라고요.

선 걸림이 없어서 편하게 손을 흔들면서 파워워킹도 가능합니다. 아~ 파워 등산(?)

 

디자인이 이제 콩나물?

왜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않았어라고 톤 프리 전작에 따지고 싶지만, 디자인이 확 바뀌었고 여전히 메리디안 음질로 좋다는 점에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으로 디자인이 콩나물처럼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귀에서 쉽게 빠지지도 않고 착용감이 우수해졌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 귀에 닿기 때문에 무독성, 저자극성 medical grade 실리콘 이어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이어폰으로 소재부터 착용감까지 뛰어났습니다.

 

* 이 기기는 건강상태를 치료하는 목적 또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의료용 기기가 아니며 의료용 기기로서 혹은 대체재로서 사용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 실리콘 이어젤의 기본 소재는 ISO 10993  USP Class VI 조건을 만족합니다.

단지 그것뿐만 아니라 터치패드가 있어서 3번 터치로 다음 곡 넘기기, 2번 터치로 음량 내리기가 가능합니다. 전용 어플을 통해 개인에 맞게 설정도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또 LG 톤 프리의 장점은 주변 소리 듣기가 가능합니다. 커널형은 주변소리 차폐가 강력해서 음악 감상은 좋지만, 반대로 주변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됩니다. 그걸 대비해서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주면, 주변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굳이 LG톤 프리의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지 않고 들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LG 톤 프리로 출근/퇴근할 때 음악 감상과 전화통화도 자주 해보았습니다. 통화는 최대 5시간, 음악 재생은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또 충전은 LG톤 프리 이어버드가 1시간 이내로 충전이 되고 충전케이스는 2시간이면 충전이 됩니다.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충전케이스를 번갈아 충전해서 사용하면 최대 18시간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외부에 있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재생/사용시간 및 충전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사 실험치, HBS-TFN6, LG V40볼륨 50%, 북미 음원 12 TEST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때도 풍성한 음악감이 좋아서 착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이어폰보다는 풍성한 음질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귀 양쪽의 소리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메리디안의 HSP(Headphone Spatial Processing) 기술이 적용되어 사운드가 답답하지 않고 공간감이 있는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화통화 음질도 뛰어난 건 듀얼 마이크 덕분인데요. 상단, 하단에 위치한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감소시키고 울림소리도 제거하여 또렷한 전화통화 음질을 들려주게 됩니다.

 

조금 더 이쁘게 LG톤 프리를 꾸미고 싶다! 민트, 피스타치오, 레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등 5가지 색상의 패션 액세서리 케이스로 이쁘게 꾸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칼라풀한 케이스로 꾸미면 너무 이쁘네요!

 

지금도 LG 톤 프리를 착용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데, 메리디안 튜닝으로 풍성한 공간감마져 느껴지는 음질은 정말 놀랍습니다. 메리디안의 HSP 기술을 사용해 4가지의 사운드 EQ 튜닝인 lmmersive, Natural, Bass boost, Treble boost 로 즐길 수 있는데요.

다른 무선이어폰에서는 부족했던 공간감있는 사운드를 LG 톤 프리로 즐기는 사운드에서는 풍성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메리디안 튜닝을 통해 나오는 음색은 매우 섬세한 사운드나 자연스럽거나 임펙트있는 비트로 바뀌어 듣기 좋았습니다. LG 톤 프리에 사용된 다이나믹 드라이버(DD)는 대여폭이 크게 음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주 음악을 듣는 분이라면 무선의 자유로움과 고품질의 음질까지 무선이어폰으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LG전자의 무선 이어폰 중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되었고 톤 프리(HBS-TFN6) 모델은 전작의 실패 보다는 작정하고 퀄리티를 높인 작품이라고 봅니다. LG 톤 프리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인이어 형태로 변화된 디자인으로 차폐가 가능하며, 착용감이 더욱 밀착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무선이어폰에서는 볼 수 없는 UVnano 케어 살균 기능을 두어 안심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 한점도 마음에 듭니다. 음질과 차별화에 귀여운 디자인까지 더한 LG 톤 프리를 꾸준히 사용해본 입장에서 좋습니다. 품질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무선이어폰을 찾는 분이라면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