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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도쿄여행 디즈니씨 오픈런 긴자에서 택시 타고 겨울왕국 소어링 DPA

by 엔돌슨 202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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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도쿄여행 디즈니씨 오픈런 긴자에서 택시 타고 겨울왕국 소어링 DPA 

 

안녕하세요! IT 전문가이자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연구하는 블로거, 엔돌슨입니다.

 

 

작년 2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의 성공적인 기억을 안고 이번에는 도쿄 디즈니씨(Tokyo DisneySea)에 도전했습니다. "디즈니랜드도 해봤으니 씨도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큰 착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디즈니씨는 디즈니랜드대비 규모부터 인파, 그리고 어트랙션의 성격까지 랜드와는 완전히 다른 '실전'이었습니다.

 

기존 디즈니랜드는 신주쿠에서 버스를타고 이동했다면 이번에는 긴자에 묵고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긴자 호텔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여 '겨울왕국'과 '소어링'을 모두 정복한 오픈런 타임라인과 함께, 2월의 추위와 비를 이겨낸 필수 준비물, 그리고 DPA(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활용 꿀팁을 상세히 공유해 보겠습니다.

 

1. 출발 타임라인: 새벽 6시 긴자의 택시

디즈니씨의 최고 인기 시설인 '판타지 스프링스(겨울왕국)'와 '소어링'을 모두 즐기기 위해서는 오픈런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긴자 지역 호텔에서 새벽 6시에 택시를 호출했습니다. 일본택시 이용시 프로모션 우버(Uber) 2,000엔 할인권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2천엔차감하여) 총 5,350엔이 나왔고, 25분 만에 디즈니씨 입구에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6시 25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엄청난 인파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엔돌슨의 팁: 디즈니씨는 오전 9시 오픈이라고 공지되지만, 실제로는 8시 30분부터 입장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랜드는 보통 9시 정각 입장) 이 30분의 차이가 DPA 확보의 당락을 결정짓습니다. 해피엔트리는 이날 8시15분입장하였습니다. 

 

2월 입시기간이라 일본학생들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디즈니씨는 확실히 디즈니랜드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입시기간을 피할수있다면 피하는것이 제일 베스트입니다. 2월중순보다는 2월말 디즈니랜드가 사람이 적었습니다. 

 

2. 2월의 추위를 이기는 오픈런 필수 준비물

2월의 도쿄디즈니씨는 바닷바람이 더해져 생각보다 훨씬 춥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오픈런에서는 체온 유지가 생명입니다.

 

줄서서 첫번째 하단이면 성공한것! 하지만 방심은 금물 줄이 2줄이되고 3줄이 됨 ㅠㅠ 새치기도 많이하고 그래서 막 들어가고 봐야함.

 

 

  • 방석 핫팩 (강력 추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대기할 때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단, 시간이 지나면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니 오픈런 후에 버릴 각오로 가져가세요.
  • 접는 방석 & 돗자리: 1인용 푹신한 접는 방석은 필수입니다. 돗자리만으로는 한기를 막기 역부족입니다.
  • 몸에 붙이는 핫팩 & 발 핫팩: 각자 몸에 2개, 발에 2개씩 붙이고 여분까지 챙겼습니다. 새벽에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 저희 가족을 살린 일등 공신입니다.
  • 간식 및 생수: 입장 전까지 긴 시간을 버텨야 하므로 삼각김밥, 젤리, 초콜릿 등 간단한 아침과 간식을 준비하세요. 모든 간식 줄도 디즈니씨는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아이가 있다면 미리 챙기는 것이 상책입니다.

3. 입장 전쟁과 '눈치싸움'의 기술

짐 검사 후 QR 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눈치싸움'입니다. 7시 20분쯤 되면 방송과 함께 일어서서 대기하게 되는데, 이때 줄이 엉망이 됩니다.

 

 

짐 검사 라인이 두 개가 합쳐지는 곳이 있고 단독으로 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줄의 흐름을 잘 보고 가장 빨리 빠질 것 같은 곳에 서는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앱이 버벅거릴 수 있으니 입장권 QR 코드는 미리 캡처해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앞사람이 앱 로그인 문제로 지체되면 그 줄은 그대로 멈춰버리기 때문입니다.

 

 

4. 어트랙션 정복: 소어링과 겨울왕국의 마법

입장하자마자 저희는 소어링으로 뛰었고, 동시에  겨울왕국(판타지 스프링스) DPA를 결제했습니다.

 

  • 소어링(Soaring): 8시 30분 입장 직후 줄을 섰음에도 2시간을 기다려 탔습니다. 10시 30분 기준 대기 시간이 280분에 달하는 것을 보고 오픈런의 가치를 실감했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즐긴 소어링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겨울왕국(Anna and Elsa's Frozen Journey): 확실히 자본의 맛이 느껴지는 고퀄리티 어트랙션입니다. 엘사는 무조건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싱글라이더 시스템 때문에  우측 시선이 뺏길 수도 있습니다.
  • 라푼젤 & 센터 오브 더 어스: 라푼젤은 짧지만 아름다웠고, 센터 오브 더 어스는 DPA를 샀음에도 50분을 대기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스템 오류인지 dpa대기가 유독 길었던 날이었네요.
  • 공연DPA  : 빌리브와 dreams take flight 은 엔트리낙첨후 dpa를 구매해서 봤습니다. 디즈니씨에서는 공연이 적어서 dpa로 구입해서 봤습니다. 
  • PP는 할게 없어서 니모씨어터를 했습니다. 귀여운 니모와 도리를 볼수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놀이 기구였습니다 



타워 오브 테러 건물인데 멀리서도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ㅋ

 

도쿄 디즈니씨 소어링: 판타스틱 플라이트 들어가는 길입니다. 사람은 왜 하늘을 날려고 했을까?

 

 

촬영은 안되요. 그런데 하시는 분있던데 정말 큰일나요!

짐은 앞에 두어도 된다고 했어요. 저는 짐이 너무 많고 가방도 켜서 앞에 두었어요. 작은 짐은 의자 아래에 넣어야 해요.

 

 

 

5. 공연과 먹거리: 빌리브! 씨 오브 드림스

디즈니씨의 밤을 수놓는 빌리브(Believe! Sea of Dreams) 공연은 DPA로  C좌석에서 관람했습니다.

 

가로등이 에러!

이게 자리 지정이 아니라 예약 순서라도 랜덤입니다.

그래도 자리가 좋은편! 와이프와 딸아이는 좋은데 앉았어요. 왜냐하면 옆에 일본분이 우리쪽으로 몸을 기울리면서 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B구역이 명당이라는 소문이 있어 걱정했지만, C구역 계단 자리라 앞사람에게 시야가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비록 공연의 메인 무대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미리 대기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DPA의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디즈니의 감동'을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와 '리치 포 더 스타'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는 아렌델 성 안에서 먹는 식사가 분위기가 좋았고, 디즈니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피(Duffy) 굿즈와 보냉백 세트도 알차게 챙겼습니다.

 

6. 디즈니랜드 vs 디즈니씨 비교

작년 랜드와 올해 씨를 모두 경험해 본 결과, 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 디즈니랜드: 아이가 어리거나 '디즈니스러운' 아기자기한 감성, 화려한 퍼레이드를 좋아한다면 압승입니다. 미녀와 야수 성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디즈니성이 있어서 사진도 예쁘게 나옵니다. 
  • 디즈니씨: 좀 더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고, 광활한 바다 테마의 웅장함을 느끼고 싶은 청소년 성인 위주의 팀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이동 거리가 멀어 체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희 가족은 인당 6개의 DPA를 구매하며 "시간을 돈으로 사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디즈니에서는 돈 계산보다는 즐거운 추억과 몸의 편안함을 선택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행복한 여행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월 중순의 쌀쌀한 날씨와 비속에서도 오픈런부터 야간 폐장까지 알차게 즐긴 도쿄 디즈니씨! 비록 몸은 고단했지만 아내가 좋아하던 모습과 아이의 웃음소리에 모든 피로가 녹아내린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2월이면 입시 시즌이나 날씨를 잘 고려하셔서 최고의 디즈니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번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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