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프리 출시!
저는 LG 음향 제품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배터리도 오래가서 장시간 전화통화부터 음악 감상까지 할 수 있었던 제품인데요. 전화통화가 많은 날도 편하게 블루투스로 전화를 할 수 있어서 꼭 가지고 다니던 제품입니다.
또 작년 여름 해남에서 홈파티를 할 때 신나게 즐겼던 LG 엑스붐 Go (PK5)는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물이 닿아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스피커 제품인데요. LG전자의 오디오 기기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협업하여 항상 만족스러운 음질도 들려줍니다.
또 LG 톤플러스 프리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제품으로 개인의 위생을 위해서 UVnano 기술을 탑재하고, 5분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과 깔끔한 전화통화가 가능한 소음 제거 마이크를 탑재하여 사용하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출시 소식
왼쪽: 출시 예정인 톤 프리(TONE Free) / 오른쪽: 톤플러스 프리
이번 LG전자의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프리가 지난 11일 전파인증을 받아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증현황을 보니 이번에는 라인업이 세분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BS-TFN4, HBS-TFN5, HBS-TFN6의 3개가 먼저 전파 인증을 받았고, 하반기에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모델이 추가되면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공개된 LG 톤프리 이미지를 볼 때, 외형은 차별화된 동그란 마카롱을 닮았고, 커널형 이어팁으로 차폐에 신경을 쓴 것과 손에 잡기 편리한 그립감을 고려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영국의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의 튜닝으로 음질은 믿고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제품에는 기존과 차별화된 노이즈캔슬링(ANC)와 같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쉬운 터치 인식 기능도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어폰을 보관할 때 단순히 충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위생을 고려한 UVnano(유브이나노)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대장균과 같은 유해세균을 줄여주는 기능성 케이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바이러스에 민감할 때 이런 기능이 있으면 더욱 안심이 되겠죠.
메리디안의 명품 오디오 음질에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